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연히 동해안에 일출보라 갔다가 일출은 별로였고
오는길에 길옆에 차세우고 울산바위를 찍어 왔습니다.
화면상 좀 축소하여 올립니다.
원판에는 토끼 뛰는 것도 보이는데...ㅋㅋㅋ
여기를 누르시고 최대화면으로 보세요.
오는길에 길옆에 차세우고 울산바위를 찍어 왔습니다.
화면상 좀 축소하여 올립니다.
원판에는 토끼 뛰는 것도 보이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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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1 19:02:26
김순호님 다녀 가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울산바이를 가끔 가 보신 모양이죠?
저는 비교적 울산바위와는 인연이 없는 것 같읍니다.
옛날에 그 아래동네에서 살때는 한번도 못가봤고,
그 후에도 정상까지 가 보기는 했지만 별로 인상에 남은 것이 없네요.
그땐 척산 온천이 전용 대중 목욕탕이었으며
대포항의 회는 100% 자연산 이었고...
그러나 그때도 호랑이가 담배는 안피웠답니다.(8)(x2)
울산바이를 가끔 가 보신 모양이죠?
저는 비교적 울산바위와는 인연이 없는 것 같읍니다.
옛날에 그 아래동네에서 살때는 한번도 못가봤고,
그 후에도 정상까지 가 보기는 했지만 별로 인상에 남은 것이 없네요.
그땐 척산 온천이 전용 대중 목욕탕이었으며
대포항의 회는 100% 자연산 이었고...
그러나 그때도 호랑이가 담배는 안피웠답니다.(8)(x2)
2006.02.22 23:48:47
역시!! 저는 오늘도 송영제 선배님 덕을 또 봅니다
사실 요즘 좀 기운이 떨어쪘 거든요
패기만만한 팽팽 돌아가는 젊은 애들 속에서
머리와 몸이 분리되는 현상 땜에 속상 하기도 하고,
안쓰럽고 딱하기도 하고 그저 측은지심에
자기 연민에 혀를 끌끌 차기도 하고
50대에 새로 시작한 일.. 초보 복덕방 아줌마,
아니 갸들은 노인네라 생각하려나,,
어쨋든 그 옛날 ""굴뚝 뚤어~~" 외치며 다니는 것과 같이
""방 세 놓으세요~~""하며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내장 돌리며
온 동네를 헤집고 돌아 다니다 걍 쓰러집니다
맞는 방법인지 모르지만, 죽어라 하고 무대포 정신으로,
홈피 방문도 못하고, 날이 가는 지도 모르고,
오랜만에 오니 송영제 선배님 사진을 발견!!
아~ 막힌 속이 뻥 뚫립니다. 시원합니다!!!
잘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선배님**
사실 요즘 좀 기운이 떨어쪘 거든요
패기만만한 팽팽 돌아가는 젊은 애들 속에서
머리와 몸이 분리되는 현상 땜에 속상 하기도 하고,
안쓰럽고 딱하기도 하고 그저 측은지심에
자기 연민에 혀를 끌끌 차기도 하고
50대에 새로 시작한 일.. 초보 복덕방 아줌마,
아니 갸들은 노인네라 생각하려나,,
어쨋든 그 옛날 ""굴뚝 뚤어~~" 외치며 다니는 것과 같이
""방 세 놓으세요~~""하며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내장 돌리며
온 동네를 헤집고 돌아 다니다 걍 쓰러집니다
맞는 방법인지 모르지만, 죽어라 하고 무대포 정신으로,
홈피 방문도 못하고, 날이 가는 지도 모르고,
오랜만에 오니 송영제 선배님 사진을 발견!!
아~ 막힌 속이 뻥 뚫립니다. 시원합니다!!!
잘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선배님**
2006.03.02 23:59:04
(:w)박순애님 다녀가신 것도 모르고 정망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순애님은 새로 개업하신 모양이죠?
물론 그 어렵다는 고시도 패스하셨을테고...
대단하십니다.
한 3개월만 해보면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고 그담부턴 잘만 하면...
그리고 여유도 생기고 컴터도 하시고
부럽습니다.
모든일 빨리 정상궤도에 진입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런데 그게 어디쯤 인지 궁금하네요.(x2)
순애님은 새로 개업하신 모양이죠?
물론 그 어렵다는 고시도 패스하셨을테고...
대단하십니다.
한 3개월만 해보면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고 그담부턴 잘만 하면...
그리고 여유도 생기고 컴터도 하시고
부럽습니다.
모든일 빨리 정상궤도에 진입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런데 그게 어디쯤 인지 궁금하네요.(x2)
2006.03.06 21:02:03
아고 선배님 죄송해요
지금에사 보네요
고시(?)는 물론 패스 했지만
공인중개사 거리에 널렸어요
것도 젊은 야그들이 많아
전 월급제도 아니고,그렇다고 개업도 아니고
자유로운 영혼이라 무턱대고 돌아다니며
영업을 뛰죠 뭐 또 다른 공동 중개라 할수 있죠
각자 소규모 개인 사업자라 할 수 있어요
사업자 등록은 사장 명의 가끔 고객 담당 분류가 애매할 때도 있고,
억울하면 내돈 들여 사무실 얻어야죠 그렇죠?
전 사무실 운영 위험 부담이 없잖아요 양보하고 조금만 먹자 그래요
그래도 사무실 사장이하 모두 초보지만
꿈과 이상이 높아 기존 동네 복덕방 개념은 아니라서
장래성은 보이는 데,, 좀 개인차 땜에 저혼자 뒤떨어 져요
그래도 노인네라 구박은 안 받아요
그저 열성과 끈기로 견디니 요즘은 많이 인정받는 느낌에요
처음엔 책상도 안주고 그랬는 데,,
이젠 전용 책상 전용컴도 마련해 주던데요
글구 사무실 전용 사이트가 다 완성되면
동창 홈피에 배너 광고 때릴거예요
선배님!! 쓸데없는 야기 넘 길었어요
자주 글 냄기지 못해도,,,,
건강하세요
지금에사 보네요
고시(?)는 물론 패스 했지만
공인중개사 거리에 널렸어요
것도 젊은 야그들이 많아
전 월급제도 아니고,그렇다고 개업도 아니고
자유로운 영혼이라 무턱대고 돌아다니며
영업을 뛰죠 뭐 또 다른 공동 중개라 할수 있죠
각자 소규모 개인 사업자라 할 수 있어요
사업자 등록은 사장 명의 가끔 고객 담당 분류가 애매할 때도 있고,
억울하면 내돈 들여 사무실 얻어야죠 그렇죠?
전 사무실 운영 위험 부담이 없잖아요 양보하고 조금만 먹자 그래요
그래도 사무실 사장이하 모두 초보지만
꿈과 이상이 높아 기존 동네 복덕방 개념은 아니라서
장래성은 보이는 데,, 좀 개인차 땜에 저혼자 뒤떨어 져요
그래도 노인네라 구박은 안 받아요
그저 열성과 끈기로 견디니 요즘은 많이 인정받는 느낌에요
처음엔 책상도 안주고 그랬는 데,,
이젠 전용 책상 전용컴도 마련해 주던데요
글구 사무실 전용 사이트가 다 완성되면
동창 홈피에 배너 광고 때릴거예요
선배님!! 쓸데없는 야기 넘 길었어요
자주 글 냄기지 못해도,,,,
건강하세요
저는 설악산을 가면 꼭 울산바위를 올라갑니다.
이유는 쪽빛의 청정한 하늘을 보기 위해서 이지요.
세계 어느곳을 가도 울산바위 위의 하늘같은 하늘은 없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설악!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