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6.03.14 21:28:14
우~~하~~하~~
일등이당.....
사례가 몬감요....????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인데 알코 디레요.
클나싸요, 클나싸요,
운제 맹금 박씨네 집에 도사견 쪼이
노끄느 살살 매나가주 지절로 풀래 내떼가지구
신장로르 치띠구 내리띠구 고니 지~라 발~과 하민서
해꼬지를 하구 돌아댕기구 있써요.
그래니 할머이들이나 하라버이드른 언나나 해던나들으 데리고
얼푼 댄이나 정나로 대피해주시고,
동네 장제이드른 뭐르 쎄레댈꺼르 이누무꺼 잡으야되니
반도나 먼 그무리나 이른걸 하나씨 해들고는
어풀 마을회관으로 마커 모예주시기 바랍니다.
그래고 야가 심염마네 풀레나가지구 조어서 세빠다그 질게 내물구
추무 질질흘리민서 도러댕기는데
왜서 해필 질깐에는 씨래기 봉다리를 크다마한 아가빠리에 조 물고는
대가빠리를 쪼 흔드니 뭐이나 그 씨래기 봉다리아네이뜬
짠지, 먹다남은 쉔밥, 구영뚤펜 양발, 아 언나 지저구,
하이튼 머 길까에 매련도 없써요 개락이래요.
그래 얼푸 일루좀 치워야 되잖소,
그래니 마커 얼른 저 머이나 마을회관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래구 지금 정나에 대피하고 계시는분들은 쿤내가 좀 나드래도,
이누무 도사견이 그끄지 드러 다닐찌 모르니 , 하튼간에 도,
에 판자때기 그, 소깨이 구녀이 뚤펜 글루 바끄루 좀 이래 내더보고
이기 왔나 않왔나르 좀 이래 보고, 좀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방소으 마치겠습니다.
얼푼 마커 마을회관으로 좀 나와주시드래요.
2006.03.15 00:48:58
무신 말씀 이래요? 바다쓰기래니요?
저늑노 안믁고 통역했더래요.(흰머리 10개 났드래요)
약속은 지키드래요..
머 상품에 매련도 없써요 ...라고는 말 않했드래요...
얼푼 약속 지키드래요....(x21)
저늑노 안믁고 통역했더래요.(흰머리 10개 났드래요)
약속은 지키드래요..
머 상품에 매련도 없써요 ...라고는 말 않했드래요...
얼푼 약속 지키드래요....(x21)
2006.03.15 03:36:45
쫀수기~~
리자온니한테 꼭 사례받아야하느니라!
사례받을때
이 언니도 꼭 끼워주라!
새나라의 어린이는 한번한 약속은 꼭 지킵니다~~(8)`(8)(8~~`(8)(8)(8)(8)`~~~~~
리자온니한테 꼭 사례받아야하느니라!
사례받을때
이 언니도 꼭 끼워주라!
새나라의 어린이는 한번한 약속은 꼭 지킵니다~~(8)`(8)(8~~`(8)(8)(8)(8)`~~~~~
2006.03.15 10:40:17
언니야~~~~ 언니야~~~
나 죽겠다아아~~~
느므느므 웃어서 배가 아퍼서어어~~~
쫀숙아아
새치가 10개만 생겼쓰???
무시기 소린가 하다가 아랫 쫀수기 댓글을 보고서야 아항!!!
으떻게 해석을 했드래요???? (x18)(x18)(x18)(x18)
나 죽겠다아아~~~
느므느므 웃어서 배가 아퍼서어어~~~
쫀숙아아
새치가 10개만 생겼쓰???
무시기 소린가 하다가 아랫 쫀수기 댓글을 보고서야 아항!!!
으떻게 해석을 했드래요???? (x18)(x18)(x18)(x18)
2006.03.15 14:39:37
아이 이 무시기 소리요. 햄깅도에서루 갱원도루 이사루 오신 남정네 아이겠소?
이런 정말 웃기는 말쌈들은 온 동문이 다 보게시리 무시기 표르 해 노시기요.(이것은 함경도 사투리입니다.)
정말정말 너무너무 웃겨서루 저녁먹고 좀 체기가 있었는데 다 내리갔읍네다.
누가 하신건지 이런명사하고는 저도 한번 대결을 해 보고 싶읍니다.
저도 각도 사투리를 나름대로는 꽤 한다고 자부하는데 이건 너무 웃겨요.
강원도 사투리는 이렇게 돼지 않지요. 행깅도(함경도)사투리가 아주 돼게 석낀 그런 사투리인것 같읍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웃네요. 홈파가 나는 나는 좋아요.
이런 정말 웃기는 말쌈들은 온 동문이 다 보게시리 무시기 표르 해 노시기요.(이것은 함경도 사투리입니다.)
정말정말 너무너무 웃겨서루 저녁먹고 좀 체기가 있었는데 다 내리갔읍네다.
누가 하신건지 이런명사하고는 저도 한번 대결을 해 보고 싶읍니다.
저도 각도 사투리를 나름대로는 꽤 한다고 자부하는데 이건 너무 웃겨요.
강원도 사투리는 이렇게 돼지 않지요. 행깅도(함경도)사투리가 아주 돼게 석낀 그런 사투리인것 같읍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웃네요. 홈파가 나는 나는 좋아요.
2006.03.15 15:05:50
제가 좀 통역을 해 보겠읍니다.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에게 알려 드립니다.
큰일 났읍니다.
지금 방금 박씨네 집에 도가견 "쫑"이 노끈을 약하게 잘못 매서 저절로 풀려 나가지고 큰길로 뛰어다니면서 지랄발광하면서 해꼬지를 하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러니까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은 , 어린아이나 여자들을 데리고 빨리 대피소나 정자?)로 대피시켜주시고 동네 장정들은 뭘 좀 때려잡을만한 몽둥이나 혹은 그물같은것 뭐 이런것들
하나씩 들고서 얼른 마을회관으로 속히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2절은 좀 쉬었다 하갔씁니다.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에게 알려 드립니다.
큰일 났읍니다.
지금 방금 박씨네 집에 도가견 "쫑"이 노끈을 약하게 잘못 매서 저절로 풀려 나가지고 큰길로 뛰어다니면서 지랄발광하면서 해꼬지를 하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러니까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은 , 어린아이나 여자들을 데리고 빨리 대피소나 정자?)로 대피시켜주시고 동네 장정들은 뭘 좀 때려잡을만한 몽둥이나 혹은 그물같은것 뭐 이런것들
하나씩 들고서 얼른 마을회관으로 속히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2절은 좀 쉬었다 하갔씁니다.
2006.03.15 20:20:33
김춘자선배님의 통역을 듣고 나니 그 뜻을 알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꾸버덕
조인숙 쟈가 쓴글은 읽을래도 얼굴이 씰룩샐룩 하는 것이 당췌도움이 안되었는데
선배님 통역으로 이제 이해가 되네요 ::d::d
감사합니다 꾸버덕
조인숙 쟈가 쓴글은 읽을래도 얼굴이 씰룩샐룩 하는 것이 당췌도움이 안되었는데
선배님 통역으로 이제 이해가 되네요 ::d::d
2006.03.15 22:25:06
그리고 얘가 10년만에 풀려 나가지고 좋아서 혙바닥 길게 내놓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 돌아 당기는데
왜 하필 뒷간에 쓰레기봉다리를 커다란 아가리에 주워 물고는 대가리를 죄 흔드니 그 쓰레기 봉다리 안에 든 짠지,먹다 남은 쉰 밥,구멍뚫린 양말,어린애 기저귀,하여튼 머 길가에 미련도 없어요. 개판이래요..
일단 요기까정 해석 연결함다...혹 틀린 곳이 있드래요?(x13)
왜 하필 뒷간에 쓰레기봉다리를 커다란 아가리에 주워 물고는 대가리를 죄 흔드니 그 쓰레기 봉다리 안에 든 짠지,먹다 남은 쉰 밥,구멍뚫린 양말,어린애 기저귀,하여튼 머 길가에 미련도 없어요. 개판이래요..
일단 요기까정 해석 연결함다...혹 틀린 곳이 있드래요?(x13)
2006.03.16 01:36:35
그 뭐시냐~~
춘자가 반도가 허리띠 라는것도 아네.....
반도라는 말을 들으니
아련한 옛 생각이 나네요....... 잊고 있드랬시요. 반도라.... 반도라....
쫀숙아...
뭐 먹고 싶니????
아는 것이 많아서......
춘자가 반도가 허리띠 라는것도 아네.....
반도라는 말을 들으니
아련한 옛 생각이 나네요....... 잊고 있드랬시요. 반도라.... 반도라....
쫀숙아...
뭐 먹고 싶니????
아는 것이 많아서......
2006.03.16 09:11:28
쫀수가~~
리자온니는 직역하는것에 미련없는가 보다.
"우리 이니르 홈피에 놀러오시는분~~
이니르 사랑에 몸바쳐 밤이나 낮이나
컴퓨러에서 떠나지 않고 즐거움에 같이하심을 진심으로
반갑게 생각합니다.
이니르홈피를 관리하는입장에서
리자는 한마디 방송을 아니할수 없습니다.
옆지기가 퇴근하여 집에 들어오는지
학교긑내고 집에온 아들녀석도 모르는채
먼데서 반가운 손님이 오셔도 눈만 껌뻑~~
매사 다 팽겨 쳐버리고
아녀자는 풀어논 미친개처럼 온통 ㅋㅓㅁ퓨터에 정신빠져
밥이 끓는지 타는지 ....
화재 비상감지등이 연일울려대어
사람 경기일으키어 제명에 못살겠다는 항의 전화와
식탁에 차려논 반찬이라곤 쉰김치몇조각에
먹다남은 짠지 분이라
영양결핍에 아사직전이라는 하소연 섞인 전화로
리자 업무마비될 지경이니
이점 널리 선처하시와
정신좀 차리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계속 생업을 포기하시고 이니르의 홈피에 빠져 허우적 거린 다는
항의전화나 멘트가
리자귀에 들려올라치면
허리춤에 찬 혁대 풀어
아이디 추적하여
냅다 쫒아가
죄없는 컴퓨터 후려쳐
박살내고 말것입니다.
이때 항의 전화가 따르릉 왔습니다.
<이니르 사랑은 아무나하나
홈피사랑은 아무나하나>
전화통 시끄럽고
골 때리면 리자전화나 박살 내버리라고....
지금까지
이니르 홈피지기 리자 여사의 안내 방송이었습니다"
요쯔으로 해석 해 봅니다.
리자온니~~
사례는 내가 하면 안될까요?
동인천 오실 일 있으면 (:t)해주세요.(x4)
리자온니는 직역하는것에 미련없는가 보다.
"우리 이니르 홈피에 놀러오시는분~~
이니르 사랑에 몸바쳐 밤이나 낮이나
컴퓨러에서 떠나지 않고 즐거움에 같이하심을 진심으로
반갑게 생각합니다.
이니르홈피를 관리하는입장에서
리자는 한마디 방송을 아니할수 없습니다.
옆지기가 퇴근하여 집에 들어오는지
학교긑내고 집에온 아들녀석도 모르는채
먼데서 반가운 손님이 오셔도 눈만 껌뻑~~
매사 다 팽겨 쳐버리고
아녀자는 풀어논 미친개처럼 온통 ㅋㅓㅁ퓨터에 정신빠져
밥이 끓는지 타는지 ....
화재 비상감지등이 연일울려대어
사람 경기일으키어 제명에 못살겠다는 항의 전화와
식탁에 차려논 반찬이라곤 쉰김치몇조각에
먹다남은 짠지 분이라
영양결핍에 아사직전이라는 하소연 섞인 전화로
리자 업무마비될 지경이니
이점 널리 선처하시와
정신좀 차리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계속 생업을 포기하시고 이니르의 홈피에 빠져 허우적 거린 다는
항의전화나 멘트가
리자귀에 들려올라치면
허리춤에 찬 혁대 풀어
아이디 추적하여
냅다 쫒아가
죄없는 컴퓨터 후려쳐
박살내고 말것입니다.
이때 항의 전화가 따르릉 왔습니다.
<이니르 사랑은 아무나하나
홈피사랑은 아무나하나>
전화통 시끄럽고
골 때리면 리자전화나 박살 내버리라고....
지금까지
이니르 홈피지기 리자 여사의 안내 방송이었습니다"
요쯔으로 해석 해 봅니다.
리자온니~~
사례는 내가 하면 안될까요?
동인천 오실 일 있으면 (:t)해주세요.(x4)
일하다가도 인일,인일이 없으면 못산다요.앞으로도 주`~~~~~`ㄱ 인일만을 사랑할 것을
엄숙히 맹서합니다. 방송마치겠습니다.==사례 받을만하지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