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새벽도 어김없이 4:30분에 "Beep beep" Alarm clock이 잠을 깨운다.
못 들은 체 하고 있으려니까 "여보! 새벽기도 가자! 장노부인이 젊은 집사들에게
모범이 안돼요!"하며 불을 켜고 커-튼을 활짝 열어 놓는다.
할수없이 일어나려 하니 허리가 움직일 수 없이 아프고, 어깨가 손을 쳐 들수 없이 아프다.
"여보! 나 오늘은 좀 봐줘! 허리가 너무 아프다." 하니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우상 섬기는 것과 같다 했는데, 콤퓨터가 당신 우상이야?"한다.
할 말이 없었다.
하는 수 없이 따라나섰다.
교회에 가서 눈감고 기도 하려니까, 눈앞에는 홈피에서 받았던 꽃다발들, 흥복동상의 윙크,
귀에서는 관리자님이 올려준"춘자야, 보고싶구나!"그 노래가 들린다.
"사탄아 물러가라!!" 속으로 외쳤다.
처음 홈에 들어왔을 때, 몇가지 주의사항을 관리자로부터 받았다.
난 잘 control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런데, 막상 들어와 보니 시간 가는줄 모리게 너무너무 재미 있었다.
내가 써 놓은 글 밑에 댓글이 하나씩 계속 달리는데,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누가 또 댓글을 달았을까?
또, 내가 아무개에게 인삿말을 올렸는데 그 분이 올라오셨나?.
집에 들어오자 마자 콤을 연다.
동문광장에도 들어갔다 e-mail도 열어봤다, 3동에도 들어갔다, 14동에도 6동에도......
온통 홈피를 다 휘젓고 다닌다.
인사하고, 인사받고 , 큰절하고, 맞절하고, 음악듣고 사진보고.....
밤12시 되는것은 잠깐이다.
난 오늘 남편으로부터 Suspense를 받았다. 미국에서는 학교정학 받는것을 Sospense받았다고한다.
운전면허를 정지당하는것도 Drive Suspense라 한다.
보통 아이들이 처음면허증을 타가지고 1주일안에 Ticket을 받는다. 나처럼.....
앞으로는 콤은 가게에서 손님이 없을때에만 하고, 집에는 가지고 가지도 않기로 합의하고
오늘 Suspense를 풀어 주었다.(나 스스로도 조금 Break을 가지는것이 좋겠다고 생각이되었었기에 동의 하였었다.)
이제부터는 여기에 너무 빠지지 말고, 그냥 조금만 enjoy해야 되겠다.
쓰다보니 너무길어서 이 글이 잘 안팔릴까봐 걱정이 앞선다.
선후배님들 1 저같은 누를 범하시지 말고 조심하세요!!!!!!!!!::o::o(:ab)(:ab)
못 들은 체 하고 있으려니까 "여보! 새벽기도 가자! 장노부인이 젊은 집사들에게
모범이 안돼요!"하며 불을 켜고 커-튼을 활짝 열어 놓는다.
할수없이 일어나려 하니 허리가 움직일 수 없이 아프고, 어깨가 손을 쳐 들수 없이 아프다.
"여보! 나 오늘은 좀 봐줘! 허리가 너무 아프다." 하니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우상 섬기는 것과 같다 했는데, 콤퓨터가 당신 우상이야?"한다.
할 말이 없었다.
하는 수 없이 따라나섰다.
교회에 가서 눈감고 기도 하려니까, 눈앞에는 홈피에서 받았던 꽃다발들, 흥복동상의 윙크,
귀에서는 관리자님이 올려준"춘자야, 보고싶구나!"그 노래가 들린다.
"사탄아 물러가라!!" 속으로 외쳤다.
처음 홈에 들어왔을 때, 몇가지 주의사항을 관리자로부터 받았다.
난 잘 control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런데, 막상 들어와 보니 시간 가는줄 모리게 너무너무 재미 있었다.
내가 써 놓은 글 밑에 댓글이 하나씩 계속 달리는데,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누가 또 댓글을 달았을까?
또, 내가 아무개에게 인삿말을 올렸는데 그 분이 올라오셨나?.
집에 들어오자 마자 콤을 연다.
동문광장에도 들어갔다 e-mail도 열어봤다, 3동에도 들어갔다, 14동에도 6동에도......
온통 홈피를 다 휘젓고 다닌다.
인사하고, 인사받고 , 큰절하고, 맞절하고, 음악듣고 사진보고.....
밤12시 되는것은 잠깐이다.
난 오늘 남편으로부터 Suspense를 받았다. 미국에서는 학교정학 받는것을 Sospense받았다고한다.
운전면허를 정지당하는것도 Drive Suspense라 한다.
보통 아이들이 처음면허증을 타가지고 1주일안에 Ticket을 받는다. 나처럼.....
앞으로는 콤은 가게에서 손님이 없을때에만 하고, 집에는 가지고 가지도 않기로 합의하고
오늘 Suspense를 풀어 주었다.(나 스스로도 조금 Break을 가지는것이 좋겠다고 생각이되었었기에 동의 하였었다.)
이제부터는 여기에 너무 빠지지 말고, 그냥 조금만 enjoy해야 되겠다.
쓰다보니 너무길어서 이 글이 잘 안팔릴까봐 걱정이 앞선다.
선후배님들 1 저같은 누를 범하시지 말고 조심하세요!!!!!!!!!::o::o(:ab)(:ab)
2006.03.21 07:55:09
영희언니! 어머 !!! 벌써 브라질?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네요. 형부님께서는 여정이 풀리셨나요?
정말 형부님 귀는 너무너무 귀인상이세요.
재복(긔밥이 아주 두텁고 면적이 아주 넓음) 명복(길이아 보통분들의 2.5배는됨)
저도 그 복을 조금 가지고 싶어서 좀 만졌읍네다. 용서하소서.
정말 마지막날은 예기ㅎ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식당에서 우연히 만나다니........
너무 즐겁고 행복했었습니다. 언니와 함께 가졌던 이곳 LA에서의 만남들....
또 뵐 때까지 아름다움 잃지마시고 건강 꼭 유의 하세요. 그럼, 안녕히!!(:aa)(:aa)(:aa)::$::$::$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네요. 형부님께서는 여정이 풀리셨나요?
정말 형부님 귀는 너무너무 귀인상이세요.
재복(긔밥이 아주 두텁고 면적이 아주 넓음) 명복(길이아 보통분들의 2.5배는됨)
저도 그 복을 조금 가지고 싶어서 좀 만졌읍네다. 용서하소서.
정말 마지막날은 예기ㅎ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식당에서 우연히 만나다니........
너무 즐겁고 행복했었습니다. 언니와 함께 가졌던 이곳 LA에서의 만남들....
또 뵐 때까지 아름다움 잃지마시고 건강 꼭 유의 하세요. 그럼, 안녕히!!(:aa)(:aa)(:aa)::$::$::$
2006.03.21 09:09:59
김춘자 선배님 구여운(?)14기 후배 쬰숙이예요..
지금이 중독 1기 막 들어가시는 단계예요..ㅋㅋㅋ
빠질 수 없는 단계랍니다..
정학 당하시는 방법이 어쩜 목디스크 걸리지 않도록 선배님 건강을 위하는 길일런지도 몰라요...
저도 심했거든요?ㅋㅋ
살 살 하세요.....
조영희 선배님 안녕하셨어요?
오늘 새벽 여사모에서 남도 여행들을 떠나셨는데 왠지 홈이 조용한 것 같아요.
선배님과 한국에서 언제나 번개를 한 번 칠 수 있을까요?
벌써 재작년의 추억이 되살아 나네요...
글과 사진으로 자주 뵈요...
지금이 중독 1기 막 들어가시는 단계예요..ㅋㅋㅋ
빠질 수 없는 단계랍니다..
정학 당하시는 방법이 어쩜 목디스크 걸리지 않도록 선배님 건강을 위하는 길일런지도 몰라요...
저도 심했거든요?ㅋㅋ
살 살 하세요.....
조영희 선배님 안녕하셨어요?
오늘 새벽 여사모에서 남도 여행들을 떠나셨는데 왠지 홈이 조용한 것 같아요.
선배님과 한국에서 언제나 번개를 한 번 칠 수 있을까요?
벌써 재작년의 추억이 되살아 나네요...
글과 사진으로 자주 뵈요...
2006.03.21 16:44:26
후배~~~ 여자가 자고로 50 너머서 까지 거시기니 한테 눌림을 받는것은
XXX 에 속한데 ㅎㅎㅎ 위에 쫀숙이 말데로 그정도는 기본 1막 ~~~ 아멘 안녕
XXX 에 속한데 ㅎㅎㅎ 위에 쫀숙이 말데로 그정도는 기본 1막 ~~~ 아멘 안녕
2006.03.21 18:30:55
춘자언니?
울 남편한테
"에그머니나! 그 회장언니 남편한테 Suspense 받았다네?" 하니까
"엉? 아니 왜? 뭔 잘못을 했길래? 그 재치많은 분이..."
ㅋㅋㅋ
그래서 아직은 순진한 제편에게 언니의 글을 읽었지 않았겠수?
ㅎㅎㅎ
츠암나~ 그랬더니 아! 글쎄~
그 불똥이 저한테도 떨어질 뻔 했지 뭐예요.
한마디로 간신히 면했답니다.
" 아니! 내가 지금 도박이라도 하남?" ...라고.
푸하하하하
울 남편한테
"에그머니나! 그 회장언니 남편한테 Suspense 받았다네?" 하니까
"엉? 아니 왜? 뭔 잘못을 했길래? 그 재치많은 분이..."
ㅋㅋㅋ
그래서 아직은 순진한 제편에게 언니의 글을 읽었지 않았겠수?
ㅎㅎㅎ
츠암나~ 그랬더니 아! 글쎄~
그 불똥이 저한테도 떨어질 뻔 했지 뭐예요.
한마디로 간신히 면했답니다.
" 아니! 내가 지금 도박이라도 하남?" ...라고.
푸하하하하
2006.03.22 00:51:02
다이내믹 춘자!
울 남편도 춘자를 가리켜 <대단한 후배> 라 하더군.
반면에
안전거리를 두고 멀찌감치 앉아있던 영자를 가리켜 <얌전한 후배> 라 하더라. 하하하하 (x18)
술에 취해 사리판단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졸지에 기습공격(?) 을 당한 그 양반.
완전히 얼이 빠졌었던거야.
가뜩이나 등을 돌리고 앉아있었기에 더 더욱 적군의 기습을 눈치 못 챘던 모양. ㅋㅋㅋ
영자는 운동모자를 눌러쓰고 있었기에
핑크빛 옷색갈로만 ................................
<얌전한> 으로 판단했나봐.
하기야 얌전하기야 하지. 이따금 한 마디하면 메가톤급이지만............(x8)
울 남편도 춘자를 가리켜 <대단한 후배> 라 하더군.
반면에
안전거리를 두고 멀찌감치 앉아있던 영자를 가리켜 <얌전한 후배> 라 하더라. 하하하하 (x18)
술에 취해 사리판단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졸지에 기습공격(?) 을 당한 그 양반.
완전히 얼이 빠졌었던거야.
가뜩이나 등을 돌리고 앉아있었기에 더 더욱 적군의 기습을 눈치 못 챘던 모양. ㅋㅋㅋ
영자는 운동모자를 눌러쓰고 있었기에
핑크빛 옷색갈로만 ................................
<얌전한> 으로 판단했나봐.
하기야 얌전하기야 하지. 이따금 한 마디하면 메가톤급이지만............(x8)
2006.03.22 01:22:27
아. 인숙이가 있었지. 미안. 갔다가 다시 왔어.
보고싶다.
우리도 많은 추억이 있지? 인천에서 서울에서 안성에서..........서울에서 만난 적도 있었던가? 아리송~~
번개 칠 날 있을거야. 꼭.
기둘려 봐. 나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보고싶다.
우리도 많은 추억이 있지? 인천에서 서울에서 안성에서..........서울에서 만난 적도 있었던가? 아리송~~
번개 칠 날 있을거야. 꼭.
기둘려 봐. 나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2006.03.22 06:54:12
귀여운 희야!
무슨 연애편지 시작같다. 그치?
오늘 처음 홈에 편안한 자세로 앉았어.
어제는 찜질방에 가서 맛싸지받고 뜨겁게 지지다 왔어.
네가 좀 넉넉하게 시간을 가지고 왔으면 우리 모두 함께 ........
아차! 내가 깜박 잊었어. 이글을 오빠들도 보고있다는걸........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나를 멋있는 여인처럼 표현해 줘서 고마워.
사실 나도 알고보면 내성적이고 얌전한 girl이란다. 히히히히히흐흐흐흐
우리 이렇게 살자. 서로 칭찬해 주고 이뻐해 주고 웃으면서 그리고 욕심없이.
너희10회도 50대 중년여인들이네!
예쁘게 늙어서 참 좋다.
그리고 나같이 사사오입하면 60인 나하고도 놀아주니 고맙고.
우리10회후배들은 모두 마음들이 넉넉하고 후덕해서 참 좋아.
희야! 우리 정말 너있는 곳에 꼭 한번 갈꺼야.
늦어도 단풍지는 가을까지는 꼭!!!
나 그때까지 꼭 살 뺄께.
지금은 영자가 ㄸㄸ하니까 좀 위로가 되지만 조만간에 영자도 독하게 맘먹으면.......
너무 오래 말하면 지워지더라. 제부님께도 안부전해줘. 너무 편하신분이어서 참 좋았어.
무슨 연애편지 시작같다. 그치?
오늘 처음 홈에 편안한 자세로 앉았어.
어제는 찜질방에 가서 맛싸지받고 뜨겁게 지지다 왔어.
네가 좀 넉넉하게 시간을 가지고 왔으면 우리 모두 함께 ........
아차! 내가 깜박 잊었어. 이글을 오빠들도 보고있다는걸........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나를 멋있는 여인처럼 표현해 줘서 고마워.
사실 나도 알고보면 내성적이고 얌전한 girl이란다. 히히히히히흐흐흐흐
우리 이렇게 살자. 서로 칭찬해 주고 이뻐해 주고 웃으면서 그리고 욕심없이.
너희10회도 50대 중년여인들이네!
예쁘게 늙어서 참 좋다.
그리고 나같이 사사오입하면 60인 나하고도 놀아주니 고맙고.
우리10회후배들은 모두 마음들이 넉넉하고 후덕해서 참 좋아.
희야! 우리 정말 너있는 곳에 꼭 한번 갈꺼야.
늦어도 단풍지는 가을까지는 꼭!!!
나 그때까지 꼭 살 뺄께.
지금은 영자가 ㄸㄸ하니까 좀 위로가 되지만 조만간에 영자도 독하게 맘먹으면.......
너무 오래 말하면 지워지더라. 제부님께도 안부전해줘. 너무 편하신분이어서 참 좋았어.
2006.03.22 07:36:52
Hi! Jhonsook!
난 또 누구라구! 조인숙을 죤숙이라 하는거구나!
뷩은 송영숙은 송숙이라하고. 영자보고는 뇽로라하고
젊은 아그들하고 놀라카믄 언어교육을 다시 받아야것서이!
죤숙후배는 아주 재미있고 유모감각이 남달리 투철하고
바지런하야 어떤시로도 콤맹이 들어와도 꼭 댓글을 달아주는 이 성실함과
우수성에 감탄하야 이를 구하게 여겨 표창장을 수여합니다.
하하하하핳, 흐흐흐흐흫, 크크크크크크ㅡㅡㄱ.(x2)(x2)(x2)(x10)(x10)(x19)(x19)(x19)
난 또 누구라구! 조인숙을 죤숙이라 하는거구나!
뷩은 송영숙은 송숙이라하고. 영자보고는 뇽로라하고
젊은 아그들하고 놀라카믄 언어교육을 다시 받아야것서이!
죤숙후배는 아주 재미있고 유모감각이 남달리 투철하고
바지런하야 어떤시로도 콤맹이 들어와도 꼭 댓글을 달아주는 이 성실함과
우수성에 감탄하야 이를 구하게 여겨 표창장을 수여합니다.
하하하하핳, 흐흐흐흐흫, 크크크크크크ㅡㅡㄱ.(x2)(x2)(x2)(x10)(x10)(x19)(x19)(x19)
2006.03.22 09:40:28
아침에 눈뜨고 컴 열어보니.........ㅎㅎㅎㅎㅎ.....표창장이......(x10)(x10)
걈샤함다.....
죠기 위에 선배님 말씀에 크게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요.....
요부분 임다.'사실 나도 알고보면 내성적이고 얌전한 girl이란다'.....저도요...(x23)
아마 조영희선배님도 해당되실꺼예요.....
"ㅎㅎㅎ, hihihihi", 크크크크크,흐흐흐흐".........이렇게 웃으시는 분들이 내성적이자나요???(x4)
취미는 바느질, 요리하기, 청소하기, 글쓰기, 등등.....................(x8)
선배님들의 관심과 애정이 인일홈의 활력입니다....
즐겁게 사시는 방법도 젊음의 유지 비결이시구요....
홧~~팅임다..(:y)(:y)
걈샤함다.....
죠기 위에 선배님 말씀에 크게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요.....
요부분 임다.'사실 나도 알고보면 내성적이고 얌전한 girl이란다'.....저도요...(x23)
아마 조영희선배님도 해당되실꺼예요.....
"ㅎㅎㅎ, hihihihi", 크크크크크,흐흐흐흐".........이렇게 웃으시는 분들이 내성적이자나요???(x4)
취미는 바느질, 요리하기, 청소하기, 글쓰기, 등등.....................(x8)
선배님들의 관심과 애정이 인일홈의 활력입니다....
즐겁게 사시는 방법도 젊음의 유지 비결이시구요....
홧~~팅임다..(:y)(:y)
2006.03.22 10:43:15
워매! 콤을 닫고 이젠 시마이하고 집에 가려다가 열어보니....
내성적인 죤숙후배의 취미가 바느질, 요리, 청소라고라고라?
내 취미는 남편이 청소해 놓은것응 단시간에 어질러놓는 것인디!
참말로 얌전스런갑소이
내취미는 음악감상, 요리하기(설겆이는 빼고) 말하기(요것은 정말로 자신있어라우!::p::p(:u)
내성적인 죤숙후배의 취미가 바느질, 요리, 청소라고라고라?
내 취미는 남편이 청소해 놓은것응 단시간에 어질러놓는 것인디!
참말로 얌전스런갑소이
내취미는 음악감상, 요리하기(설겆이는 빼고) 말하기(요것은 정말로 자신있어라우!::p::p(:u)
2006.03.22 23:21:33
응. 쫀숙. 내 취미도 바느질, 요리하기, 청소하기, 글쓰기.........똑 같애, 쫀숙이하고........(x7) 내성적이니까....
춘자후배의 취미중 세번째 것은 내가 확실히 보증한다.
원희야.
우리 집 양반의 어휘실력이 그 정도란다.
양 쪽을 보고 둘 다 <대단한 후배> 라고밖에 더 표현할 줄을 모르나봐.
그 이도 문과 나왔다는데.........우째? (x6)
춘자후배의 취미중 세번째 것은 내가 확실히 보증한다.
원희야.
우리 집 양반의 어휘실력이 그 정도란다.
양 쪽을 보고 둘 다 <대단한 후배> 라고밖에 더 표현할 줄을 모르나봐.
그 이도 문과 나왔다는데.........우째? (x6)
2006.03.22 23:53:06
춘자야, 대단한 실력이야.
정학당했다면서 그렇게 열심히 쓰고 있는가?
홈피 넘 사랑하다가는 날새는 것이 다반사 아니겠니?
대단한 장로님과 그 와이프!!!
춘자야, 계속 지금 이대로 밀고 나가거라.
영희언니 안녕하세요?
이제는 브라질로 돌아가셨나요?
참 대단한 3동 언니예요.
이런 것 저런 것 모두 좋아요.
쬰숙이 말마따나 언제나 번갯팅이 되나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담 여행코스는 어디가 되나요?(:l)(:l)(:l)
정학당했다면서 그렇게 열심히 쓰고 있는가?
홈피 넘 사랑하다가는 날새는 것이 다반사 아니겠니?
대단한 장로님과 그 와이프!!!
춘자야, 계속 지금 이대로 밀고 나가거라.
영희언니 안녕하세요?
이제는 브라질로 돌아가셨나요?
참 대단한 3동 언니예요.
이런 것 저런 것 모두 좋아요.
쬰숙이 말마따나 언제나 번갯팅이 되나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담 여행코스는 어디가 되나요?(:l)(:l)(:l)
2006.03.23 02:17:45
춘자 선배님, 이 며칠 잠잠하시기에 뭔일이 있으신가 궁금했습니다. 3일 정학 정도로 끝나셨으니, 다행입니다. 역시, 너그러우신 장노님이십니다.
선배님, 하더라도, 짬짬이 자주 들어와 재미난 얘기해주세요.
다른 선배님들 동기 쫀숙께도, 꾸벅 안부인사드립니다.
선배님, 하더라도, 짬짬이 자주 들어와 재미난 얘기해주세요.
다른 선배님들 동기 쫀숙께도, 꾸벅 안부인사드립니다.
2006.03.23 04:02:21
Good morning! 좋은 아침입니다.
What a beautiful morning! 정말 아름다운 아침이예요.
오늘아침에는 뒷뜰에 나가보니 나팔꽃도 더 많이 피고 감나무에 귀여운 새잎들이 뾰죽뾰죽
예쁘게 싹피어 나오고 있음을 보고 "아! 이제 정말 봄이 왔구나! 이제 내 계절이 왔네!"하고
많이 기뻐했습니다. 정말 꽃처럼 이쁘고 아름답게 살아야지!
오늘 아침에는 감나무 가지에 까치가 5마리나 와 앉아서 까악까악하고 오늘 기쁜소식이 있을것을 예시해
주고 갔읍니다. 그래 오자마자 콤을 열었지요.
이제 방마다 돌아다니며 기쁜소식 걷어들이고, 또 기쁨조 사명 감당하는 하루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우리 희망 영완이가 왔었네! 아이구, 반가와라!! 4월14일 무언날인지 알렸다?
꼭 와야 해!!! 그때되면 네가 가지고 온 orchid꽃 만발할꺼야.
모두들 (광숙이 쬰숙이 영완이 영희선배님 호문선배님 내가 이뻐하는 우리 10회 후배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Have a wonderfulday!!!!!!::[::[::[::[
What a beautiful morning! 정말 아름다운 아침이예요.
오늘아침에는 뒷뜰에 나가보니 나팔꽃도 더 많이 피고 감나무에 귀여운 새잎들이 뾰죽뾰죽
예쁘게 싹피어 나오고 있음을 보고 "아! 이제 정말 봄이 왔구나! 이제 내 계절이 왔네!"하고
많이 기뻐했습니다. 정말 꽃처럼 이쁘고 아름답게 살아야지!
오늘 아침에는 감나무 가지에 까치가 5마리나 와 앉아서 까악까악하고 오늘 기쁜소식이 있을것을 예시해
주고 갔읍니다. 그래 오자마자 콤을 열었지요.
이제 방마다 돌아다니며 기쁜소식 걷어들이고, 또 기쁨조 사명 감당하는 하루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우리 희망 영완이가 왔었네! 아이구, 반가와라!! 4월14일 무언날인지 알렸다?
꼭 와야 해!!! 그때되면 네가 가지고 온 orchid꽃 만발할꺼야.
모두들 (광숙이 쬰숙이 영완이 영희선배님 호문선배님 내가 이뻐하는 우리 10회 후배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Have a wonderfulday!!!!!!::[::[::[::[
2006.03.23 09:16:03
오호! 옵빠 멋져요! 최희준보다 더 멋져요!
춘자 선배님의 끼가 옵빠에게 전해졌는지
옵빠의 끼가 춘자 선배님께 전해졌는지,
그렇지 않으면 애초부터 두 분이 닮아서 태어나셨는지
천생연분, 검은 머리 파뿌리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흐뭇합니다.
춘자선배님은 뒤늦게 이곳에 등장하셔서
후배들 즐겁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싸부님께도 인사를 드립니다.
좋은 아침! 꾸뻑!
춘자 선배님의 끼가 옵빠에게 전해졌는지
옵빠의 끼가 춘자 선배님께 전해졌는지,
그렇지 않으면 애초부터 두 분이 닮아서 태어나셨는지
천생연분, 검은 머리 파뿌리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흐뭇합니다.
춘자선배님은 뒤늦게 이곳에 등장하셔서
후배들 즐겁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싸부님께도 인사를 드립니다.
좋은 아침! 꾸뻑!
2006.03.23 11:05:06
관리자님!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 옆지기가 보고 좋다고 허허 난리났습니다.
고맙습니다. 강명희후배님도 고마워요. 이제 집에 갈 시간입니다. 안녕!!!
고맙습니다. 강명희후배님도 고마워요. 이제 집에 갈 시간입니다. 안녕!!!
2006.03.24 05:30:08
춘자언니의 귀로 보는 운세 증거 자료

형부의 귀로 말하자면...
***정말 형부님 귀는 너무너무 귀인상이세요.
재복(긔밥이 아주 두텁고 면적이 아주 넓음) 명복(길이아 보통분들의 2.5배는됨)
저도 그 복을 조금 가지고 싶어서 좀 만졌읍네다. 용서하소서. ****

형부의 귀로 말하자면...
***정말 형부님 귀는 너무너무 귀인상이세요.
재복(긔밥이 아주 두텁고 면적이 아주 넓음) 명복(길이아 보통분들의 2.5배는됨)
저도 그 복을 조금 가지고 싶어서 좀 만졌읍네다. 용서하소서. ****
2006.03.24 07:06:56
우리의 리자는 확실히 뭘알아. 못쪄!!! 멋쪄!!!
와우! 우리춘자언니는 좋겄다. 아직도 주머니에 손 넣고 어깨에 바람 넣으시는 형부님은 많이 봐드려서
39세??????????? 형부ㅜㅜㅜㅜㅜㅜ! 젊음의 비결을 좀 알수 있을까요???
와우! 우리춘자언니는 좋겄다. 아직도 주머니에 손 넣고 어깨에 바람 넣으시는 형부님은 많이 봐드려서
39세??????????? 형부ㅜㅜㅜㅜㅜㅜ! 젊음의 비결을 좀 알수 있을까요???
2006.03.24 09:57:10
언제 이런 사진이 올라왔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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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좀 돌리고................(x6) (x16) (x17)
"여보, 여보~~~~~~~ 이리 좀 와 보세요~~~~~~~~" 사진의 주인공을 불렀다.
"이게 모야?" 첫 반응은 이랬다. 도대체 모르시는게 많다니까요.
"그게 어쩌구~~~저쩌구~~~" 설명을 하고, 특히 사진밑에 있는
춘자보살님의 운세해설---(귀인상/재복/명복/용서하소서..부분을 더욱 강조)---을 또박 또박 읊어올렸다.
잠시 후~~
"으허허허!!!!!!!!! 껄~껄~껄~~~~ 대~단~한~ 사람들이로구먼...." 이 한마디 내뱉고는....
저 사진의 주인공은 발길을 돌려 가버렸다.
.
.
.
우리 만강 선생 많이 달라졌어.
그 날도 사실은 나 마음이 좀 조마조마했었어.
버럭~~ 소리라도 지를까봐서.....
어쩌면 비단결같은 귀티나는 미녀의 손길이라 정신이 피용~~ 갔었던건지....
지금도
저 아름다운 손길을 보고 그 날의 그 감촉을 상기해보려고 노력하는건 아닌지.......
........그 날 술김이라 사태파악을 민첩히 하지못한 관계로 아마 춘자 기억도 잘 못 하는거 같애.
.........거저 대~단~한~ 후배...라고밖에....ㅋㅋㅋ
어쨌든 사실 나도 이 사진이 매우 보고싶었어.
영자가 했겠지? 기막히게 안개처리 잘했네~~~ 무슨 예술작품같다야~~~
이거는 내가 퍼가지만
안개 싹 걷어서 내 메일로 다시 한장 보내주라. 아랐찌? (더 있으면 더 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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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좀 돌리고................(x6) (x16) (x17)
"여보, 여보~~~~~~~ 이리 좀 와 보세요~~~~~~~~" 사진의 주인공을 불렀다.
"이게 모야?" 첫 반응은 이랬다. 도대체 모르시는게 많다니까요.
"그게 어쩌구~~~저쩌구~~~" 설명을 하고, 특히 사진밑에 있는
춘자보살님의 운세해설---(귀인상/재복/명복/용서하소서..부분을 더욱 강조)---을 또박 또박 읊어올렸다.
잠시 후~~
"으허허허!!!!!!!!! 껄~껄~껄~~~~ 대~단~한~ 사람들이로구먼...." 이 한마디 내뱉고는....
저 사진의 주인공은 발길을 돌려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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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강 선생 많이 달라졌어.
그 날도 사실은 나 마음이 좀 조마조마했었어.
버럭~~ 소리라도 지를까봐서.....
어쩌면 비단결같은 귀티나는 미녀의 손길이라 정신이 피용~~ 갔었던건지....
지금도
저 아름다운 손길을 보고 그 날의 그 감촉을 상기해보려고 노력하는건 아닌지.......
........그 날 술김이라 사태파악을 민첩히 하지못한 관계로 아마 춘자 기억도 잘 못 하는거 같애.
.........거저 대~단~한~ 후배...라고밖에....ㅋㅋㅋ
어쨌든 사실 나도 이 사진이 매우 보고싶었어.
영자가 했겠지? 기막히게 안개처리 잘했네~~~ 무슨 예술작품같다야~~~
이거는 내가 퍼가지만
안개 싹 걷어서 내 메일로 다시 한장 보내주라. 아랐찌? (더 있으면 더 줘도 된다)
2006.03.25 12:12:59
춘자야 너 이곳까지 손뻐쳐 인기관리해야겠니?????????????
아무튼 잠잠한 우리6기 띄워주어 공로상 줄께 (:l)(:l)(:l)(:f)
근데 너 어디서 배웠니 너무잘한다. 쪽집게 과외공부했니?
아무튼 잠잠한 우리6기 띄워주어 공로상 줄께 (:l)(:l)(:l)(:f)
근데 너 어디서 배웠니 너무잘한다. 쪽집게 과외공부했니?
춘자씨.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욧!!!!!!!
그런 누를 범하지 않고 홈피에 입성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욧!!!!!!!
현재 춘자씨의 증상은 아주 정상으로 사료됨.
단 남의 남편의 귀를 허가없이 ** 하는 행위는 진단을 요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