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수도국산의 모습이예요..
2005.09.11 09:54:07
선배님 선배님은 당연히 지나쳐야 하는 과정을 넘기고 있는 것 뿐이니까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마세요.
다들 그런 시기를 거쳤으니까요..
허지만 집안에서 컴 보고, 밥도 하고, 일도 하고.....밖에 돌아 다니며 돈 낭비, 시간 낭비 하는 거 아니 잖아요????(x16)
중독도 건전한 중독이죠 뭐.....게임도 치매 예방을 위해 하는 거구요???(x6)....저도 아들 한테 쿠사리도 먹은 적 있었었요....너무 늦은 시간 까정 하다가요...
그런데 선배님 떡도 직접 해서 잡수세요???
무슨 떡이요???...........마싯겠당(x19)
쫓겨나지 마시고 계속 ~~~ing입니다...홧~~~팅(x10)
다들 그런 시기를 거쳤으니까요..
허지만 집안에서 컴 보고, 밥도 하고, 일도 하고.....밖에 돌아 다니며 돈 낭비, 시간 낭비 하는 거 아니 잖아요????(x16)
중독도 건전한 중독이죠 뭐.....게임도 치매 예방을 위해 하는 거구요???(x6)....저도 아들 한테 쿠사리도 먹은 적 있었었요....너무 늦은 시간 까정 하다가요...
그런데 선배님 떡도 직접 해서 잡수세요???
무슨 떡이요???...........마싯겠당(x19)
쫓겨나지 마시고 계속 ~~~ing입니다...홧~~~팅(x10)
2005.09.11 16:34:08
쫀 ..쫀스럽다 못해 천진하네려
사온떡 남은것 냉장고에서 꺼내서 찌다가 그랬지
실제 76년도엔 이런일이 있었지
쌀통에 실수로 물이들어가서 많은양이 불어버린거야
그래서 정말 옛날 어머니식으로 그것을 마늘찧는
절구에다 빠아서 대강 생각데로 냄비에 보자기 깔고
백설기를 찌게 되었는데 잠간!내가 이말을 왜 하는가면
환상에 맛이 나온거야 다음날 교회 소풍날에 갖고 가게되여
나누어 먹게되었는데 모두들 언제나 한국가서 이떡 저떡
먹어보나 하면서 맛을 그리워 했었지 참말로
강산이 3번 변했네 요즘은 한국과 거의 동일한 맛
그리고 웬만하면 어디에서나 떡 정도는 구입하고
그것뿐인감 철학관도 있어서 카드 번호 주고 전화로
물어보는일도 아주 오래전부터야 물론 직접 가는일도 있지만
아주 용한분이 한국에서 왔다하면 타주에 사는분들이
비행하기에 곤란하니깐 그런 방법으로...
쫀 안녕...
사온떡 남은것 냉장고에서 꺼내서 찌다가 그랬지
실제 76년도엔 이런일이 있었지
쌀통에 실수로 물이들어가서 많은양이 불어버린거야
그래서 정말 옛날 어머니식으로 그것을 마늘찧는
절구에다 빠아서 대강 생각데로 냄비에 보자기 깔고
백설기를 찌게 되었는데 잠간!내가 이말을 왜 하는가면
환상에 맛이 나온거야 다음날 교회 소풍날에 갖고 가게되여
나누어 먹게되었는데 모두들 언제나 한국가서 이떡 저떡
먹어보나 하면서 맛을 그리워 했었지 참말로
강산이 3번 변했네 요즘은 한국과 거의 동일한 맛
그리고 웬만하면 어디에서나 떡 정도는 구입하고
그것뿐인감 철학관도 있어서 카드 번호 주고 전화로
물어보는일도 아주 오래전부터야 물론 직접 가는일도 있지만
아주 용한분이 한국에서 왔다하면 타주에 사는분들이
비행하기에 곤란하니깐 그런 방법으로...
쫀 안녕...
홈에들어가 이방 저방 휘지는데 어디서 지꾸 밥익는 냄새가 나는거야
이상하다 쌀은 앉치지도 않았는데...하면서 계속 홈에서 왔다 갔다
앗차 ! 이젠 타는 내음까지 ...떡 찔려고 올려 놓은것을 그만 잊고...
알람이 울리고 지금 온집안이 떡 탄 내음속에서 들창 열어놓곤 또...
이러다 인일 교정으로 쫓겨날 위기...
전번엔 설거지가 밖으로 기여 나오면서 데모를 하는 곤혹도 치루었는데
어쨋던! 난 이시간 인일 홈에 충실하자 대한민국!!!!!!
수도국산 츠디봤네 너무 많이 뭉게서 옛 정서는 찿을길이 없네
고마워 향수를 만끽한 주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