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임기를 마치며
돌아보면 3년 세월이 꿈결같이 지나갔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동참해주셨던 동문여러분들에게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런지요.
현재 인일 동창회홈페이지는 동창회과 동문 여러분들의 무형의 재산입니다. 인일여고동창회 홈페이지와 도메인의 브랜드 가치는 질적인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금액으로 환산키 어려운 여러분들의 재산입니다.
처음 시작 1년은 혼자서 이끌어가며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많았으나 그 후는 현 총동창회장님과 IT정보위원장님 및, 위원들, 그리고 홈페이지에 들어와 함께 해주는 동문여러분들이 있어서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동문들을 알게 되었고, 공로상을 받았으며, 전영희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것만으로도 저는 감사할 뿐입니다. 미약한 힘이나마 동창회를 위해 봉사를 하였다는 마음에 인일 인으로서 할 도리를 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선후배님들과의 돈독한 관계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금번,
4월 총회가 임원진들의 임기 2년이 만료 시점이라, 관리자 역시 임기에 준하여 업무를 마치고자 2월 중순에 총동창회장님과 위원장님에게 제 의견을 전하였고, 3월 30일 총동창회장님으로부터 전권을 위임 받은 IT위원장님에게서 제 의사에 대한 인준 통보를 받았습니다. 제 의견을 수렴하여 주신 회장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더 많은 노력으로 이 공간을 위해 헌신하고프나, 여러 가지 여건이 용이치 못함에 이젠 좀 더 젊은 기수들이 이끌어 가는 것이 발전을 위한 전환 시점이라 판단되어 결정한 사항이오니 동문 여러분들께서는 어여삐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기 만료 시점을 기준으로 업무 인수인계가 정확하게 될 것이며 그 이후는 새 동창회장단과 더불어 새로운 분위기의 비쥬얼하고 더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인일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제 딴에는 소신껏 총동창회장님을 보필하며 동문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한다고는 했지만, 3년 세월 저의 부족한 면을 지켜보시며, 또한 격려를 해주시며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동문 여러분, 그리고 이 곳을 방문하는 네티즌 여러분,
세상은 놀랄만한 속도로 발전하고 변합니다.
고인 물은 썩는다는 속담처럼 한사람에 의해서 오래 관리되는 것은 우리 홈페이지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머무를 때와 떠날 때를 아는 자 아름답다고 하지요.
이 공간에서 지낸 3년 세월에 대해 더함도 부족함도 없는 리자온니
정리되는 대로 다시 찾아 인사 올리겠습니다.
2006년 4월 초사흘
제 1대 관리자 전영희 드림
돌아보면 3년 세월이 꿈결같이 지나갔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동참해주셨던 동문여러분들에게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런지요.
현재 인일 동창회홈페이지는 동창회과 동문 여러분들의 무형의 재산입니다. 인일여고동창회 홈페이지와 도메인의 브랜드 가치는 질적인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금액으로 환산키 어려운 여러분들의 재산입니다.
처음 시작 1년은 혼자서 이끌어가며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많았으나 그 후는 현 총동창회장님과 IT정보위원장님 및, 위원들, 그리고 홈페이지에 들어와 함께 해주는 동문여러분들이 있어서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동문들을 알게 되었고, 공로상을 받았으며, 전영희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것만으로도 저는 감사할 뿐입니다. 미약한 힘이나마 동창회를 위해 봉사를 하였다는 마음에 인일 인으로서 할 도리를 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선후배님들과의 돈독한 관계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금번,
4월 총회가 임원진들의 임기 2년이 만료 시점이라, 관리자 역시 임기에 준하여 업무를 마치고자 2월 중순에 총동창회장님과 위원장님에게 제 의견을 전하였고, 3월 30일 총동창회장님으로부터 전권을 위임 받은 IT위원장님에게서 제 의사에 대한 인준 통보를 받았습니다. 제 의견을 수렴하여 주신 회장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더 많은 노력으로 이 공간을 위해 헌신하고프나, 여러 가지 여건이 용이치 못함에 이젠 좀 더 젊은 기수들이 이끌어 가는 것이 발전을 위한 전환 시점이라 판단되어 결정한 사항이오니 동문 여러분들께서는 어여삐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기 만료 시점을 기준으로 업무 인수인계가 정확하게 될 것이며 그 이후는 새 동창회장단과 더불어 새로운 분위기의 비쥬얼하고 더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인일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제 딴에는 소신껏 총동창회장님을 보필하며 동문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한다고는 했지만, 3년 세월 저의 부족한 면을 지켜보시며, 또한 격려를 해주시며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동문 여러분, 그리고 이 곳을 방문하는 네티즌 여러분,
세상은 놀랄만한 속도로 발전하고 변합니다.
고인 물은 썩는다는 속담처럼 한사람에 의해서 오래 관리되는 것은 우리 홈페이지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머무를 때와 떠날 때를 아는 자 아름답다고 하지요.
이 공간에서 지낸 3년 세월에 대해 더함도 부족함도 없는 리자온니
정리되는 대로 다시 찾아 인사 올리겠습니다.
2006년 4월 초사흘
제 1대 관리자 전영희 드림
2006.04.03 21:26:36
넘넘 슬퍼요!!!
울고 싶어~ 라 울고 싶어라~~~ 내 마음
리자온니는 정녕 떠나야만 하는가?
어떻게 붙잡을 수는 없는가?
그 동안 정말정말 수고 많았어요.(x13)::´(::´((x13)
울고 싶어~ 라 울고 싶어라~~~ 내 마음
리자온니는 정녕 떠나야만 하는가?
어떻게 붙잡을 수는 없는가?
그 동안 정말정말 수고 많았어요.(x13)::´(::´((x13)
2006.04.03 23:24:53
그간 인일홈피를 통하여
인일의 힘을 알수있게 되었고
인일의 긍지를 다시금 갖고
동문의 따뜻한 정을 알수있게 해준 인일점 오알점 케알과 리자온니.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관리자를 계속 하지못하신다니
매우 애석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을 어찌해드릴수도 없고....
아무튼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럼 총동창회 총회가 송별식날이 되겠네요. 흑흑흑...::´(::´(::´(
인일의 힘을 알수있게 되었고
인일의 긍지를 다시금 갖고
동문의 따뜻한 정을 알수있게 해준 인일점 오알점 케알과 리자온니.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관리자를 계속 하지못하신다니
매우 애석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을 어찌해드릴수도 없고....
아무튼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럼 총동창회 총회가 송별식날이 되겠네요. 흑흑흑...::´(::´(::´(
2006.04.03 23:55:28
이 글을 읽는 순간 홈피가 탄생해서부터 오늘까지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지난 것은 아름답고 그리고 그리워한다는 푸시킨의 싯귀가 떠오른다.
홈피 제작의 필요성을 느꼈을 뿐 아무도 선뜻 나서지 못한 총동창회 홈피 제작을
너의 열정이 해 냈었지.
그간 노고에 감사한다.
너의 덕분에 짧은 시간에 우리 홈피가 많은 성장을 했구나.
앞으로도 지금처럼
언제 어디서건 하나가 되는 인일인의 모습을 기대한다.
지난 것은 아름답고 그리고 그리워한다는 푸시킨의 싯귀가 떠오른다.
홈피 제작의 필요성을 느꼈을 뿐 아무도 선뜻 나서지 못한 총동창회 홈피 제작을
너의 열정이 해 냈었지.
그간 노고에 감사한다.
너의 덕분에 짧은 시간에 우리 홈피가 많은 성장을 했구나.
앞으로도 지금처럼
언제 어디서건 하나가 되는 인일인의 모습을 기대한다.
2006.04.04 01:22:37
우리 인일 홈페이지를 만들고
이만큼 크게 키우느라 목숨같은 시간을 할애하며
온갖 노력과 정성을 아끼지 않은
전영희 관리자님께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막막합니다.
그리고 슬퍼집니다.
리자온니만큼 홈피를 사랑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전영희 후배님,
인일 동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하셨으니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늘~~ 늘~~ 건강하세요.
부디 인일 홈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인일 홈을 사랑하는 그만큼
전영희 후배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마음의 중심에 꼭 간직해주세요.
그리고 인일 홈피와 전영희 후배님과의 인연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찰떡이란 것을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 아시죠?
(:l)(:l)(:l)(:l)(:l)(:l)(:l)
이만큼 크게 키우느라 목숨같은 시간을 할애하며
온갖 노력과 정성을 아끼지 않은
전영희 관리자님께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막막합니다.
그리고 슬퍼집니다.
리자온니만큼 홈피를 사랑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전영희 후배님,
인일 동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하셨으니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늘~~ 늘~~ 건강하세요.
부디 인일 홈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인일 홈을 사랑하는 그만큼
전영희 후배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마음의 중심에 꼭 간직해주세요.
그리고 인일 홈피와 전영희 후배님과의 인연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찰떡이란 것을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 아시죠?
(:l)(:l)(:l)(:l)(:l)(:l)(:l)
2006.04.04 02:49:26
전선배님 일을 내셨군요....
허긴 선배님 내면의 어려움은 아무도 몰랐을꺼예요..
이만큼 끌어 오고, 다져지고, 도약하는 시점에 더 많은 발전을 위한 일보 후퇴를 든든한 빽으로 삼아도 되겠죠?
<제 1대 관리자 전영희 > 뒤를 이은 2대,3대 관리자의 배출로 더 향상 된 인일 홈피를 꿈꿔도 되겠죠..
왠지 마음이 아련해 지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들이 슬라이드 영상처럼 지나가네요...
선배님들과의 너무나 좋은 인연들 더 단단하게 이어져 나가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지낼 시간들.... 더 편안한 위치에서 교감을 나눌 수 있을꺼라 믿어도 되겠죠?(:ac)(:ac)
허긴 선배님 내면의 어려움은 아무도 몰랐을꺼예요..
이만큼 끌어 오고, 다져지고, 도약하는 시점에 더 많은 발전을 위한 일보 후퇴를 든든한 빽으로 삼아도 되겠죠?
<제 1대 관리자 전영희 > 뒤를 이은 2대,3대 관리자의 배출로 더 향상 된 인일 홈피를 꿈꿔도 되겠죠..
왠지 마음이 아련해 지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들이 슬라이드 영상처럼 지나가네요...
선배님들과의 너무나 좋은 인연들 더 단단하게 이어져 나가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지낼 시간들.... 더 편안한 위치에서 교감을 나눌 수 있을꺼라 믿어도 되겠죠?(:ac)(:ac)
2006.04.04 05:59:31
뭐라고 나도 한마디 해야겠는데................
많이 힘들었을 꺼예요.
개척자의 길은 외롭고 험란하지요.
남이 알지 못하는 그리고 말 할 수도 없는 답답하고, 황당한 일도 있었을 것이고...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나는 홈피의 초보자로 뭘 잘 모르기 때문에 뭐라 말 할 자격도 없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일 많이 했어요. 나를 포함해서...
시간이 지나고나면 전영희관리자가 얼마나 수고했는 지, 인일여고 동문회 발전에
얼마나 크게 기여했는 지 엿사가 증명 할겁니다.
여행이라도 훌쩍 떠났다 오세요.
얼마간 많이 허탈 할꺼예요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감사의 마음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읍니다.
.
ㄱ
많이 힘들었을 꺼예요.
개척자의 길은 외롭고 험란하지요.
남이 알지 못하는 그리고 말 할 수도 없는 답답하고, 황당한 일도 있었을 것이고...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나는 홈피의 초보자로 뭘 잘 모르기 때문에 뭐라 말 할 자격도 없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일 많이 했어요. 나를 포함해서...
시간이 지나고나면 전영희관리자가 얼마나 수고했는 지, 인일여고 동문회 발전에
얼마나 크게 기여했는 지 엿사가 증명 할겁니다.
여행이라도 훌쩍 떠났다 오세요.
얼마간 많이 허탈 할꺼예요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감사의 마음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읍니다.
.
ㄱ
2006.04.04 06:35:53
지난 2년 관리자의 도움으로 멀리 이국땅에서 조국의 그리움을 달래곤 했지요.
관리자의 도움으로 재작년 재미 인일여고 동창회 신년의 밤을 멋지게 치루기도 하였고요.
이런저런 보이지않은 노력을 아끼지않고 인일여고 홈페이지 인터냇 보급에 누구보다
많은 공로를 쌓았던 것을 우리는 오래도록 기억할 것 입니다.
이제 어떠한 이유였던 사임을 결정했다하니
서운한 마음 앞서지만 전 영희후배의 힘찬 새로운 발돋음을 기대해 봅니다.
예전보다야 못하지겠지만
그래도 우리 자주 글로나마 서로 연락하며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관리자의 도움으로 재작년 재미 인일여고 동창회 신년의 밤을 멋지게 치루기도 하였고요.
이런저런 보이지않은 노력을 아끼지않고 인일여고 홈페이지 인터냇 보급에 누구보다
많은 공로를 쌓았던 것을 우리는 오래도록 기억할 것 입니다.
이제 어떠한 이유였던 사임을 결정했다하니
서운한 마음 앞서지만 전 영희후배의 힘찬 새로운 발돋음을 기대해 봅니다.
예전보다야 못하지겠지만
그래도 우리 자주 글로나마 서로 연락하며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6.04.04 07:22:10
이게 무슨 소리랍니까? .................. 임기를 마치다니?
리자온에게 임기가 있는줄 난 정말 몰랐네.
리자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x13)
.
.
.
수많은 날들을 홈피를 위하여 바친 그대의 사랑과 노고를
우리가 다 안다고 말한다면
어쩌면 리자가 도리질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리자, 그대의 열과 성, 그대의 지대한 공로를 몰라볼 사람은 아무도 없어.
형옥이말대로
리자온니만큼 홈피를 사랑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이미 다 결정이 된 사항같으니
어쩔 수 없는거같이 보이지만..........
.
.
.
푹~~ 쉬고
관리자로 말고 11.전영희로 얼릉 까꿍~~하고 나타나야 해. (:l)(:l)(:l)(:y)(:y)(:y)
리자온에게 임기가 있는줄 난 정말 몰랐네.
리자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x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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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날들을 홈피를 위하여 바친 그대의 사랑과 노고를
우리가 다 안다고 말한다면
어쩌면 리자가 도리질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리자, 그대의 열과 성, 그대의 지대한 공로를 몰라볼 사람은 아무도 없어.
형옥이말대로
리자온니만큼 홈피를 사랑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이미 다 결정이 된 사항같으니
어쩔 수 없는거같이 보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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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고
관리자로 말고 11.전영희로 얼릉 까꿍~~하고 나타나야 해. (:l)(:l)(:l)(:y)(:y)(:y)
2006.04.04 12:29:11
높고 깊고 넓은 세게를 우리의 작은 가슴에 남겨주었어요!!
인일의 사랑을 가슴 깊은곳으로부터 심어준 관리자의 열정
깊이 마음 새깁니다!!
4회의 징검다리 잊지안을게요!!
사랑합니다!!!(:f)(:f)(:w)(:w)(:l)
인일의 사랑을 가슴 깊은곳으로부터 심어준 관리자의 열정
깊이 마음 새깁니다!!
4회의 징검다리 잊지안을게요!!
사랑합니다!!!(:f)(:f)(:w)(:w)(:l)
2006.04.04 13:20:56
아이고~ 리쟌니가 이제 관리를 안한다고?
그 동안 너무 고생했고, 또한 마음 상한 일도 많았겠지요.
그래도 제자라고 나를 인일홈피에 까지 안내하였지요.
덕분에 많은 제자를 알게 되었고,
그래서 나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지요.
여러 가지 좋은 일을 한, 리쟌니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 주고 싶어요.
앞으로도 홈피에 관심 가져 주시고,
앞 날에 많은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리쟌니 고마웠어요~~~(:f)(:f)(:f)
그 동안 너무 고생했고, 또한 마음 상한 일도 많았겠지요.
그래도 제자라고 나를 인일홈피에 까지 안내하였지요.
덕분에 많은 제자를 알게 되었고,
그래서 나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지요.
여러 가지 좋은 일을 한, 리쟌니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 주고 싶어요.
앞으로도 홈피에 관심 가져 주시고,
앞 날에 많은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리쟌니 고마웠어요~~~(:f)(:f)(:f)
2006.04.04 13:56:29
윤낙영 선생님 ~!
그냥 잘 가라하시면 어째요?
붙잡아 주시지 않구~~~!
교육장님 빽도 소용 없네요. 뭐~!!
좀 지나서 점심 같이 하죠 뭐.
언니가 이젠 자주 나올수 있을것 같죠?
아이구 슬퍼요~!!!(x15)
그냥 잘 가라하시면 어째요?
붙잡아 주시지 않구~~~!
교육장님 빽도 소용 없네요. 뭐~!!
좀 지나서 점심 같이 하죠 뭐.
언니가 이젠 자주 나올수 있을것 같죠?
아이구 슬퍼요~!!!(x15)
2006.04.04 14:45:38
혜숙이가 제일 슬퍼 하는군.
눈물이 흐르면, 반드시 기쁨이 돌아오는 법,
후진을 양성해야 선배가 더욱 아름다워 지는 법,
혜숙이 말마따나 이젠 사석에서 점심도 같이 할 시간적
여유도 생기는 법, 아닌가 뵈...........
다음을 기약하자구..............;:);:);:)
눈물이 흐르면, 반드시 기쁨이 돌아오는 법,
후진을 양성해야 선배가 더욱 아름다워 지는 법,
혜숙이 말마따나 이젠 사석에서 점심도 같이 할 시간적
여유도 생기는 법, 아닌가 뵈...........
다음을 기약하자구..............;:);:);:)
2006.04.04 15:28:28
11회 홈피부터 총동창회 홈피초기부터 오늘날까지 옆에서 지켜 본 친구의 입장에서,
인일 출신은 아니지만 인일을 사랑한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찹찹하네요..
밤새워 작업하며 과로로 쓰러져 한 밤중에 병원에 실려갔던 일,서로 연락조차 모르던
인일동문,특히 해외거주 동문까지 서로 한 마음으로 같이 할 수 있었던 이 홈피..
전영희가 있었기에 오늘의 인일 홈피가 이렇게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감히 말해봅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머지않은 날에 전영희가 서서히 잊혀지겠지만
부디 功과 장점은 오래도록 기억해 주시고, 허물과 단점은 속히 잊어주시고
더욱 발전하는 인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영희~~~~정말 대단하고,자랑스럽다...
이 나이에 그렇게 컴을 다루는 여인이 있으면 몇이나 있으려나~~~~~
지금 감기,몸살로 심히 고생중인 모양인데 빨리 쾌유하길 바란다.
인일 출신은 아니지만 인일을 사랑한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찹찹하네요..
밤새워 작업하며 과로로 쓰러져 한 밤중에 병원에 실려갔던 일,서로 연락조차 모르던
인일동문,특히 해외거주 동문까지 서로 한 마음으로 같이 할 수 있었던 이 홈피..
전영희가 있었기에 오늘의 인일 홈피가 이렇게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감히 말해봅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머지않은 날에 전영희가 서서히 잊혀지겠지만
부디 功과 장점은 오래도록 기억해 주시고, 허물과 단점은 속히 잊어주시고
더욱 발전하는 인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영희~~~~정말 대단하고,자랑스럽다...
이 나이에 그렇게 컴을 다루는 여인이 있으면 몇이나 있으려나~~~~~
지금 감기,몸살로 심히 고생중인 모양인데 빨리 쾌유하길 바란다.
2006.04.04 16:07:36
영희 후배, 임기만료라니요?
너무 섭섭해서 할 말이 없네요
홈피의 세계를 알게 해준 리자님!!
남모르는 고충도 밝은 미소 뒤에 감추고
열정적으로 지금까지 홈피를 관리해왔음을
미루어 짐작합니다.
정말 수고 많이 했다는 말로는 부족할 듯 싶군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있을 한 사람의 그대가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계속 이어지길~~~~~~(:y)(:l)
너무 섭섭해서 할 말이 없네요
홈피의 세계를 알게 해준 리자님!!
남모르는 고충도 밝은 미소 뒤에 감추고
열정적으로 지금까지 홈피를 관리해왔음을
미루어 짐작합니다.
정말 수고 많이 했다는 말로는 부족할 듯 싶군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있을 한 사람의 그대가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계속 이어지길~~~~~~(:y)(:l)
2006.04.04 16:42:38
리잔냐~~!!
마지막으로 불러보게되는 그리운, 안타까운 이름이여.
작년 5월말쯤에 겁도 없이 인일동산에 들어왔을 때 맨 먼저 버선발로 맞이하여 주신 우리 전영희님.
그간 제가 인일홈피와의 만남의 자리에 참석할 때마다 빠짐없이 항상 함께 하신 유일한 분이 리잔냐 온니이신데.....
세상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복잡한 사연들, 더구나 이리 큰 과제를 혼자서 해 내시는데 어려움이 없을리가 있나요.
하지만 정말로 커다란 족적을 남기셨음에 우리는 그래도 기쁜 마음을 가지게 되어 한편으로는 다행으로 여깁니다.
비단 인일에만 국한되지않고 인천의 고교 전체 동문에 끼친 전영희님의 영향은 집안의 영광이 될 것입니다.
그저 고생했었던, 그러나 보람스럽기 한이 없는 그런 추억들만 간직하시고
편안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인일동산 관리자의 자리를 떠나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대 인일여고 홈피 초대 관리자 전 영희 !!!!!!!!
마지막으로 불러보게되는 그리운, 안타까운 이름이여.
작년 5월말쯤에 겁도 없이 인일동산에 들어왔을 때 맨 먼저 버선발로 맞이하여 주신 우리 전영희님.
그간 제가 인일홈피와의 만남의 자리에 참석할 때마다 빠짐없이 항상 함께 하신 유일한 분이 리잔냐 온니이신데.....
세상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복잡한 사연들, 더구나 이리 큰 과제를 혼자서 해 내시는데 어려움이 없을리가 있나요.
하지만 정말로 커다란 족적을 남기셨음에 우리는 그래도 기쁜 마음을 가지게 되어 한편으로는 다행으로 여깁니다.
비단 인일에만 국한되지않고 인천의 고교 전체 동문에 끼친 전영희님의 영향은 집안의 영광이 될 것입니다.
그저 고생했었던, 그러나 보람스럽기 한이 없는 그런 추억들만 간직하시고
편안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인일동산 관리자의 자리를 떠나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대 인일여고 홈피 초대 관리자 전 영희 !!!!!!!!
2006.04.04 22:56:36
우리 4회 모임 취재가 마지막이었단 말입니까?
우리의 시작이 누구에게는 끝이 되기도하는군요.
후배지만 넉넉해보이는 모습이 좋았는데...
총회땐 볼 수 있겠지요? 고맙다는 인사라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우리의 시작이 누구에게는 끝이 되기도하는군요.
후배지만 넉넉해보이는 모습이 좋았는데...
총회땐 볼 수 있겠지요? 고맙다는 인사라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2006.04.05 11:46:43
인터넷을 친숙하게 해준 언니..
친구들 만나 즐거워 할 때 항상 언니 생각나는거 아시죠?
30년 지척에 살면서도 모르는 소식들 홈피 덕분에 알게 되어 항상 감사해요.
앞으로도 여기 저기서 언니 소식 듣게 될꺼고,
만나게 될테니 섭섭해 하지 않을래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친구들 만나 즐거워 할 때 항상 언니 생각나는거 아시죠?
30년 지척에 살면서도 모르는 소식들 홈피 덕분에 알게 되어 항상 감사해요.
앞으로도 여기 저기서 언니 소식 듣게 될꺼고,
만나게 될테니 섭섭해 하지 않을래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06.04.05 14:17:23
어머나!!!
12기에 읽을거리가 없어서 들어오지도 않던
동문게시판엘 들어오니 이런 황당한 소식을 접했네요.
섭섭해서 어쩐데요?
요즈음엔 봄날서두 못 뵙구 해서리 궁금했었는데...
영원히...항상...우리의 리쟌니루 계실줄 알았는데....
고생만 많이 하시구.에구구....
첫 만남이 건방졌던 이 후배.
많이 섭섭하네요.
30주년 행사때도 고생 많이 하셨는데...
리쟌니~
고생 하셨구요....감사합니다...
이젠 편안하게 이집저집 놀러 다니실 일만 남았네요....ㅎㅎㅎ
12기에 읽을거리가 없어서 들어오지도 않던
동문게시판엘 들어오니 이런 황당한 소식을 접했네요.
섭섭해서 어쩐데요?
요즈음엔 봄날서두 못 뵙구 해서리 궁금했었는데...
영원히...항상...우리의 리쟌니루 계실줄 알았는데....
고생만 많이 하시구.에구구....
첫 만남이 건방졌던 이 후배.
많이 섭섭하네요.
30주년 행사때도 고생 많이 하셨는데...
리쟌니~
고생 하셨구요....감사합니다...
이젠 편안하게 이집저집 놀러 다니실 일만 남았네요....ㅎㅎㅎ
2006.04.05 21:14:20
홈피가족들이 보내주시는 넘치는 사랑.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주신 사랑 평생동안 퍼내고 퍼내도 넘치고 넘칠 것입니다.
저를 사랑하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 인일홈피 사랑 부탁드립니다.
저를 보듯 그렇게 자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f)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주신 사랑 평생동안 퍼내고 퍼내도 넘치고 넘칠 것입니다.
저를 사랑하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 인일홈피 사랑 부탁드립니다.
저를 보듯 그렇게 자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f)
2006.04.05 22:17:24
리쟌니~ 전 아직도 이 상황을 어찌 받아 들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완전 컴맹에서 조금씩 선배님의 도움으로 걸음마를 시작했는데,제대로 걷지도 못한 체,
엄마 손을 놓쳐버린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동안 저희 13기의 30주년 행사준비를 위해 많이 애써 주시고,이제부터 할일들이 너무나 많은데...
너무나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꿋꿋이 인일홈피를 지켜주신 리쟌니~아직 할말이 많은데...(x13)
완전 컴맹에서 조금씩 선배님의 도움으로 걸음마를 시작했는데,제대로 걷지도 못한 체,
엄마 손을 놓쳐버린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동안 저희 13기의 30주년 행사준비를 위해 많이 애써 주시고,이제부터 할일들이 너무나 많은데...
너무나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꿋꿋이 인일홈피를 지켜주신 리쟌니~아직 할말이 많은데...(x13)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도 하지만 후회없는 3년이었음 또한 사실이구요.
인수인계 끝나면 무게 잡지 않아도 되는 동문자격으로 오겠습니다.
사실, 관리자 하느라 잡지 않아도 될 무게 잡느라 좀 불편했거든요.;:)
그동안 홈피에서 저로 인하여 마음이 상하신 분들 있다면 용서해주시옵고
이 곳을 통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가지셨었다면 그것으로 보상받고 싶어요.
여러분들 가정에 늘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