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근옥 인사가 늦었습니다.
인일 총동문모임으로 고려산 등반 후 심은 미술관을 찾아주신 후배님들과
정외숙회장, 송미현 사무국장. 너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여러분 오신다고 정원손질도 하고 이곳저곳 쓸고 닦고 했는데
꼭 집안일처럼 티가 안나는지..^^
아기자기 정감어리다며 여러분들 말씀이 힘이됐네요.
전영희 후배님 너무 수고많고 대단합니다.
8기만 해도 훨씬 발랄하네, 그죠? 그럼..^^(우리 식사중 나온 소리..)
씩씩하고 재기발랄한 후배님들 모두 반가웠구요,
많은 글 올리고 왁자지껄한 분위기는 그날 그대로네요.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하셔요
정외숙회장, 송미현 국장 힘냅시다,
사정상 함께 못한 많은 선, 후배, 동기님들 기회되시면 미술관 찾아주세요.
반가운 만남이 종종있길 기대합니다.
2005.04.23 08:25:37
구석구석 많은 손길을 느끼며, 엄청 힘드시겠구나. 아무나 못하는 삶을 가꾸시는 분이구나, 범인이 누리지 못하는 기쁨을 생산해내는 분이구나....하면서 최대한 많이 보고 느끼고 오려고 했었답니다.
선배님의 깡다구만이 해 낼 수 있을 것 같은 심은미술관의 존재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과 잔잔한 기쁨을 선사한다는 것, 작가들에겐 자부의 장이 된다는 것. 그것이 선배님께 힘이 된다는 것. 그것을 보고 왔습니다. 선배님 홧팅~!!
선배님의 깡다구만이 해 낼 수 있을 것 같은 심은미술관의 존재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과 잔잔한 기쁨을 선사한다는 것, 작가들에겐 자부의 장이 된다는 것. 그것이 선배님께 힘이 된다는 것. 그것을 보고 왔습니다. 선배님 홧팅~!!
2005.04.23 08:27:04
그 날 너무 고맙고 고마워
힘들어도 시종 웃는 모습으로 인일 후배를 위해 일하는 너의 모습 정말 아름다왔다
직접 쑤운 도토리묵도 깻잎무침 맛도 일품이다
이렇게 멋있는 모습으로 나이 들어간다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
힘들어도 시종 웃는 모습으로 인일 후배를 위해 일하는 너의 모습 정말 아름다왔다
직접 쑤운 도토리묵도 깻잎무침 맛도 일품이다
이렇게 멋있는 모습으로 나이 들어간다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
2005.04.23 09:20:07
강화가 고향인데..아닌 친구들보다도 정보망이 좁아
그날 알았어여....
이제 시간되면 그곳에서 삶의 무게가 느껴올때..때론 기쁨이 넘칠때....
가 볼려구해여....
상수리 묵 정말 일품이예여..
아름다운 심은 미술관에 축복이~~~~
그날 알았어여....
이제 시간되면 그곳에서 삶의 무게가 느껴올때..때론 기쁨이 넘칠때....
가 볼려구해여....
상수리 묵 정말 일품이예여..
아름다운 심은 미술관에 축복이~~~~
2005.04.23 12:11:38
병입니다요~~ 병!!!
아침에 잠깐 등교했다가
일을 보러 일찍하니 나와가지고
남의 사무실에서 인일에 또 기~~~~~~웃!!!
선배님에게 멋진공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이제사 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친구들과
또 이웃의 많은 지인들과의 추억을 만들수 있는 자리가 될것 같아서
너무너무 신이나고 고맙습니다.
친구인 유치원원장들과도 가고싶고 (예전에 유치원을 오래동안 했거든요~)
운동하는 친구들과도 가고싶고
딸이 화가인 옆집의 사장님에게도 소개하고 싶고.등등등....
갈때마다 변화하는 모습기대됩니다.
선배님!
그날 너무 좋았고 또 선물해주신 구경분님의 시화옆서또한 자랑거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잠깐 등교했다가
일을 보러 일찍하니 나와가지고
남의 사무실에서 인일에 또 기~~~~~~웃!!!
선배님에게 멋진공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이제사 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친구들과
또 이웃의 많은 지인들과의 추억을 만들수 있는 자리가 될것 같아서
너무너무 신이나고 고맙습니다.
친구인 유치원원장들과도 가고싶고 (예전에 유치원을 오래동안 했거든요~)
운동하는 친구들과도 가고싶고
딸이 화가인 옆집의 사장님에게도 소개하고 싶고.등등등....
갈때마다 변화하는 모습기대됩니다.
선배님!
그날 너무 좋았고 또 선물해주신 구경분님의 시화옆서또한 자랑거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 벗꽃이 가득한 운동장 정경이 정말 운치있었습니다.
여름날과 가을의 심은미술관을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선배님도 사진 찍어 올리는 거 배우셔서 그 곳의 사계를 이 곳에 보여주세요
그래야 안 까먹고 방문하지요 ;:)
두번째 뵈어서인지 선배님의 미소가 더욱 친근했었답니다 (: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