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은 학교에서 급식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도시락싸는 엄마의 노고는 덜어진건가요?
2005.05.26 21:51:01
이은용님, 우리 선배님이 사업상 워낙 바쁘십니다.
아까 제가 돈좀 꿔달라고 전화 드렸는데, 안받으시다가 저 부도 난 다음에 답변 주셨습니다.
"별 일 없지?" ...후,,.
아까 제가 돈좀 꿔달라고 전화 드렸는데, 안받으시다가 저 부도 난 다음에 답변 주셨습니다.
"별 일 없지?" ...후,,.
2005.05.27 01:39:42
이거 너무 재밌네요.
제목은 인일가족에게 쓴것 같은데, 답변은 남고에서 와서 하고,,ㅋㅋ
지나가다가 "엄마" 라는 단어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잠시 들렀는데,,
그냥 가기에는 인일의 책임의식이 발길을 안돌려 주어,,,
한마디,, 끔쩍..
근데 언제부터 8일이 그런날로 되었어요?
전 외국에 있는 촌띠기라서 잘 몰랐는데,,
그거 참 좋은 날이네요..
이제부터 8일에는 엄마에게 쪽지를 보내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제목은 인일가족에게 쓴것 같은데, 답변은 남고에서 와서 하고,,ㅋㅋ
지나가다가 "엄마" 라는 단어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잠시 들렀는데,,
그냥 가기에는 인일의 책임의식이 발길을 안돌려 주어,,,
한마디,, 끔쩍..
근데 언제부터 8일이 그런날로 되었어요?
전 외국에 있는 촌띠기라서 잘 몰랐는데,,
그거 참 좋은 날이네요..
이제부터 8일에는 엄마에게 쪽지를 보내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2005.05.28 11:10:20
가끔 특별한 날엔 부모님께 카드를 드리는데요, 그 카드를 진열해 놓으세요.
보낸 사람 민망하게요. 하지만 엄마가 이런 작은 행동을 얼마나
귀히 여기시는지 알 수가 있죠. 돌아오는 엄마 생신엔 더욱 정성을 들여
카드에 마음을 담아드리려고 해요.
효도하자닷컴 감사해요!!!(:y)(:y)(:y)
보낸 사람 민망하게요. 하지만 엄마가 이런 작은 행동을 얼마나
귀히 여기시는지 알 수가 있죠. 돌아오는 엄마 생신엔 더욱 정성을 들여
카드에 마음을 담아드리려고 해요.
효도하자닷컴 감사해요!!!(:y)(:y)(:y)
2005.05.28 15:57:55
진수님..
그거 손가락 끝에 붙어서 안 떨어진 거예요,
자판이 말을 안들은 거지요..
누구나 빈 것을 보면서도, 다 그랬겠지 하고 넘어 가는데
집고 넘어가시네요 ㅋㅋㅋ
집는 것 좋아하시니,, 이제부터 제가 잘 집어 드릴라고 하는데 어떠셔용?
근데, 집힐 것 없게시리
늘 짧게 한마디로 끝을 보시니...
집힐 일 있을 깡? 으히히
그거 손가락 끝에 붙어서 안 떨어진 거예요,
자판이 말을 안들은 거지요..
누구나 빈 것을 보면서도, 다 그랬겠지 하고 넘어 가는데
집고 넘어가시네요 ㅋㅋㅋ
집는 것 좋아하시니,, 이제부터 제가 잘 집어 드릴라고 하는데 어떠셔용?
근데, 집힐 것 없게시리
늘 짧게 한마디로 끝을 보시니...
집힐 일 있을 깡? 으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