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단순이 먹고 놀기만 하는 번개가 아니라
오신옥후배의 귀국에 맞추어 3차 광번개를 열면서 인일홈피의 초창기를 추억합니다.
이번 번개를 기회로 좀더 업그레이드되는 홈피가 될 수있기를 소망합니다.
참가해준 제고 10기 옆집 남학생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규종, 이흥복후배 두 분도 고맙습니다.
3기 친구들 고맙고,6기,10기, 14기 후배들 반갑습니다.
준비하느라 수고를 많이 한 송미선과 , 전영희,조인숙후배, 수고 많았어요
여흥시간을 리드한 최인숙후배 너무너무 애 많이 썼어요.
기쁜 것은, 정외숙 총동창회장도 함께 하여 오늘은 더욱 빛이 났습니다.
오늘 3차 광번개의 기회를 제공한 오신옥 후배
가는 날까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듬뿍 받아가세요
그리고 우리가 만난 홈피에서의 첫 인연을 영원히 기억하세요.
24명 모두가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03.27 03:44:59
우와... 연애인이 따로 없네. 시노기 정말 이쁘네. 얘 시노가..너 한국에서 살아라.
한국물이 좋은 모양이네. 완전히 얼굴이 바꿨네. 너무 이쁘다.
옆집 오라버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그런지 더 이뻐졌다.
나 한국에 갔을땐 따악 두분만 참석했었는데.. 일곱분의 남정네가 시노기를 감싸고 있네.
어느분이 양구기 오라버님이신지...
눈 큰 아이 눈속에서 찾아야 하나...
시노기가 몸을 향한 쪽에 앉으신 분이 양구기 오라버니?
선배님들 죄송합니다. 인사가 늦었지요.
원래 영자눈에는 남자만 보여서... 용서하소서.
항상 즐겁게 살아가시는 모습보기에 좋습니다.
한국물이 좋은 모양이네. 완전히 얼굴이 바꿨네. 너무 이쁘다.
옆집 오라버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그런지 더 이뻐졌다.
나 한국에 갔을땐 따악 두분만 참석했었는데.. 일곱분의 남정네가 시노기를 감싸고 있네.
어느분이 양구기 오라버님이신지...
눈 큰 아이 눈속에서 찾아야 하나...
시노기가 몸을 향한 쪽에 앉으신 분이 양구기 오라버니?
선배님들 죄송합니다. 인사가 늦었지요.
원래 영자눈에는 남자만 보여서... 용서하소서.
항상 즐겁게 살아가시는 모습보기에 좋습니다.
2006.03.27 05:40:19
잔잔한 호수위에 떠 곁에서 일렁이는 작은..때론 큰 파도를 바라보시며
그 크신 가슴으로 인일을..후배들을..이웃친구분들을 챙기시고
겸손의 미덕을 얼굴가득 머금은 미소로 맞아주시는 박광선 선배님 아니 명예회장님....
후배들을 칭찬으로 용기주시고 그 자리를 빛내시는 모습에..늘 존경합니다....
정외숙 총동창회장님의 참여로 그 행사는 더 뜻깊고 아름답게 ~~~~
옆집 옵빠(김광택선배님 버젼)들의 따뜻하신 미소와 함께 내내 행사장은 꽃을 피우고..
3기 선배님들의 보이지 않는 끈끈한정도 읽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리는 새벽입니다..
관리자 전선배님의 수고하심은 글로 표현하기에 넘 부족하지요..
처음뵌 도인옥 선배님의 자상하심과 오늘의 주인공이신
오신옥 선배님의 가슴 뭉클한 고국방문담은 오래토록 남아있을거 가타여..
14기를 막내라고 그저..이쁘다..이쁘다.. 격려해주시는 선배님들 사랑에
푹 빠져 깊은잠 잘자고 이제 새벽기도 갔다가 강화에 계신 엄니 모시러 가여..(아무도 안물어봤나??)
이렇게 모임이 끝나고 나면 늘 마음이 뿌듯함은
inil.or.kr의 발전이 무궁함이 보여지기 때문인가봅니다..
총동창회장님!!!! 2006년이 시작되는 문턱이 향유를 바른듯 부드러움을 느꼈어여..
어느곳에서든 열심이신 회장님을 위해 늘 가슴으로 간구합니다..
모든 선배님들!!!!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f)(:l)(:f)
그 크신 가슴으로 인일을..후배들을..이웃친구분들을 챙기시고
겸손의 미덕을 얼굴가득 머금은 미소로 맞아주시는 박광선 선배님 아니 명예회장님....
후배들을 칭찬으로 용기주시고 그 자리를 빛내시는 모습에..늘 존경합니다....
정외숙 총동창회장님의 참여로 그 행사는 더 뜻깊고 아름답게 ~~~~
옆집 옵빠(김광택선배님 버젼)들의 따뜻하신 미소와 함께 내내 행사장은 꽃을 피우고..
3기 선배님들의 보이지 않는 끈끈한정도 읽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리는 새벽입니다..
관리자 전선배님의 수고하심은 글로 표현하기에 넘 부족하지요..
처음뵌 도인옥 선배님의 자상하심과 오늘의 주인공이신
오신옥 선배님의 가슴 뭉클한 고국방문담은 오래토록 남아있을거 가타여..
14기를 막내라고 그저..이쁘다..이쁘다.. 격려해주시는 선배님들 사랑에
푹 빠져 깊은잠 잘자고 이제 새벽기도 갔다가 강화에 계신 엄니 모시러 가여..(아무도 안물어봤나??)
이렇게 모임이 끝나고 나면 늘 마음이 뿌듯함은
inil.or.kr의 발전이 무궁함이 보여지기 때문인가봅니다..
총동창회장님!!!! 2006년이 시작되는 문턱이 향유를 바른듯 부드러움을 느꼈어여..
어느곳에서든 열심이신 회장님을 위해 늘 가슴으로 간구합니다..
모든 선배님들!!!!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f)(:l)(:f)
2006.03.27 08:51:08
티브이 앞에서 몇시간을 잠이들었다가 새벽에나 제자리에서 잠이들었는데
밤새도록 꿈속에서 최인숙후배가부른 사랑해요 노래를 계속 따라부르다가 누가깨워서 이제일어났읍니다
더도 덜도말고 어제같은날만 매일있었으면 좋겠읍니다
즐겁고 행복하고 친구들이 후배들이 엽동친구들과 오신옥후배가 사랑스럽고 갑자기 먼나라에서 하염없이
목노아 기다릴 조영희 송호문 내친구강옥숙 장소춘 이춘선 이순이 이인하 유은효 김종대 윤순현 이선화 또한사란 누구지 김순희 민병숙 후배들 김순희 김영자 김춘자 옥숙이근처산다는김인자 등등 선배님들
모두 한자리에서 이런시간을 같이보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생각해보았읍니다
우리 영특한 오신옥 후배 고국에서 사랑듬뿍받고 있어서 친구들 배안아파요?
광선아
사랑한다
멋지다
너는 아이큐가 200이냐
죽었다깨도 너의 즉석 맨트는 흉내낼수없이 멋지고나
우리들이 해야할일떠맡아 줘서 고맙고 마음든든하고 후배들에게도 귀감이되고
다음엔 더많은 인일인들이 참석하여 선후배의 관계를 돈독히 할수있음좋겠다
집에까지 무사이 20분만에 대려다 주신 광택님과 친구분들 고맙고요
윤숙자야
어제무슨일로 네가빠졋지?
우리경주갈때 정규일씨든 광택님이든 같이갈수있는 배려를 해보심이 어떨까?
정규일씨는 형오기네서 이미훈련이 되셔서 아마 잘적응 하실꼬야 헤 헤 헤
밤새도록 꿈속에서 최인숙후배가부른 사랑해요 노래를 계속 따라부르다가 누가깨워서 이제일어났읍니다
더도 덜도말고 어제같은날만 매일있었으면 좋겠읍니다
즐겁고 행복하고 친구들이 후배들이 엽동친구들과 오신옥후배가 사랑스럽고 갑자기 먼나라에서 하염없이
목노아 기다릴 조영희 송호문 내친구강옥숙 장소춘 이춘선 이순이 이인하 유은효 김종대 윤순현 이선화 또한사란 누구지 김순희 민병숙 후배들 김순희 김영자 김춘자 옥숙이근처산다는김인자 등등 선배님들
모두 한자리에서 이런시간을 같이보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생각해보았읍니다
우리 영특한 오신옥 후배 고국에서 사랑듬뿍받고 있어서 친구들 배안아파요?
광선아
사랑한다
멋지다
너는 아이큐가 200이냐
죽었다깨도 너의 즉석 맨트는 흉내낼수없이 멋지고나
우리들이 해야할일떠맡아 줘서 고맙고 마음든든하고 후배들에게도 귀감이되고
다음엔 더많은 인일인들이 참석하여 선후배의 관계를 돈독히 할수있음좋겠다
집에까지 무사이 20분만에 대려다 주신 광택님과 친구분들 고맙고요
윤숙자야
어제무슨일로 네가빠졋지?
우리경주갈때 정규일씨든 광택님이든 같이갈수있는 배려를 해보심이 어떨까?
정규일씨는 형오기네서 이미훈련이 되셔서 아마 잘적응 하실꼬야 헤 헤 헤
2006.03.27 09:36:18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향수에젖은 이종심이를 내가빼먹었고나 ... 미안
또이름이 호명안된사람 누구지 이선화옆에 복순이지?
맞아 김명신이도 보고있을텐데
내이름이 호명안되면 섭섭 하든데..
우리의 행복한 다음만남을 기대하면서..
또이름이 호명안된사람 누구지 이선화옆에 복순이지?
맞아 김명신이도 보고있을텐데
내이름이 호명안되면 섭섭 하든데..
우리의 행복한 다음만남을 기대하면서..
2006.03.27 10:09:29
광선아~~
언제나 은인 같은 광선이의 후광이
나를 기쁘고 든든하게한다.
광선아 고맙다.
신옥이의 눈가에 아른거리는 이슬을 보았지?
이 모두가 전부를 말해준다.
성황리에 끝마치게 되어 너무 좋다.
자리를 참석하여 빛내준 옆동네 신사분들과
후배들께 그리고 우리3기 친구들과
이 기쁨 오래 간직 하고 싶다.(:f)(:g)(:l)(8)(:f)
언제나 은인 같은 광선이의 후광이
나를 기쁘고 든든하게한다.
광선아 고맙다.
신옥이의 눈가에 아른거리는 이슬을 보았지?
이 모두가 전부를 말해준다.
성황리에 끝마치게 되어 너무 좋다.
자리를 참석하여 빛내준 옆동네 신사분들과
후배들께 그리고 우리3기 친구들과
이 기쁨 오래 간직 하고 싶다.(:f)(:g)(:l)(8)(:f)
2006.03.27 10:16:41
성공적인 光번개를 축하합니다.
아름다운 光번개는 계속 이어져야합니다.
박광선 선배님의 넓으신 사랑이 넘쳐흐릅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의 행복이 엿보입니다.
모든 분들의 행복한 순간이 영원토록 아름다운 가슴속에 추억으로 간직되리라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x9)
아름다운 光번개는 계속 이어져야합니다.
박광선 선배님의 넓으신 사랑이 넘쳐흐릅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의 행복이 엿보입니다.
모든 분들의 행복한 순간이 영원토록 아름다운 가슴속에 추억으로 간직되리라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x9)
2006.03.27 11:40:09
비록 시노기선배님과 따로이 오붓함은 즐길 수 없었지만 너무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역쉬~~빛나는 3차 光번개였습니다.
선배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너무도 피곤해 하면서도 가슴 벅차하며 모든 행사를 참석하시며 동문의 사랑에 흠뻑 빠져 계시는 시노기선배님 건강도 챙기시구요.
1부 진행 전영희 선배님, 2부 진행 최인숙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 행사 참석하며 항상 조심 스러운 것은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었나를 생각해 봅니다.
선배님들도 계신데 목적과 분위기에 맞게 행동을 했는가도 염려스럽구요.
오붓하고 아름다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x8)
역쉬~~빛나는 3차 光번개였습니다.
선배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너무도 피곤해 하면서도 가슴 벅차하며 모든 행사를 참석하시며 동문의 사랑에 흠뻑 빠져 계시는 시노기선배님 건강도 챙기시구요.
1부 진행 전영희 선배님, 2부 진행 최인숙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 행사 참석하며 항상 조심 스러운 것은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었나를 생각해 봅니다.
선배님들도 계신데 목적과 분위기에 맞게 행동을 했는가도 염려스럽구요.
오붓하고 아름다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x8)
2006.03.27 13:34:09
박광선님 무지하게 고맙습니다
광번개 1,2차를 왜 빠졌는지 되게 후회하게 만드는 만남이 였습니다
또한 정외숙회장님과의 만남은 가문의 영광으로 알고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참석했던 모든분과의 만남이 기쁘지 않으리 없지만
그동안 피안의 세계로만 여겨 졌던 시노기 후배와의 만남이 현실로 닥아오매 있어
그것은 참으로 크다란 행복이였습니다
이런 자리을 만든 광선님과 미선씨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광번개 1,2차를 왜 빠졌는지 되게 후회하게 만드는 만남이 였습니다
또한 정외숙회장님과의 만남은 가문의 영광으로 알고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참석했던 모든분과의 만남이 기쁘지 않으리 없지만
그동안 피안의 세계로만 여겨 졌던 시노기 후배와의 만남이 현실로 닥아오매 있어
그것은 참으로 크다란 행복이였습니다
이런 자리을 만든 광선님과 미선씨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06.03.27 14:57:10
엘에이 마천사!!
내가 3동언니들 학년인 3학년 6반으로 편입 되었다오
그리고 오라버니들 밝켜봐야 나오는것은 먼지 뿐이라오(x15)(x15)
사진속엔 내가 시노기 후배와 가장 가까이 있다오
인숙씨!!
정도령앞이나 깡태기 앞에선 아무리 사소한 말끈이라도 풀어 놓으면 안됩니다
그들은 한다면 하는 넘들이고 작은 유인책에도 계기만 만련되면 물불을 가리지 않으니
말조심을 해야 합니다(x18)(x18)
경주에....는
잘못꺼낸신 말쌈으로 취소 하심이 가 할 줄 압니다(x9)(x9)
내가 3동언니들 학년인 3학년 6반으로 편입 되었다오
그리고 오라버니들 밝켜봐야 나오는것은 먼지 뿐이라오(x15)(x15)
사진속엔 내가 시노기 후배와 가장 가까이 있다오
인숙씨!!
정도령앞이나 깡태기 앞에선 아무리 사소한 말끈이라도 풀어 놓으면 안됩니다
그들은 한다면 하는 넘들이고 작은 유인책에도 계기만 만련되면 물불을 가리지 않으니
말조심을 해야 합니다(x18)(x18)
경주에....는
잘못꺼낸신 말쌈으로 취소 하심이 가 할 줄 압니다(x9)(x9)
2006.03.27 15:43:25
옥숙아
너 나알지
남학생 앞에서 수가락 질도 못하던나
장족에 발전을하여
어제는 남자분 4분이 탄차에 깊숙이 안에 같여져 버렸다
선민에게 같이타자고 빌고빌엇지만
매정하게도 뿌리쳐서 할수없이 타게됫는데
소심증을 가다듬으며 단전호흡을하고 정신을 가다듬고 있었다
그ㅡ래 이야기도중 규일님이 광택님이 일이없으니까 경주에 대려가라고 하시는거야
윤숙자 회장에게 물어보겠노라고햇어요
그런데 규일님이 형오기결혼 찍사하시면서 잘적응하시니 그분이낳겠지
찍사로..
30명속에서 견디실수있겠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하면한다는 무셔운분들이어요?
너 나알지
남학생 앞에서 수가락 질도 못하던나
장족에 발전을하여
어제는 남자분 4분이 탄차에 깊숙이 안에 같여져 버렸다
선민에게 같이타자고 빌고빌엇지만
매정하게도 뿌리쳐서 할수없이 타게됫는데
소심증을 가다듬으며 단전호흡을하고 정신을 가다듬고 있었다
그ㅡ래 이야기도중 규일님이 광택님이 일이없으니까 경주에 대려가라고 하시는거야
윤숙자 회장에게 물어보겠노라고햇어요
그런데 규일님이 형오기결혼 찍사하시면서 잘적응하시니 그분이낳겠지
찍사로..
30명속에서 견디실수있겠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하면한다는 무셔운분들이어요?
2006.03.27 16:08:22
약국일로 신경쓸 일이 있어서 며칠 피곤하였던데다가 잠도 설치곤 하여 얼굴이 말이 아닌데
글쎄 광번개 모임에 가 보니 "누네띠네"가 보이더라구요.
샤인이 몰라보게 얼굴이 하야멀그스럼해지시고 윤기도 도는 것이 작년에 뵙던 모습보다 헐씬 젊어보이더라고요.
에릭은 점점 사그라지고 있는 것이 너무 대비가 되어 함께 찍히는 것이 내키지가 않더군요.
가끔 매스컴에서는 한 겨울에도 개나리가 핀다거나 매화가 일찍 개화를 하면 별일이라며 보도하기는 합니다만
사람한테도 세월이 이상하게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적용되는지는 그리 흔한 이야기는 아닌데.
(광번개 스폰서하신 것에 대한 아부는 절대아닙니다만 이 정도면 통상적인 인사보다는 훨~ 훌륭합쬬? 마음에 드시나요?)
실은 제가 몸이 불편해서 참석을 고려해야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광번개 1.2차 에 그렇게 함께 가자고 애걸하여도 콧방귀도 뀌지않던 그 잘난 우리의 양구기가
이번에는 필히 참석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기를 쓰고 달려왔습니다.
녀석의 노는 꼬라지랑 얼마나 인일분들 앞에서 주늑이 들까? 그 고소한 모습을 보고 싶어서였지요.
한편으로는 인기면에서 여리기랑 비교나 될려나.... 제법 건방지고 자신만만함을 간직한체로 말입니다.
착한 여리기가 40년 친구라고 3차 광번개 모임이 있음을 말해주었더니 알고 있는 줄 알았던 이 친구 모르고 있더라고요.
(즉시 저는 후회를 하였습니다. 알리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아마 아들녀석 장가보내는 일에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
(실은 이것도 핑개지요. 제인 1013 강남모임이나 강북모임에는 잘도 참석하더구만)
같이 가자고 하니까 "글쎄"하면서 처음에는 뜸을 들이더라구요. 그 넘의 충청도 능청은 사그러질줄을 모르네.
박광선님을 만나고 싶고, 그리고 미국에서 오신 오신옥후배를 보고싶다는
좀 인간적이고 솔직한 마음을 시원하게 털어 놓으면 누가 잡아먹습니까? 먹어봤자 맛도 없을테지만...
제가 이런 술수에 한두번 당한 것이 아님니다.
이제는 그 말투만 들어도 속내를 알게 되었지요.
그간 母國인 듕국에 가서 그 음흉스러움을 더 배우고 왔는지는 몰라도 저도 이녀석의 눈치는 터득하고 있지요.
"오신옥 후배님도 없는 시간을 내어 오신다는데"
"바쁘긴 하지만 한 번 참석해 볼까?" 그럼 그렇지 지가 구미가 안당기고 배길수 있을랑가.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번 3차 광번개에는 양구기가 오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을터인데 왔더라고요.
인명클럽시절 중창노래 연습시 까탈스러운 박일복군에게 호되게 쿠사리 맞던 가여운 토골이 그간 사회 적응력을
열심히 하였는지 어제 노래방에서는 숨겨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지요.
더구나 인일 여성분들과의 분에 넘치는 사교모임을 너무나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100% 이상으로 즐기더군요.
와서 본전 다 뽑고 덤도 덤탱이로 얻어갔답니다.
주늑이 들기는 커녕 오히려 좌중을 압도하는 화려하고 세련된 화류계-매너, 여리기 가지고 노는 화법. 상대방 손 잡기 등드
여리기는 그날 양구기의 등장으로 완존히 퇴물이 되어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심사가 뒤틀린 우거지상이 되었답니다.
원년 멤버인 강태기도 울화가 치밀었는지 단체사진에는 그림자도 내놓지 않습디다.
강태기!!! 쓰린 심정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담배불로 지지면 마음만 더 탈 것을....
평소에 자기 표현을 잘 나타내지 않는, 듕국넘같은 내숭을 떠는 고약한 마당쇠 양구기가
이렇게 신나게 놀았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번 광번개의 분위기가 어떠하였는지 상상이 가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오사오>와 함께 해주신 인일 동지, 후배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글쎄 광번개 모임에 가 보니 "누네띠네"가 보이더라구요.
샤인이 몰라보게 얼굴이 하야멀그스럼해지시고 윤기도 도는 것이 작년에 뵙던 모습보다 헐씬 젊어보이더라고요.
에릭은 점점 사그라지고 있는 것이 너무 대비가 되어 함께 찍히는 것이 내키지가 않더군요.
가끔 매스컴에서는 한 겨울에도 개나리가 핀다거나 매화가 일찍 개화를 하면 별일이라며 보도하기는 합니다만
사람한테도 세월이 이상하게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적용되는지는 그리 흔한 이야기는 아닌데.
(광번개 스폰서하신 것에 대한 아부는 절대아닙니다만 이 정도면 통상적인 인사보다는 훨~ 훌륭합쬬? 마음에 드시나요?)
실은 제가 몸이 불편해서 참석을 고려해야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광번개 1.2차 에 그렇게 함께 가자고 애걸하여도 콧방귀도 뀌지않던 그 잘난 우리의 양구기가
이번에는 필히 참석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기를 쓰고 달려왔습니다.
녀석의 노는 꼬라지랑 얼마나 인일분들 앞에서 주늑이 들까? 그 고소한 모습을 보고 싶어서였지요.
한편으로는 인기면에서 여리기랑 비교나 될려나.... 제법 건방지고 자신만만함을 간직한체로 말입니다.
착한 여리기가 40년 친구라고 3차 광번개 모임이 있음을 말해주었더니 알고 있는 줄 알았던 이 친구 모르고 있더라고요.
(즉시 저는 후회를 하였습니다. 알리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아마 아들녀석 장가보내는 일에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
(실은 이것도 핑개지요. 제인 1013 강남모임이나 강북모임에는 잘도 참석하더구만)
같이 가자고 하니까 "글쎄"하면서 처음에는 뜸을 들이더라구요. 그 넘의 충청도 능청은 사그러질줄을 모르네.
박광선님을 만나고 싶고, 그리고 미국에서 오신 오신옥후배를 보고싶다는
좀 인간적이고 솔직한 마음을 시원하게 털어 놓으면 누가 잡아먹습니까? 먹어봤자 맛도 없을테지만...
제가 이런 술수에 한두번 당한 것이 아님니다.
이제는 그 말투만 들어도 속내를 알게 되었지요.
그간 母國인 듕국에 가서 그 음흉스러움을 더 배우고 왔는지는 몰라도 저도 이녀석의 눈치는 터득하고 있지요.
"오신옥 후배님도 없는 시간을 내어 오신다는데"
"바쁘긴 하지만 한 번 참석해 볼까?" 그럼 그렇지 지가 구미가 안당기고 배길수 있을랑가.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번 3차 광번개에는 양구기가 오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을터인데 왔더라고요.
인명클럽시절 중창노래 연습시 까탈스러운 박일복군에게 호되게 쿠사리 맞던 가여운 토골이 그간 사회 적응력을
열심히 하였는지 어제 노래방에서는 숨겨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지요.
더구나 인일 여성분들과의 분에 넘치는 사교모임을 너무나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100% 이상으로 즐기더군요.
와서 본전 다 뽑고 덤도 덤탱이로 얻어갔답니다.
주늑이 들기는 커녕 오히려 좌중을 압도하는 화려하고 세련된 화류계-매너, 여리기 가지고 노는 화법. 상대방 손 잡기 등드
여리기는 그날 양구기의 등장으로 완존히 퇴물이 되어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심사가 뒤틀린 우거지상이 되었답니다.
원년 멤버인 강태기도 울화가 치밀었는지 단체사진에는 그림자도 내놓지 않습디다.
강태기!!! 쓰린 심정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담배불로 지지면 마음만 더 탈 것을....
평소에 자기 표현을 잘 나타내지 않는, 듕국넘같은 내숭을 떠는 고약한 마당쇠 양구기가
이렇게 신나게 놀았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번 광번개의 분위기가 어떠하였는지 상상이 가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오사오>와 함께 해주신 인일 동지, 후배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2006.03.27 16:28:06
인숙씨! 순진 하기는 원 ^^
위의 여리기가 언급 하였듯이 양구기 이넘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듣다가는 무슨 화를 당할지도 모릅니다. “알았시유~”하는 말을 긍정적으로 이해 하였다가 큰 낭패를 본 사람이 어디 하나 둘 이어야지 ^^ 그런데 양구가! 어찌 되었건 3학년6반에 편입된걸 추카한다.
위의 여리기가 언급 하였듯이 양구기 이넘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듣다가는 무슨 화를 당할지도 모릅니다. “알았시유~”하는 말을 긍정적으로 이해 하였다가 큰 낭패를 본 사람이 어디 하나 둘 이어야지 ^^ 그런데 양구가! 어찌 되었건 3학년6반에 편입된걸 추카한다.
2006.03.27 16:35:56
자기도 당당하게 회비를 내고 참석 한다는 정도령.. 거기다가 찍사및 마당쇠로서의 무료봉사! 나는 정도령의 열정에 감탄해 마지 않지요 ^^ 내 마음은 정도령편에 보내며 즐거운 봄 나들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6.03.27 19:50:12
천천히 후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기라성같은 울 선배님들과 인일 선배님들이 벌써 분위기를 다 잡아놓아 할말이 없게됐슴....ㅎㅎㅎ
1,2차 광번개에서 선보였던 박찬호후배님과 동산 김효식님,인천고 이성현님이 빠져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 있기는 했었죠!!!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았던 오신옥님을 실물로 보게될줄이야.....!!!(비록 하늘같은 선배님들께
옆자리는 빼았겼지만 그래도 악수를 하구 얘기를 나눈것만 생각해도 캄사^^)
또 항상 멋진 이미지로 남아있는 10월 광번개의 쥔공인 박광선선배님과 함께 항상 모임의 분위기를
아름답고 예쁘게 이끌어가는 송미선선배님을 비롯한 인일 3기 선배님들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제고 10회의 멋쟁이 선배님들, 인일의 부흥을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정외숙
총동창회장님과 전영희 홈피관리자님, 11기의 한글맞춤법 샘님이자 목사님 사모님인 김명희님,
인일 14기의 매력적인 3총사 허인애,조인숙,최인숙후배님..........
또 저의 초딩동창이자 오신옥님을 비롯한 많은 친구들을 후원자로 두고 있는 도~~~옥이(도인옥님)와
효도하자닷컴의 멋쟁이 이흥복회장님이 어울러진 신춘 광번개모임은 어떤 미사여구도 필요없는,각본없이
짜여진 한폭의 감동이자 놀이마당이었습니다.........!!!
거듭 광번개의 쥔공 박광선선배님께 감사를 드리고 소중한 만남을 갖게 해준 엘에이의 오신옥천사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모임이 계속적으로 진행되기 위하여 어제 참석하신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구 가정들마다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빌겠습니다...........^ㅎ^
기라성같은 울 선배님들과 인일 선배님들이 벌써 분위기를 다 잡아놓아 할말이 없게됐슴....ㅎㅎㅎ
1,2차 광번개에서 선보였던 박찬호후배님과 동산 김효식님,인천고 이성현님이 빠져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 있기는 했었죠!!!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았던 오신옥님을 실물로 보게될줄이야.....!!!(비록 하늘같은 선배님들께
옆자리는 빼았겼지만 그래도 악수를 하구 얘기를 나눈것만 생각해도 캄사^^)
또 항상 멋진 이미지로 남아있는 10월 광번개의 쥔공인 박광선선배님과 함께 항상 모임의 분위기를
아름답고 예쁘게 이끌어가는 송미선선배님을 비롯한 인일 3기 선배님들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제고 10회의 멋쟁이 선배님들, 인일의 부흥을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정외숙
총동창회장님과 전영희 홈피관리자님, 11기의 한글맞춤법 샘님이자 목사님 사모님인 김명희님,
인일 14기의 매력적인 3총사 허인애,조인숙,최인숙후배님..........
또 저의 초딩동창이자 오신옥님을 비롯한 많은 친구들을 후원자로 두고 있는 도~~~옥이(도인옥님)와
효도하자닷컴의 멋쟁이 이흥복회장님이 어울러진 신춘 광번개모임은 어떤 미사여구도 필요없는,각본없이
짜여진 한폭의 감동이자 놀이마당이었습니다.........!!!
거듭 광번개의 쥔공 박광선선배님께 감사를 드리고 소중한 만남을 갖게 해준 엘에이의 오신옥천사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모임이 계속적으로 진행되기 위하여 어제 참석하신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구 가정들마다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빌겠습니다...........^ㅎ^
2006.03.28 00:56:36
광번개에 처음 참여하고 돌아와
하루 하고도 벌써 이틀째가 되가는데도
마음은 그 시간의 즐거움으로 여전히 뿌듯합니다.
그 자리에서 한마음으로 즐거움을 누린
모두에게
고~~~ 맙~~~~습니다.
그런 자리를 마련해준 광선이와
시간 내어 일을 꾸려준 친구들과 후배들에게는
더욱 감~~~ 사~~~ 합니다.
30년 만에 고국에 와서 귀한 시간을 우리와 함께 해준
오신옥 후배에게 사랑을 (:l)(:l)(:l) 보냅니다.
맑고 티없는 소녀의 모습이었습니다.
인일여고를 갓 졸업한 막내의 모습같았습니다.
말이 별로 없었지만 아마도 중국 나환자 마을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는
동생 내외의 일을 돕고 싶어하는 마음이 속에 가득한 것 같았습니다.
선후배 간에 또 이웃 학교 학생(?)들과도 한데 어우러져
반가움도 나누고 즐거움도 나누고 돌아와보니
마음이 태평양만큼 커진 것 같습니다.
계속 이런 맴으로 살면 좋컸씁네다.
하루 하고도 벌써 이틀째가 되가는데도
마음은 그 시간의 즐거움으로 여전히 뿌듯합니다.
그 자리에서 한마음으로 즐거움을 누린
모두에게
고~~~ 맙~~~~습니다.
그런 자리를 마련해준 광선이와
시간 내어 일을 꾸려준 친구들과 후배들에게는
더욱 감~~~ 사~~~ 합니다.
30년 만에 고국에 와서 귀한 시간을 우리와 함께 해준
오신옥 후배에게 사랑을 (:l)(:l)(:l) 보냅니다.
맑고 티없는 소녀의 모습이었습니다.
인일여고를 갓 졸업한 막내의 모습같았습니다.
말이 별로 없었지만 아마도 중국 나환자 마을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는
동생 내외의 일을 돕고 싶어하는 마음이 속에 가득한 것 같았습니다.
선후배 간에 또 이웃 학교 학생(?)들과도 한데 어우러져
반가움도 나누고 즐거움도 나누고 돌아와보니
마음이 태평양만큼 커진 것 같습니다.
계속 이런 맴으로 살면 좋컸씁네다.
2006.03.28 09:28:50
아고..........(x20)(x20) (x20)
강태기 여리기 양구기 정도령 그리고 용점이 등등
동기생들이 제인 1013 에 안보인다 했더니만 여기에 진치고 있네....
학교 다닐때부터 울타리 넘어다니던 실력을 여지없아 발휘하는군....
어쨋거나 사랑의 전도사라 보직을 부여할터이니 임무 성실히 수행하도록.., ::d::d::d
강태기 여리기 양구기 정도령 그리고 용점이 등등
동기생들이 제인 1013 에 안보인다 했더니만 여기에 진치고 있네....
학교 다닐때부터 울타리 넘어다니던 실력을 여지없아 발휘하는군....
어쨋거나 사랑의 전도사라 보직을 부여할터이니 임무 성실히 수행하도록.., ::d::d::d
2006.03.28 11:26:40
헉~ 천호가 이제야 길을 제대로 찾아 왔구먼. 여기서 보니 더욱 반갑다. 위의 오신옥 후배는 너의 초등학교 후배 이기도 하다. 시노기 후배가 홈피를 통하여 너도 잘 알고 있는듯 하니 많이 구여워 해 주기를 바란다. 다른 후배들은 물론이고 ^^ 그런데 네 친여동생인 소리동생으로부터 좋은소리 못 듣는것은 아닐지 ^^
2006.03.28 22:40:16
3학년 6반 양구기 학생~~
타학우의 모범으로 보입니다.
강태기 아저씬 소속도 없으시고
김천호 아저씨는 기수가 빠지고
여리기 아저씨는 독야청청 제고10을 고수하시고....
우리 3동을 방문 하실때는
양구기 학생처럼 3학년 6반 표기를 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장후보 0순위 양구기 학생~~
계속 타의 모범을 보이시면
우리 선민 방장님께서 표창장과 더불어 부상이 있을것으로 사료되옵니다.
이크~~@#$%&8*
요기가 3동인줄 알고@@@@@%@#~~
실레 그만하고 3=33=333(도망치자!)(x16)(x20)(x3)(x7)
타학우의 모범으로 보입니다.
강태기 아저씬 소속도 없으시고
김천호 아저씨는 기수가 빠지고
여리기 아저씨는 독야청청 제고10을 고수하시고....
우리 3동을 방문 하실때는
양구기 학생처럼 3학년 6반 표기를 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장후보 0순위 양구기 학생~~
계속 타의 모범을 보이시면
우리 선민 방장님께서 표창장과 더불어 부상이 있을것으로 사료되옵니다.
이크~~@#$%&8*
요기가 3동인줄 알고@@@@@%@#~~
실레 그만하고 3=33=333(도망치자!)(x16)(x20)(x3)(x7)
2006.03.29 09:53:52
핫! 송미선님이 강력하게 태클을 걸고 들어오셨네...
기수 빼먹은 죄가 크니 뭐라 할말도 없고....
반장은 못되도 좋으니 퇴학이나 정학만 안시키면 3학년6반 구석에 조용히 앉아 있을께요...
그런데.., 그런데...
눈을 크게 뜨고 보니 미선님도 기수 빼먹고 댓글 올리셨겠다....
위에 올라가 보면.... ☞ .송미선( 2006-03-27 10:09:29 ) 요런게 보이넹......
에고 잘 보여도 시원치 않은 판에 내가 이거 뭐하는 짓이지...
혼나기 전에 3=33=333(도망치자!)(x16)(x20)(x3)(x7)
기수 빼먹은 죄가 크니 뭐라 할말도 없고....
반장은 못되도 좋으니 퇴학이나 정학만 안시키면 3학년6반 구석에 조용히 앉아 있을께요...
그런데.., 그런데...
눈을 크게 뜨고 보니 미선님도 기수 빼먹고 댓글 올리셨겠다....
위에 올라가 보면.... ☞ .송미선( 2006-03-27 10:09:29 ) 요런게 보이넹......
에고 잘 보여도 시원치 않은 판에 내가 이거 뭐하는 짓이지...
혼나기 전에 3=33=333(도망치자!)(x16)(x20)(x3)(x7)
2006.03.29 10:42:06
오메니나나!~~~~(x3)
뭐 묻은개가 뭐 묻은개 나무란다는 짝이 났군요.
요런 실수는 병가지 상사 하면 안되겠지요.
암튼 3학년 6반 입성 축하드리구요
출석과 성적이 우수하면
양구기 학생과 기타 학생들과 경합해서 반장 뽑도록 하겠어요.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뭐 묻은개가 뭐 묻은개 나무란다는 짝이 났군요.
요런 실수는 병가지 상사 하면 안되겠지요.
암튼 3학년 6반 입성 축하드리구요
출석과 성적이 우수하면
양구기 학생과 기타 학생들과 경합해서 반장 뽑도록 하겠어요.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하튼 참석한 동기들 중 한사람 으로서 초대해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사람 초대에 응하여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오신옥 후배를 보면 한편으론 안스럽기도하나 참으로 대견 하더군요. 그런데 어느틈에 누군가 노래방 비용을 지불 하였기에 확인하니 오신옥 후배가 이미 지불을 하였다 하더군요. 옵빠들이 더욱 더 미안 하더구먼요.
‘도인옥과 류지인’의 주인공인 도인옥 후배, 오랜만에 반갑게 만난 김명희1 맞춤법 후배, 반가 웠어요. 규종, 흥복아우들도 반갑고. 그리고 모든 귀찮은 일 처리 등을 솔선하여 맡아주는 조인숙, 최인숙, 허인애 14기 후배들.. 항상 느끼는것 이지만 14기 후배들은 개성이 강하고 모든 일을 똑 부러지게 하는등 참으로 재주 많은 인재들이 많더군요.
마지막으로 오늘 모임의 스폰서인 박광선씨및 3기 친구 여러분들의 여태까지 살아온 지혜가 넘치는 든든한 자세들도 인상적 이었지요. 게스트들인 우리들이 혹시 무슨 주책이라도 안 부렸는지 나중에 생각하니 부끄부끄 ㅜㅜ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오늘이 있기까지 이러한 훌륭한 멍석을 깔아준 홈피 관리자 전영희 후배의 공은 이루 말 할 수 없겠지요. 또한 홈피 관리자를 뒤에서 적극 밀어주는 총동문회장 및 임원들이 있었기에 이만한 업적을 갖게 되었다 생각 합니다. 특히나 초창기 인천에 소재한 여학교 중 유일하게 인일홈피만 있었기에 인일, 제고의 친목이 이루어 졌으나 앞으로는 인천에 소재 하였던 모든 학교들의 확대발전이 되는 것도 바람직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차를 가져온 여리기 외의 나머지 동기들과 우리집 근처에 사는 박인숙씨는 같은 차를 타고 11시 조금 넘어 무사히 잘 도착 했습니다. 공통 관심사를 이아기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