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6.04.02 05:16:16
어머나! 나 한국가서 냉이캐러 가고 싶어.
어제는 진달래가 있는 산을 하루종일 헤메었는데,
오늘은 봄이 오는 소리가 들이는 시골 벌판을 바구니들고 냉이랑 쑥이랑
캐러 가야겠다.
명구후배, 너무너무 예쁘다.(:l)(:l)(:l)(:l)(:l)(:l)(:l)(:f)(:f)
어제는 진달래가 있는 산을 하루종일 헤메었는데,
오늘은 봄이 오는 소리가 들이는 시골 벌판을 바구니들고 냉이랑 쑥이랑
캐러 가야겠다.
명구후배, 너무너무 예쁘다.(:l)(:l)(:l)(:l)(:l)(:l)(:l)(:f)(:f)
2006.04.02 08:39:05
명구후배 나도 퍼갑니다. 우리 교회 홈피로!
아이구 춘자는 온 훔피를 누비고 다니네. 그열정은 여전하구나. 난 열정적인 사람이 좋단다.
I love you
아이구 춘자는 온 훔피를 누비고 다니네. 그열정은 여전하구나. 난 열정적인 사람이 좋단다.
I love you
2006.04.03 12:34:11
어쩜 우리 13기 친구들보다 ,6기 선배님들의 감수성이 훨씬 상큼하신 것같아요.
저도 선배님들과 바구니 들고,냉이랑 쑥이랑 캐러가고 싶어지네요~~
명구야,아무래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f)(:f)(:f)
저도 선배님들과 바구니 들고,냉이랑 쑥이랑 캐러가고 싶어지네요~~
명구야,아무래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f)(:f)(:f)
2006.04.04 19:57:04
명구야 여기 내가 잠시 있는 뉴질랜드는 이제 가을이다..
한국의 봄이 그립다..
근데 이 목소리 진짜 정겹다..
이거 우리 선교 홈피에도 실어 주구라...
칭구야.. ^^
한국의 봄이 그립다..
근데 이 목소리 진짜 정겹다..
이거 우리 선교 홈피에도 실어 주구라...
칭구야.. ^^
2006.04.04 22:16:04
자야, 어제는 온통 진달래로 뒤덮힌 산을 휘짓고 다녔으니
오늘은 달래, 냉이, 씀바귀 모두 캐보자구나.
이 곳은 봄의 전령인 봄비가 하루종일 오락가락 하고 있어.
얼렁 뱅기타고 날아오라니까.
오늘은 달래, 냉이, 씀바귀 모두 캐보자구나.
이 곳은 봄의 전령인 봄비가 하루종일 오락가락 하고 있어.
얼렁 뱅기타고 날아오라니까.

이혜인 수녀님의 시를 읽노라면 나도 모르게 소녀가 되는 기분이야.
너무나 맑으신 그 분의 순수함에 매료되고 있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