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혼자서 읽다 퍼왔는데 혼나나요???
(396 근데, 이거 내 얘기 아냐~~~ 절대 아니랑게 ).....요기서 퍼왔슴다...
(화장실에서 생긴일)
고속도로 휴게실 화장실에서 진지하게 큰일을 보고있는데,
옆칸에서 말을 걸어왔다.
"안녕하세요? "
큰일을 보고있는데 무안하게, 웬 인사를 ?
혹시 휴지가 없어서 그러나?
"어~ 네, 안녕하세요? "
내가 인사를 했는데 상대가 별 얘기가 없다.
잠시후 다시 말을 건네는 옆 칸 남자,
"점심식사는 하셨어요? "
이사람 화장실에서 무슨 밥먹는 얘기를?
그러나 예의 바른 나는 다시 대답했다.
"네 저는 먹었습니다. 식사 하셨습니까? "
그러자 옆칸에서 그 사람이 하는 말에 나는 굳어버리고 말았다.
"...... 전화 끊어야 겠습니다.
(396 근데, 이거 내 얘기 아냐~~~ 절대 아니랑게 ).....요기서 퍼왔슴다...
(화장실에서 생긴일)
고속도로 휴게실 화장실에서 진지하게 큰일을 보고있는데,
옆칸에서 말을 걸어왔다.
"안녕하세요? "
큰일을 보고있는데 무안하게, 웬 인사를 ?
혹시 휴지가 없어서 그러나?
"어~ 네, 안녕하세요? "
내가 인사를 했는데 상대가 별 얘기가 없다.
잠시후 다시 말을 건네는 옆 칸 남자,
"점심식사는 하셨어요? "
이사람 화장실에서 무슨 밥먹는 얘기를?
그러나 예의 바른 나는 다시 대답했다.
"네 저는 먹었습니다. 식사 하셨습니까? "
그러자 옆칸에서 그 사람이 하는 말에 나는 굳어버리고 말았다.
"...... 전화 끊어야 겠습니다.
자신에게 하는 소리로 들었단 말이지요?
나는 부엌에서 일다가 전화벨 나면 얼른 전화통으로 갑니다
그런데 그게 텔레비젼 드라마에서 나는 전화벨 소리였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