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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4시 10분 정상을 향해 출발인데 날씨가 너무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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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종주중인 일산의 이름모를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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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안개가 자욱해서 일출은 보기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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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하봉 암봉위에 초생달이 애처롭게 걸려있다....흔들려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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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에 휩싸여있는 장터목대피소의 새벽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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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터목-제석봉-정상으로 이어진 능선은 온통 상고대의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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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찬바람에 진행하기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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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부근에는 겨울바람이 얼굴을 할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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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세찬 안개바람에 겨우 사진한장만....

    視界10미터....아무것도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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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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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속의 겨울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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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리계곡으로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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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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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리계곡 입구의 단풍

     산행끝!!!!

     오늘의 산행일지/04:10 세석출발 /06:40장터목도착 /08:20천왕봉 /13:15중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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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주를 마치면서...

     2년만에 다시한 이번종주는 많은걸 느끼게 해주었다.

     몸과 마음을 다시 추스리는 기회였고 내자신을 뒤돌아 보는기회여서 뜻깊었다.

     일행중 한명이 무릎통증으로 힘들어했지만 무사히 마쳤다.

     그리고..앞으로는 배낭무게를 좀 줄여야겠다..

     (어깨에 배낭자국 멍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