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

명상 체험 공강이 있는 여의도 지부를 향해.
마침 퇴근 시간이라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재미있게 얘기하고 웃으며 가는 사람들.
다들 어디로 가는지.........
KBS  본관 앞의
수선재 여의도 지부에 들어서니
태평양 건너 온 파란 눈의 남자가 아름답게 선무를 추고 있었다.
맑은 음악을 들으며    그림 명상도 하고,
바쁘게 뛰어다녔던 하루를 잊고 숨도 쉬어보고.....
참 좋더구나
모두들 시간 내어  한 번 가 보세요

너무 늦게 알려줘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