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음이 참 어수선 하네요.
서운함이 가득하고 그동안 홈피에서 함께 지냈던 시간들이 하나 하나 스쳐지나가는군요.
늘 도와주고 염려해주어서 정말 고마웠어요.
마음같애서는 언덕위에 피어있는 예쁜꽃... 다 가져다 주고 싶네요.
그동안 정말 애 많이 썼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