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에 "반갑습니다..캐나다에서 온 촌뜨기 15기 김요순입니다"
이렇게 한국 방문을 기념하는 인삿말과 함께 동문한마당(no.1728)에 등장한
15기..17기 자매들의 모습입니다..

이제 40 + 5, 7이라는 숫자의 나이에도 어릴적 다정한 자매마냥
긴시간  서로 좋아하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김요순 후배의 글에 쓴 내용처럼 두자매 모두 뺑뺑이를 잘해서
이렇게 인일의 딸이 되었음에 감사하다는 표정....
남편이 친구보고파 학교 홈페이지를 찾는걸 보며 우리 인일도 있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에 두들겨 찾아낸 인일홈 주소랍니다..

17기 김요현 후배는 계산동에서 "지예 미술학원"을 경영하는 발랄한 후배..
인일 총동창회 홈페이지를 위해 .. 그리고 동창회를 위해 자신들도 무언가
해야함을 넌지시 물어봅니다..
15기 김요순 후배도 6월에 캐나다로 돌아가기전 인일홈을 위해 무언가 하고프다는..

잠깐의 한국 방문보다 자신의 건강이  좋지않아 기도가 하고파 고국 방문을 했답니다..
김요순 후배가 14기를 들어가 보니 정해리 선배도 알겠고..엘에이에 있는 이용숙 선배도
부평 한동네에서 어린시절 보낸 언니들이라며 좋은 기억들을 얘기하며 먹은(목동 Tel;02-2644-6855)
해물 샤브 샤브가 오늘따라 유난히 맛있습니다..

동문 여러분.. 모두 한마음으로 김요순 후배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후배들의 동참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푸근한 언니의 가슴으로.. 김요순 후배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아름다운 언니..동생의 모습을 가슴에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아름다운 장미가
풍성한 5월을 선사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