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0회 해외지부의 김영자 동문이 며느리를 보았답니다.
머나먼 미국 땅에서 남매를 훌륭하게 키우느라 고생도 많이 했을텐데
씩씩한 우리 친구 영자는 오월의 하늘빛 보다도 밝고 맑고 환했습니다.
내 나라에 와서 결혼식을 올린 것 만으로도 큰 상을 주고 싶습니다.
너무나 영광스럽게도 주교님의 집전으로 혼례미사를 올렸습니다.
38명의 동창 친구들이 참여해 주었고, 특히 친구 최송학 부부가 혼례의 증인
되어 주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동문 여러분과
특히 제물포고에서 찾아주신 세 분의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뜻 전합니다.
<주교님 앞에 선 신랑 신부>
<영성체를 받기 위해>
<신랑 신부의 행복한 모습>
<구름 같이 모여든 시오매 친구들>
<옆집에서 온 축하 사절단-정규종님, 이흥복님과 함께>
2005.05.25 21:08:12
좋은 날씨속에 선남 선녀의 결혼식을 보고 또한 예전에는 감히 말도 못 붙여봤을
이웃집소녀들과의 멋진 만남을 갖게 된것에 대하여 우선 감사^^
재빨리 댓글로 축하를 해준 이흥복회장의 축하멘트에 공감을 하며 김영자님이
국내에 있는 동안 비록 짧지만 좋은 시간을 갖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ㅎ^
이웃집소녀들과의 멋진 만남을 갖게 된것에 대하여 우선 감사^^
재빨리 댓글로 축하를 해준 이흥복회장의 축하멘트에 공감을 하며 김영자님이
국내에 있는 동안 비록 짧지만 좋은 시간을 갖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ㅎ^
2005.05.25 22:48:46
너무 부럽당~~~~~~~~
영자씨. 축하 축하 곱배기 x 곱배기야. (:f)(:f)(:f)
한국에서 좋은 시간 많이 보내기 바래요.
사진 올려준 복희씨, 고마워요. (:k)
영자씨. 축하 축하 곱배기 x 곱배기야. (:f)(:f)(:f)
한국에서 좋은 시간 많이 보내기 바래요.
사진 올려준 복희씨, 고마워요. (:k)
2005.05.26 11:50:48
복희언니, 정말 오랫만이에요.
별일이 있으셨던건 아니지요? 자주 뵙기를 바래요.
사진 올려주셔서 궁금증이 덜해졌어요.
영자언니의 한복이 특이하면서도 시원하면서도 현대적인 시어머님 느낌이 들면서도 잘 어울리세요.
특히 새색시도 예쁘고, 아드님 느낌이 아주 좋네요.
신혼부부의 미소가 무척 닮은 것 같은데... 닮은 부부는 잘산다죠?
Start Line에 선 두 사람, 행복하세요~~ (:l)(:8)(:f)(:8)(:g)(:8)(:*)(:8)(:S)(:8)(:ac)(:8)(:ab)(:8)
별일이 있으셨던건 아니지요? 자주 뵙기를 바래요.
사진 올려주셔서 궁금증이 덜해졌어요.
영자언니의 한복이 특이하면서도 시원하면서도 현대적인 시어머님 느낌이 들면서도 잘 어울리세요.
특히 새색시도 예쁘고, 아드님 느낌이 아주 좋네요.
신혼부부의 미소가 무척 닮은 것 같은데... 닮은 부부는 잘산다죠?
Start Line에 선 두 사람, 행복하세요~~ (:l)(:8)(:f)(:8)(:g)(:8)(:*)(:8)(:S)(:8)(:ac)(:8)(:ab)(:8)
2005.05.26 11:55:56
이 곳에서는 처음 인사 드려요, 안녕 하세요 여러분들...
지금 쯤이면 우리 NyongJa 소녀는 울면서 영종 대교 공항 방향을 지나고 있을 것 같아요.
여기 오니 우리 규종, 흥복 소년님에, 리자 소녀, 패러디 안 (또는 안 화백님)
그리고 유명 인사 분들 모두 오셨네요. (그런데 안 화백님, 사위가 아니고 아드님하고
며느리 같아요...) 저도 그렇지만 답동 성당에서 혼례 올리면 잘 산다는 속설이 있는데
맞는가요? 하여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2005.05.26 12:18:04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김창호님, 반갑습니다.
그새 보셨군요?
이게 무슨소린가...하고 다른 분들이 의아해 하시겠어요.
제가 아들, 사위를 혼동하여 썼다가 다시 고쳐쓴 다음에 글을 올리셔서 김창호님 글이 좀 이상해졌거든요.
해명하느라 빨리 올립니다.
그래요, 답동성당에서 혼례를 올리면 다들 잘 산다고 하더군요(그러리라 생각하고 썼음)
제가 소식을 미리 접수하지 못하여 혼례식에 참석을 못해 아쉬웠어요.
멀지도 않았었는데요.
참석 못해서 두고두고 죄송할 것 같아요. 영자언니~~
안녕하세요? 김창호님, 반갑습니다.
그새 보셨군요?
이게 무슨소린가...하고 다른 분들이 의아해 하시겠어요.
제가 아들, 사위를 혼동하여 썼다가 다시 고쳐쓴 다음에 글을 올리셔서 김창호님 글이 좀 이상해졌거든요.
해명하느라 빨리 올립니다.
그래요, 답동성당에서 혼례를 올리면 다들 잘 산다고 하더군요(그러리라 생각하고 썼음)
제가 소식을 미리 접수하지 못하여 혼례식에 참석을 못해 아쉬웠어요.
멀지도 않았었는데요.
참석 못해서 두고두고 죄송할 것 같아요. 영자언니~~
사진 올려주신 강복희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