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희 인일 총동창회 홈피 관리자님... 그간 정말 애많이 쓰셨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훌륭한 홈페이지를 만들고 3년간에 걸쳐 관리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그를 통하여 동문을 한자리에 모이게 하고 동문들의 힘을 한곳으로 모으게 하였습니다.
이제 동문세계를 벗어나 인천지역사회의 한 인물로 자리매김한 전영희님의 모습을 봅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내시간 믾이 빼앗기고 여러가지로 복잡한 선후배 동문사이의 관계를 컨트롤해가면서 관리하느라 마음고생도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간 애쓰신 노력의 댓가로 인일 홈피는 궤도에 올랐고 앞으로는 탄탄대로를 달리면서 인일인들을 굳게 결속시켜줄것으로 믿습니다.
그런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제 많은 동문들이 리자 온니라 부르면서 전영희님을 좋아하였고 그자리를 내놓는다하니 서운해 하고 있습니다
능력있고 훌륭한 후임자가 바톤을 이어 잘 관리해줄 것입니다. 이제 쉬시고 동문의 한사람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