섭섭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후배님 덕분이 인일홈패이지에서 많은 위로와 기쁨을 얻었습니다.


갑자기 바람이 불어닥쳐 삶의 평화가 깨어지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괴로웠지만 그 때야말로 새로운 축복의 날들이 시작되는 때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영희후배님으로  인해  그동안 우리가 얻었던 평화와 기쁨이 열 배 스무 배가 되어 후배님에게 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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