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적에
나는 흰나리꽃 향내 맡으며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청라언덕과 같은 내맘에 백합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피어날적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더운 백사장에 밀려들 오는 저녁 조수위에 흰새 뛸적에
나는 멀리 산천 바라보면서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저녁조수와 같은 내맘에 흰새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떠돌때에는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나는 높이 성궁 쳐다보면서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밤의 장안과 같은 내맘에 가등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빛날때에는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옛날 생각하시면서 감상하세요....
배에 힘 꽉 준 자세가 나오시나요?ㅋㅋ(:z)(:x)
아~~~호흡이~~~힘드시지 않으시죠?
모두를 기억이 안나나 봐요
나도 기억이 안나서 몇날 몇일을 생각하다가 겨우 기억이 아물가물 나는듯 마는듯
봄의 교향악이////////(8)::d::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