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글이.
긴 글 읽기 지루하신 분들은 다른 사람들이 쓴 글과 비슷하니 그냥 나가셔도 섭섭해 하지 않을께요
...................................................................................................................................
작년 이맘 때 낙엽 떨어진 길을 걸으며 쓸쓸해 했던 11월 말을 떠올려보면
지금 저는 이번 모임을 통하여 선배후배, 손님들의 따스한 인일홈피사랑에 그저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술 안마시고도 취한척, 필름끊긴 사람처럼 지나간 시간들을 잊고 싶은 날들이 많았습니다.
아니 어쩌면 잊을수 없는 날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이 순간이 더 값지고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도 많은 분들이 오셔 모임후기라도 쓸라고 하니 메모도 못한지라 성함이 제대로 떠오르지를 않아 한 이틀 망설였지요.
이제 마음을 추스리고 열손가락 운동을 시작해 보렵니다. 우드득 뿌드득 (손가락에 氣넣는 소리)
제고 10회,
이 시대의 영원한 로맨티스트이자 젠틀맨 에릭 성열익선배님,
한복 차림으로 대전에서 달려오셔 반갑게 넙죽 리자 손을 잡아주시고 단소 연주를 해주신 한기복선배님,
광희로 인해 졸지에 효자동 이발사가 되셨던 넉넉한 미소의 우창명선배님 감사드립니다.
제고11회
교감선생님이라고 누가 믿겠습니까! 아직도 40대를 풍미하는 매너의 제고넷 고문 권오인선배님
영영~ 노래가 영영~도저히 잊혀지지 않을 안억붕위원장님
두분은 제고18회인듯 청춘이셨습니다
제고17회
인일 10회게시판을 늘 달구고 있는 정규종선배님
멀리 진천에서 엑셀을 밟아 달려오신, LA 세 언니의 지키미로써 영원한 소년이신 김창호선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고18회
김종규님, 이흥복님,, 정순호님
오알지 시절부터 낯익은 성함의 3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우리들 동갑 맞지요?
이흥복님과 종규님은 뭐가 그리 급해서 노래 차례도 못 기다리고 그냥 가신답니까?
담에는 앞 순서에 노래하게 해달라고 급행료를 좀 줘보세요 사회자에게 ^^
21.박찬호님. 25.이강혁님
제고넷의 신세대라고 해도 되겠지요? 앞으로 많은 협조를 부탁드려요 감사했고요
너무 길게 쓰면 리자가 영계만 이뻐한다고 항의 할테니 고만 쓸께요
동산
김효식님 김우찬님 나머지 두 분 이름은 이틀이 지나도 기억을 못함을 용서해 주세요
동산 신세대들의 호위를 받으며 들어오신 김효식님과 동산 서한샘 총동창회장님의 인일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박광선선배님에 대한 사랑도 깊으심에 저도 덩달아 어깨가 으쓱합니다.
우찬님의 비밀스런 이야기 보따리 계속 기대하고 있답니다.
인컴맹의 이성현님과 이환성님
벌써 구면이 되었지요? 이환성님은 일찍 가셔서 섭섭하였습니다.
김연옥후배와 부부애를 과시하느라 애 많이 쓰신 이성현님의 인일사랑 오래오래 부탁드립니다.
혹시 빠진 분 없으신가요?
인일3회
박성애, 송미선, 박광선명예회장님
두말도 말고 세말도 말고 네말도 말고
언니들 ,...존경합니다 ~ 꾸벅 철프덕 큰 절드립니다
박광선선배님....사랑은 아무나 하나하고 노래하셨죠?
네!!!!!!!!사랑은 아무나도 합니다 !!!!!!
인일6회
정외숙총동창회님
회장님 노래 다음 번에 또 들려주세요, 노래하실 때 음성이 더욱 고왔답니다
이 번에 회장님의 팬들이 더 많이 생긴거 눈치채셨나요? ^^
내년에 기대항 인일의 밤 꼭 개최해주세요. 11회가 1등을 따논 당상 같아요 휘이잉 휘이잉(돌 날라오는 소리)
인일10회
유옥자선배님
인일 10회의 패티킴이라는 별명이 딱 어울리는 옥자언니, 10회언니들이 더 많이 오셨으면 좌중이
얼마나 더 흥겹고 즐거웠을까 ..조금은 섭섭하면서도 언니와의 포옹에서 섭섭함을 다 풀었습니다
어려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누가 언니를 사위맞은 장모님이라고 하겠어요..
인일12회
김연옥후배, 곽경래후배
경래후배 엄청 반가웠는데 제대로 이야기도 못했네요. 봄에 나들이 갔을때 경래후배의 밑반찬 남은거 내가 다 가져왔던거 기억나요? 컴퓨터 빼 놓곤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는 리자입니다 ㅎㅎ
빵모자가 너무도 근사하게 어울리는 연옥후배.
늦게 입장하면서도 근사하게 A4 용지에 자신의 소개글을 써 들고 들어와 안타를 날린 연옥후배
야구 잘하는 인고인을 부군으로 둔 탓인지 노래 부를때도 안타를 날려 결국 옆지기 볼에 빨란 스트라잌을 날렸지요? ㅋㅋㅋㅋ 굿이여요 굿~
두사람 간만에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인일11회
홍재숙, 김명희1, 전영희(이건 나 잖아?)
내 친구들,,,,, 내 친구들 미우나 고우나 금쪽같은 내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
재숙이 냉장고 고장나서 쩔쩔 매면서도 약속대로 와주어 너무 고마웠어.
기대항 장기자랑하면 울랄라에 재숙이에 11기가 따논 당상이다 1등은 ㅋㅋ(뒤통수가 따갑네)
인일 14회
김유경, 정혜숙,조인숙, 최인숙, 최인옥,허인애(가나다 순으로 부르니 싸우지 말것)
번개였으나 사람이 평소보다 좀 많을 듯하니 명찰이나 준비하자고 했는데
시키지도 않은 꽃장식에 실내장식등을 해 놓아 감격 먹게 한 조인숙 허인애.
이렇게 놀라켜도 되는거요?(속으론 좋음시롱)
앞으로도 계속 놀라켜 주세요
14기의 좌중 압도에 모든 사람들이 더욱 흥겹고 즐거웠음에 또한 감사드려요
끝까지 마무리를 깔끔하게 뒷정리한 것도 고맙고요
인일18회
박영미후배
세련된 매너로 신세대 답다고 생각했는데 따져보니 그대도 40 초반이더군요
선배들이 기뻐하는거 보았지요? 이제 그대들이 인일의 주축이 될 것이니 앞으로 많은 활동과 참여를 기다릴께요, 여의도까지 날도 추웠는데 잘 갔는지....
어려운 걸음 해주어 정말 고마웠어요 .
먼저가신 7회 김병숙위원장님
3시간 달려와 10분도 못있고 또 다른 일정 때문에 곧바로 떠나셔서 감사하면서도 섭섭한 마음이었답니다.
가을 나들이 약속이 겨울에도 유효하니 언제든 연락 주셔요
최순자선배님, 유순애선배님, 정갑순선배님
오신다하여 비워두었던 낙엽테이블 자리에 그만 저희들이 앉았음에 용서하세요
다음 번에는 꼭 참석하셔서 저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주실 것을 바래도 되겠지요?
휴우~ 빠진 분 없나요?
예전에는 이런 후기를 열손가락이 닳도록 쓴 시절도 있었는데
재미나게 쓰려고 해도 어휘가 딸리네요 이제는.
혹시라도 빠진 분 있으시면 이해해 주시고요
작년 11월이 쓸쓸했다면 올 11월은 행복했습니다
내년 11월은 또 어떤 색깔로 다가 올까요?
희망을 잃지 않고 여러 선배님들, 손님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사이버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꾸벅~꾸벅 (머리가 땅에 닿도록) 쿵~
긴 글 읽기 지루하신 분들은 다른 사람들이 쓴 글과 비슷하니 그냥 나가셔도 섭섭해 하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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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 낙엽 떨어진 길을 걸으며 쓸쓸해 했던 11월 말을 떠올려보면
지금 저는 이번 모임을 통하여 선배후배, 손님들의 따스한 인일홈피사랑에 그저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술 안마시고도 취한척, 필름끊긴 사람처럼 지나간 시간들을 잊고 싶은 날들이 많았습니다.
아니 어쩌면 잊을수 없는 날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이 순간이 더 값지고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도 많은 분들이 오셔 모임후기라도 쓸라고 하니 메모도 못한지라 성함이 제대로 떠오르지를 않아 한 이틀 망설였지요.
이제 마음을 추스리고 열손가락 운동을 시작해 보렵니다. 우드득 뿌드득 (손가락에 氣넣는 소리)
제고 10회,
이 시대의 영원한 로맨티스트이자 젠틀맨 에릭 성열익선배님,
한복 차림으로 대전에서 달려오셔 반갑게 넙죽 리자 손을 잡아주시고 단소 연주를 해주신 한기복선배님,
광희로 인해 졸지에 효자동 이발사가 되셨던 넉넉한 미소의 우창명선배님 감사드립니다.
제고11회
교감선생님이라고 누가 믿겠습니까! 아직도 40대를 풍미하는 매너의 제고넷 고문 권오인선배님
영영~ 노래가 영영~도저히 잊혀지지 않을 안억붕위원장님
두분은 제고18회인듯 청춘이셨습니다
제고17회
인일 10회게시판을 늘 달구고 있는 정규종선배님
멀리 진천에서 엑셀을 밟아 달려오신, LA 세 언니의 지키미로써 영원한 소년이신 김창호선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고18회
김종규님, 이흥복님,, 정순호님
오알지 시절부터 낯익은 성함의 3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우리들 동갑 맞지요?
이흥복님과 종규님은 뭐가 그리 급해서 노래 차례도 못 기다리고 그냥 가신답니까?
담에는 앞 순서에 노래하게 해달라고 급행료를 좀 줘보세요 사회자에게 ^^
21.박찬호님. 25.이강혁님
제고넷의 신세대라고 해도 되겠지요? 앞으로 많은 협조를 부탁드려요 감사했고요
너무 길게 쓰면 리자가 영계만 이뻐한다고 항의 할테니 고만 쓸께요
동산
김효식님 김우찬님 나머지 두 분 이름은 이틀이 지나도 기억을 못함을 용서해 주세요
동산 신세대들의 호위를 받으며 들어오신 김효식님과 동산 서한샘 총동창회장님의 인일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박광선선배님에 대한 사랑도 깊으심에 저도 덩달아 어깨가 으쓱합니다.
우찬님의 비밀스런 이야기 보따리 계속 기대하고 있답니다.
인컴맹의 이성현님과 이환성님
벌써 구면이 되었지요? 이환성님은 일찍 가셔서 섭섭하였습니다.
김연옥후배와 부부애를 과시하느라 애 많이 쓰신 이성현님의 인일사랑 오래오래 부탁드립니다.
혹시 빠진 분 없으신가요?
인일3회
박성애, 송미선, 박광선명예회장님
두말도 말고 세말도 말고 네말도 말고
언니들 ,...존경합니다 ~ 꾸벅 철프덕 큰 절드립니다
박광선선배님....사랑은 아무나 하나하고 노래하셨죠?
네!!!!!!!!사랑은 아무나도 합니다 !!!!!!
인일6회
정외숙총동창회님
회장님 노래 다음 번에 또 들려주세요, 노래하실 때 음성이 더욱 고왔답니다
이 번에 회장님의 팬들이 더 많이 생긴거 눈치채셨나요? ^^
내년에 기대항 인일의 밤 꼭 개최해주세요. 11회가 1등을 따논 당상 같아요 휘이잉 휘이잉(돌 날라오는 소리)
인일10회
유옥자선배님
인일 10회의 패티킴이라는 별명이 딱 어울리는 옥자언니, 10회언니들이 더 많이 오셨으면 좌중이
얼마나 더 흥겹고 즐거웠을까 ..조금은 섭섭하면서도 언니와의 포옹에서 섭섭함을 다 풀었습니다
어려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누가 언니를 사위맞은 장모님이라고 하겠어요..
인일12회
김연옥후배, 곽경래후배
경래후배 엄청 반가웠는데 제대로 이야기도 못했네요. 봄에 나들이 갔을때 경래후배의 밑반찬 남은거 내가 다 가져왔던거 기억나요? 컴퓨터 빼 놓곤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는 리자입니다 ㅎㅎ
빵모자가 너무도 근사하게 어울리는 연옥후배.
늦게 입장하면서도 근사하게 A4 용지에 자신의 소개글을 써 들고 들어와 안타를 날린 연옥후배
야구 잘하는 인고인을 부군으로 둔 탓인지 노래 부를때도 안타를 날려 결국 옆지기 볼에 빨란 스트라잌을 날렸지요? ㅋㅋㅋㅋ 굿이여요 굿~
두사람 간만에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인일11회
홍재숙, 김명희1, 전영희(이건 나 잖아?)
내 친구들,,,,, 내 친구들 미우나 고우나 금쪽같은 내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
재숙이 냉장고 고장나서 쩔쩔 매면서도 약속대로 와주어 너무 고마웠어.
기대항 장기자랑하면 울랄라에 재숙이에 11기가 따논 당상이다 1등은 ㅋㅋ(뒤통수가 따갑네)
인일 14회
김유경, 정혜숙,조인숙, 최인숙, 최인옥,허인애(가나다 순으로 부르니 싸우지 말것)
번개였으나 사람이 평소보다 좀 많을 듯하니 명찰이나 준비하자고 했는데
시키지도 않은 꽃장식에 실내장식등을 해 놓아 감격 먹게 한 조인숙 허인애.
이렇게 놀라켜도 되는거요?(속으론 좋음시롱)
앞으로도 계속 놀라켜 주세요
14기의 좌중 압도에 모든 사람들이 더욱 흥겹고 즐거웠음에 또한 감사드려요
끝까지 마무리를 깔끔하게 뒷정리한 것도 고맙고요
인일18회
박영미후배
세련된 매너로 신세대 답다고 생각했는데 따져보니 그대도 40 초반이더군요
선배들이 기뻐하는거 보았지요? 이제 그대들이 인일의 주축이 될 것이니 앞으로 많은 활동과 참여를 기다릴께요, 여의도까지 날도 추웠는데 잘 갔는지....
어려운 걸음 해주어 정말 고마웠어요 .
먼저가신 7회 김병숙위원장님
3시간 달려와 10분도 못있고 또 다른 일정 때문에 곧바로 떠나셔서 감사하면서도 섭섭한 마음이었답니다.
가을 나들이 약속이 겨울에도 유효하니 언제든 연락 주셔요
최순자선배님, 유순애선배님, 정갑순선배님
오신다하여 비워두었던 낙엽테이블 자리에 그만 저희들이 앉았음에 용서하세요
다음 번에는 꼭 참석하셔서 저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주실 것을 바래도 되겠지요?
휴우~ 빠진 분 없나요?
예전에는 이런 후기를 열손가락이 닳도록 쓴 시절도 있었는데
재미나게 쓰려고 해도 어휘가 딸리네요 이제는.
혹시라도 빠진 분 있으시면 이해해 주시고요
작년 11월이 쓸쓸했다면 올 11월은 행복했습니다
내년 11월은 또 어떤 색깔로 다가 올까요?
희망을 잃지 않고 여러 선배님들, 손님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사이버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꾸벅~꾸벅 (머리가 땅에 닿도록) 쿵~
2004.11.23 01:07:32
전영희 사감님! 감사합니다.
박광선 총재님을 비롯한 모든 자매님들이 환대를 하여 주셔서---
"말 한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는 말은 들어 봤어두,
"말 한마디 실수로 요렇게 유명인사가 되구 환대를 받는다?"는 얘기는 내가 처음??
모든 것이 멋쟁이 인일 자매님들의 포용력과 능력??
하여간 "효자동 이발사" 시절보다 젊어졌다는 말씀에는 감사!!!
박광선 총재님을 비롯한 모든 자매님들이 환대를 하여 주셔서---
"말 한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는 말은 들어 봤어두,
"말 한마디 실수로 요렇게 유명인사가 되구 환대를 받는다?"는 얘기는 내가 처음??
모든 것이 멋쟁이 인일 자매님들의 포용력과 능력??
하여간 "효자동 이발사" 시절보다 젊어졌다는 말씀에는 감사!!!
2004.11.23 09:13:11
출석 체크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ㅎㅎ
12 4 2 .......................................18
3 1 1 2 3 6 1 1.............................18
어떻게하면 숫가가 이렇게 나온디유?....ㅋㅋ~~~~ (x9)
12 4 2 .......................................18
3 1 1 2 3 6 1 1.............................18
어떻게하면 숫가가 이렇게 나온디유?....ㅋㅋ~~~~ (x9)
2004.11.23 10:06:31
긴글 다 읽어보아도 또 감격입니다.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이 전파되는 모습....정말 아름답군요..
늘 수고하시는 리자온니에게 감사드리고
손숙영!!
네 전화 받으며 눈물의 감격이었던거 아니??
숙영이의 글이.. 이름석자가 다시 보이니 얼마나 좋은지??!!!!
숙영아!! 넘넘 반가와!!!!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이 전파되는 모습....정말 아름답군요..
늘 수고하시는 리자온니에게 감사드리고
손숙영!!
네 전화 받으며 눈물의 감격이었던거 아니??
숙영이의 글이.. 이름석자가 다시 보이니 얼마나 좋은지??!!!!
숙영아!! 넘넘 반가와!!!!
2004.11.23 10:10:18
숙영후배 반가워요,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었어요
아무 것도 묻지 않을 터이니 그냥 옛모습 그대로 이곳에서 함께 해요
숙영후배 이름 보니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만 생길 듯합니다
거듭 반가워요 (:8)(:8)(:8)(:8)(:8)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었어요
아무 것도 묻지 않을 터이니 그냥 옛모습 그대로 이곳에서 함께 해요
숙영후배 이름 보니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만 생길 듯합니다
거듭 반가워요 (:8)(:8)(:8)(:8)(:8)
2004.11.23 11:14:10
이렇게 일일이 기억을 더듬고 메모하시는 것도
치매예방에 아주 좋을것 같네요.^^
그날, 일찍가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뒷정리도 못 도와 드리고
참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18기는 한달뒤면 44세가 됩니다. 많은 나이 아니지요?
다음 모임엔 많은 친구들이 나와 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봅니다.
선배님...너무 수고 많으셨구요...존경합니다.
치매예방에 아주 좋을것 같네요.^^
그날, 일찍가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뒷정리도 못 도와 드리고
참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18기는 한달뒤면 44세가 됩니다. 많은 나이 아니지요?
다음 모임엔 많은 친구들이 나와 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봅니다.
선배님...너무 수고 많으셨구요...존경합니다.
2004.11.23 11:22:06
동산의 신세대 3명은 동산30회(인일18회) 김우찬,
동산31회(인일19회) 최천호,36회(인일24회) 고종찬입니다.
이들은 각기수 회장을 맡고 있는 아주 적극적인 성격을
소유하고 있는 유능한 후배들이지요.
특히 36회 고종찬후배는 현재 법조인인데,
옆지기가 인일 24회라고 하더군요.
옆지기는 현재 인천예고 교사에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다음모임때는 옆지기도 데리고 나와야겠다고 하더군요.
이번 모임에는 인일은 18회가 막내이지만
조만간 24회가 막내가 될것 같은 예감이듭니다.
인일총동창회가 인터넷으로 인해 활성화 될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눈시울을 젖히는 리자님의 마음이 이런것일것이라는 느낌도 가져봅니다.
인사모의 중심이 인일인이 될것이라는데는 이의의 여지가 없습니다.
동산31회(인일19회) 최천호,36회(인일24회) 고종찬입니다.
이들은 각기수 회장을 맡고 있는 아주 적극적인 성격을
소유하고 있는 유능한 후배들이지요.
특히 36회 고종찬후배는 현재 법조인인데,
옆지기가 인일 24회라고 하더군요.
옆지기는 현재 인천예고 교사에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다음모임때는 옆지기도 데리고 나와야겠다고 하더군요.
이번 모임에는 인일은 18회가 막내이지만
조만간 24회가 막내가 될것 같은 예감이듭니다.
인일총동창회가 인터넷으로 인해 활성화 될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눈시울을 젖히는 리자님의 마음이 이런것일것이라는 느낌도 가져봅니다.
인사모의 중심이 인일인이 될것이라는데는 이의의 여지가 없습니다.
오늘 공부 갔다 와서 어찌 어찌 하다보니 이제야 컴앞에 앉았네요.(사실 피곤)
그리하여 참석인원 36명 이고요, 단체 촬영 28명입니다.
남학생(?) 19명, 여학생 아줌마(?) 17명...........오메 오메........남학생이 많았네요...(x16)
여길 가나 저길 가나 14기는 "극성", "괴물".........이쁘다는 소리시죠?
58년 개띠라 극성 맞아요.
6명 참석으로 단위로서는 최다 참석이죠? (x10)
우리만이 할수 있는 디지털 모임이라 생각해요.
여러 시각으로 볼수 있지만 긍정적인 오프라인 모임으로 정착 됐음 싶네요..
남학생, 여학생 선배님들, 후배님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박광선 선배님의 한 발 앞선 발상이 많은 사람들의 인연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l)(:l)(:f)(:f)(: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