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번개에서 유일하게 부부참가로 인해
행운상을 주신
박광선 명예회장님의 덕분으로
너무 너무
좋은 콘서트 다녀오게 됐습니다.
70,80년대의 구옥같은 멜로디는
반백의 나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어지는 POP 또한 여고시절로
돌아가서 박수에 엉덩이까지 들썩들썩~~~
끝나고 나서 같이 박수치고 열광했던 팬들중엔
14회 후배들이......
사진을 찍었는데 폰이라서 잘 안나왔지유... ㅠㅠㅠㅠ
꼭 자막처리해서 흐린것 같지만
그사진 보면서 며칠동안은 콘서트의 기쁨을
맛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