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봄날 속곳번개가 용문산에서 있던날,
(:t)
"김순호선배님 저는 리자인데요,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그런데....
그쪽 상황을 좀 게시판에 생중계로 할려고 하거든요?";:)
"쪼오치"(:y)
"제가요, 좀 상황에 대해 뻥을 칠라고 하거든요? "(x8)
" 응, 뭐라구 뭘 친다구?"
" 뻥이요 뻥!"
이어서 들리는 말씀은
" 으응~ 뻥!!!! 뻥쳐,쳐, 쳐 막쳐 !!! 쪼아"
::|
선후배간에 무시무시한 이 언어들이 정말 오고갔는지 대해서는 두 사람 밖에 모릅니다.
이미 선후배간에 뻥즉통~한거 같습니다.
2005.05.25 19:50:44
어머~~~
리자온니 내가 언제 저렇게 심한 말을 ......
난 저런 적이 없는디요 !!! (x7)
난 기냥 리자 온니 시키는대로 안 돌아가는
손꾸락으루 문자 보내 드린 죄밖에 읎는 디유~~~(x10)
미선언니! 형옥언니! 나 안 그랬쥬~~~~?
(난 조금전 일두 잊어 먹는 사람이니깐...... ::p::p::p) ㅎㅎㅎ
리자온니 내가 언제 저렇게 심한 말을 ......
난 저런 적이 없는디요 !!! (x7)
난 기냥 리자 온니 시키는대로 안 돌아가는
손꾸락으루 문자 보내 드린 죄밖에 읎는 디유~~~(x10)
미선언니! 형옥언니! 나 안 그랬쥬~~~~?
(난 조금전 일두 잊어 먹는 사람이니깐...... ::p::p::p) ㅎㅎㅎ
2005.05.26 11:42:34
제가 순호언니 옆에서 지켜 본 바로 절대 그런 분이 아니란 걸 말씀 드립니다.(x8)
어린 저두 놔두고 얼마나 신속하게 문자를 올리시던지..
글고 속곳 사진만 보신 분은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잠깐 안보이신 새 고운 모습 간직하실 줄 아는 천상 여리디 여린 여인이지마는
궁금해 하시는 분들 위하여 몸 바친(x23) 순교자(x10)랍니다.
어린 저두 놔두고 얼마나 신속하게 문자를 올리시던지..
글고 속곳 사진만 보신 분은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잠깐 안보이신 새 고운 모습 간직하실 줄 아는 천상 여리디 여린 여인이지마는
궁금해 하시는 분들 위하여 몸 바친(x23) 순교자(x10)랍니다.
2005.05.26 14:05:43
경래야~ 어서 튀어~
리자온니, 메롱~ (휘리릭~ )
참고사항: 춘서니의 뜀박질 실력은 10명이 뛰면 10등,
20명이 뛰면 20등,
55명이 뛰면 55등.
1명이 뛰면 등외.
(혼자 뛰면 가다가 포기하고 중간에서 케키 사먹고 빈둥거리고 놀아 버림.)
그런데도 경래더러 튀자고 하는 걸 보니 이미 뻥순이가 되어버린 듯... 헤헤헤헤....
리자온니, 메롱~ (휘리릭~ )
참고사항: 춘서니의 뜀박질 실력은 10명이 뛰면 10등,
20명이 뛰면 20등,
55명이 뛰면 55등.
1명이 뛰면 등외.
(혼자 뛰면 가다가 포기하고 중간에서 케키 사먹고 빈둥거리고 놀아 버림.)
그런데도 경래더러 튀자고 하는 걸 보니 이미 뻥순이가 되어버린 듯... 헤헤헤헤....
뻥한 즉 통하느니라 "뻥즉통" 도 있습니다
뻥즉통이란
" 뻥하고 한 단어로써 말을 서로 나눈 즉, 이미 두사람은 마음이 通했다는 글귀의 줄임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