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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 추억의 보니엠(Boney-M) 70•80 타임머신 콘서트
공연문의 :사) 미추홀 아트센터(032-512-3827)
7,80년대 전 세계를 평정한 디스코 열풍의 주역 보니 엠(Boney M.) 전세계적으로 8,000만장 이상의 앨범판매 기록 보니엠의 오리지날 보컬인 리드미첼의 첫 번쨰 내한공연 7,80년대 제법 놀았다는 "언니", "오빠"들 치고 댄스 플로어에서 보니 엠의 노래에 몸을 맡겨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유년시절에 달고나 한번 먹어보지 못했다는 사람만큼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이처럼 우리 기억의 중심 부에 자리 잡고 있는 보니 엠은 독일 출신의 인기 프로듀서였던 프랭크 패리언(Frank Farian)에 의해 1976년 결성되었다. (프랭크의 탁월한 안목은 이후에 불후의 명작 "You're My Heart, You're my soul"의 주인공 모던 토킹(Modern Talking)과 립싱크 파문으로 연예계에서 영구 제명 되었던 80년대 R&B의 최고 인기 듀오 밀리 바닐리(Milli Vanilli), 그리고 한국이 낳은 세계적 밴드 코리아나(Koreana) 등 수많은 유럽권 아티스트들을 배출해내기도 하였다.) 보니 엠의 탄생은 그들의 독보적인 인기만큼이나 특별한 것이었다. 1976년 당시 TV 시리즈의 음악을 담당했던 프랭크의 트렌디한 프로듀싱 감각에서 비롯되었는데, 직접 곡을 쓰고 스튜디오 뮤지션들을 동원해 발표했던 실험적인 작품이었던 삽입곡 "Baby, Do You Wanna Bump"가 예상 외의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문제는 이 곡을 흑인 수사물에서 착안한 이름인 보니 엠(Boney M.)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를 했는데 가상의 밴드였으므로 대중에게 보여지는 실체가 없었다는 점이다. 프랭크는 신속하게, 그러나 신중하게 오디션을 진행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자메이카 출신의 마르시아 바레트(Marcia Barrett), 리즈 미첼(Liz Mitchell), 서인도 출신의 메지 윌리암스(Maizie Williams)와 바비 페럴(Bobby Farrell)이 발탁되기에 이르렀다. 특별한 탄생 과정을 겪은 이 혼성 4인조는 향후 10여년 간 디스코 열풍의 주역으로 팝계를 평정하게 된다. 이들의 음악은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징기스칸(Genghis Kahn)이나 굼베이 댄스 밴드(Goombay Dance Band)처럼 자메이카의 토속 음악인 레게 뮤직을 근간으로 당시 대세였던 디스코 댄스 리듬과의 접목을 통한 신선한 장르로써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는데 이들의 데뷔 싱글 "Daddy Cool"에 이어 최근 LG 싸이언 광고 음악으로 쓰였던 친숙한 멜로디의 "Sunny"가 빅히트를 기록했고 "Ma Baker"가 뒤이어 영국 챠트 1위를 점령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유라시아 전역은 물론 국내에서 더욱 큰 사랑을 받았던 "Rivers Of Babylon"과 "When A Child Is Born" 등의 발라드 넘버들도 70년대의 추억을 함께 했다. 제 3세계권 아티스트로 스웨덴 출신의 아바(ABBA)가 미국 시장까지 휩쓴 데 반해 보니 엠은 "Rivers Of Babylon"이 30위에 그쳤음에도 70년대에만 전세계 통산 6천만장이라는 경이적인 앨범 판매를 기록하여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1978년에는 팝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구 소련에서 초청 공연을 가지기도 했을 정도로 그들의 인기는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80년대로 들어서면서 멤버 교체 등을 겪으며 불안정한 노선을 걸으면서도 모던한 감각의 "Happy Song"과 "Young Free And Single"이 국내 챠트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결국 1986년 잠정적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오랜 공백기간을 지내고 BMG에서<20th Century Hits>라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며 2000년대 초반 활동을 재개한 이들은 2001년 내한 공연을 가져 국내 팬들의 환호를 얻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내한 공연은 국내 최초로 오리지날 보컬인 리즈 미첼 (Liz Mitchell)이 참여하여 국내 팬들 뿐 아니라 공연계의 관심이 뜨겁다. |
2003년 소프라노 조수미, 2004년 소프라노 신영옥에 이어 2005년 보니엠의 공연을 하게되었습니다. 제3세계 여성으로 전세계를 휘어잡았던 리드미첼과 보니엠....인천으로서는 첫번째 외국가수 내한공연입니다. 이번에 와서 인천의 홍보대사가되기로 했습니다 .한여름
밤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옛추억에 빠져보지 않으시렵니까? (정장 절대 입장금지)
많은 관심과 호응, 홍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정원호님은 그 때 유치원생쯤 ?
셈이 맞나? ^^
중장년층을 위한 근사한 문화행사가 되겠군요 .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x8)
제고넷에 정원호군이 공연 안내문을 올리긴 했는데...영 내용이 신통치 않아서...
8회 구명화님! 제고15회 모임에서 인일동창회 따로 한 적 많지요.
그 멤버들 명단 좀 제게 알려주세요! 아님 그냥 대표로 내게 연락 주시던지요.
이번 보니엠 공연과 관련하여 작당할 일이 있어서요.(x8)(x8)
명화언니...................................얼른 오셔요,
기웃대고 있습니다......... 무엇일까 궁금하여.(x8)
구명화님을 비롯한 안사람들의 열광적인 지지에 힘입어 인중18, 제고15회 동창회에서는 단체로 참가하는 쪽으로 거의 방침이 굳어졌습니다.
공식 발표는 아직 안되었지만...
이제는 제2차 작당질을 시작할 때입니다.
참가 인원 50명(정원호군에게 제일 좋은 자리로 50석 비워둘 것을 명하였음)을 목표로 선발 작업에 들어갑니다.
인중 제고 1815 동기회 내의 소모임 '인일동창회'의 분발을 당부드립니다.
제고 15회의 '싱글'들까지 책임져 주면 더욱 좋고요. ㅎㅎㅎ
전영희님! 내 아이디어 괜찮지요......
인일여고동문들에게는 20 % 할인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14회 김소림동문이 회장으로 있는 인천여성단체협의회 주최군요
정장보다는 청바지나 스포티한 차림으로 공연에 참여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어드바이스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