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11.21 08:15:46
어제 귀가 하자마자 반가운김에 제일 먼저 댓글을 남기려구 하다가 첫번째를 남겨두었더니
역시 바지런한 인알 홈지기 영희님이 올렸구려^^
박영미님! 제일 막내라 그런지 더욱 멋있어보이구, 보이지 않게 티가 안나며 조심스럽게
선배님들을 대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ㅎ^
ps: 영희리자님두 반가웠구요~~ ^^ 참, 영미후배님! 왜 인일 선배님만 돼지갈비손님에
낍니까??? 남자선배님들은 해당 무입니까??? (그런거야???)
역시 바지런한 인알 홈지기 영희님이 올렸구려^^
박영미님! 제일 막내라 그런지 더욱 멋있어보이구, 보이지 않게 티가 안나며 조심스럽게
선배님들을 대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ㅎ^
ps: 영희리자님두 반가웠구요~~ ^^ 참, 영미후배님! 왜 인일 선배님만 돼지갈비손님에
낍니까??? 남자선배님들은 해당 무입니까??? (그런거야???)
2004.11.21 09:30:21
.
어제 인일도 새로운 세대의 출현으로 모든 선배님들이 기뻐하시는것 같습니다.
박영미님의 세대가 적극 참여만이 총동창회의 활력이 붙을겁니다.
말도 안하시고 쑥스러워 하셔서,아주 어리게 보았는데...결혼 20주년이 된 진짜 아줌마 세대이시네요.어느 자리에서도 한자리 할수있는 세대인데 말입니다.
인일 18기수가 온다고 하여서 우리 동산고도 젊고 싱싱한 세대를 긴급 수혈시켰습니다.
우리 후배들도 사회적으로는 수십명의 종업원을 거닐리는 중견기업체를 운영하는 유능한 CEO와 변호사등 나름대로 역할을 하는후배들인데도 선배들 앞에서는 항상 어리광과 주눅들어해요. 박영미님뿐만 아니라 더 많은 후배기수들이 동참이 이루어졌으면합니다.
어제 인일도 새로운 세대의 출현으로 모든 선배님들이 기뻐하시는것 같습니다.
박영미님의 세대가 적극 참여만이 총동창회의 활력이 붙을겁니다.
말도 안하시고 쑥스러워 하셔서,아주 어리게 보았는데...결혼 20주년이 된 진짜 아줌마 세대이시네요.어느 자리에서도 한자리 할수있는 세대인데 말입니다.
인일 18기수가 온다고 하여서 우리 동산고도 젊고 싱싱한 세대를 긴급 수혈시켰습니다.
우리 후배들도 사회적으로는 수십명의 종업원을 거닐리는 중견기업체를 운영하는 유능한 CEO와 변호사등 나름대로 역할을 하는후배들인데도 선배들 앞에서는 항상 어리광과 주눅들어해요. 박영미님뿐만 아니라 더 많은 후배기수들이 동참이 이루어졌으면합니다.
2004.11.21 09:39:30
난 어제 보물을 만났습니다.
인일이라는 울타리 속에 고이 숨어있던......
18기 박영미 라는군요.
얼마나 예쁘던지요....
그냥 바라만 봐도 가슴이 벅찼습니다.
우리 인일의 대물림이 걱정 안해도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리라는 기대 때문이지요.
어제의 만남의 기쁨과 흥분이
금방 사그라 지지않게
우리 홈피에서 자주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영미 후배~~
사랑합니다.(:l)(:l)
인일이라는 울타리 속에 고이 숨어있던......
18기 박영미 라는군요.
얼마나 예쁘던지요....
그냥 바라만 봐도 가슴이 벅찼습니다.
우리 인일의 대물림이 걱정 안해도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리라는 기대 때문이지요.
어제의 만남의 기쁨과 흥분이
금방 사그라 지지않게
우리 홈피에서 자주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영미 후배~~
사랑합니다.(:l)(:l)
2004.11.21 10:27:07
영미후배, 어제 반갑고 고마웠어요.
다른 후배들도 함께 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이렇게 함께 하니 그 또한 시작이고 기쁨이죠.
혼자라 쑥쓰러웠겠지만
인일이라는 이름하에
우리가 하나라는 것 잊지 말아요~~~~.
무사히 도착하고 이렇게 약속을 지켜
일등으로 글을 남겨준 영미 후배!!!!
진짜 반갑고 기뻐요.
우리 반드시 전화합니다.
이 해가 가기 전에 꼭 다시 봐용~~~~ (:f)(:l)(:f)
다른 후배들도 함께 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이렇게 함께 하니 그 또한 시작이고 기쁨이죠.
혼자라 쑥쓰러웠겠지만
인일이라는 이름하에
우리가 하나라는 것 잊지 말아요~~~~.
무사히 도착하고 이렇게 약속을 지켜
일등으로 글을 남겨준 영미 후배!!!!
진짜 반갑고 기뻐요.
우리 반드시 전화합니다.
이 해가 가기 전에 꼭 다시 봐용~~~~ (:f)(:l)(:f)
2004.11.21 11:28:46
오랫만에 영미 후배땜시 막내 신세좀 면했네...
말숙이까정 왔으면 더 좋았을껄...
반거웠고, 앞으로 홈피에서도 계속 봐요.
까페에서 따로 놀지 말고 인일 홈피로 이사하세요..
비누 사가지고 놀러 갈테니....
영미후배 아~~라~~찌~~(x16)(x24)
말숙이까정 왔으면 더 좋았을껄...
반거웠고, 앞으로 홈피에서도 계속 봐요.
까페에서 따로 놀지 말고 인일 홈피로 이사하세요..
비누 사가지고 놀러 갈테니....
영미후배 아~~라~~찌~~(x16)(x24)
2004.11.21 11:41:24
ㅎㅎㅎㅋㅋㅋㅋ 파스를 붙이고 자라고??
인애에게 하는 소리인가??
꽃꽂이 하느라 허리 아픈거 모를텐데...
이쁜 영미 출현으로 모임이 한층 화~~~안 하던걸~~^^*
자주 보자~
우리도 노인네 티좀 내보게~~(x8)(x18)(x8)
인애에게 하는 소리인가??
꽃꽂이 하느라 허리 아픈거 모를텐데...
이쁜 영미 출현으로 모임이 한층 화~~~안 하던걸~~^^*
자주 보자~
우리도 노인네 티좀 내보게~~(x8)(x18)(x8)
2004.11.21 13:38:01
선배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남녀 선배님들 화합의 장을 보고 있노라니
인천의 앞날이 환해지는것 같아 기분 억수로 좋았습니다.
다만, 저희 18기 가무 실력으로 선배님들을 쓰러지시게 못해드린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그리 되리라 믿습니다.
참....돼지갈비는 제가 좀 치사하게 했나요?
어느분이건 환영합니다. 여의도 입구에서 꽃띠를 찾아주세요. 우하하하....
저희 동기들기리 모이면 어디가 쑤시다, 아프다 난리인데 이제 그런말
쏙들어가게 생겼습니다.
선배님들...저도 만땅 싸랑합니데이.....(x19)(x20)(x2) (:f) (:g)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남녀 선배님들 화합의 장을 보고 있노라니
인천의 앞날이 환해지는것 같아 기분 억수로 좋았습니다.
다만, 저희 18기 가무 실력으로 선배님들을 쓰러지시게 못해드린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그리 되리라 믿습니다.
참....돼지갈비는 제가 좀 치사하게 했나요?
어느분이건 환영합니다. 여의도 입구에서 꽃띠를 찾아주세요. 우하하하....
저희 동기들기리 모이면 어디가 쑤시다, 아프다 난리인데 이제 그런말
쏙들어가게 생겼습니다.
선배님들...저도 만땅 싸랑합니데이.....(x19)(x20)(x2) (:f) (:g)
2004.11.21 21:24:55
어찌보면 같이 늙(?) 가는 처지 인데도
왜 후배들은 구여운지요? (혹 실례?)
박영미 후배가 서울에서 까지 온것에
너무도 반갑고 즐거웠다우~~~
자주 봅시다. 막내.
왜 후배들은 구여운지요? (혹 실례?)
박영미 후배가 서울에서 까지 온것에
너무도 반갑고 즐거웠다우~~~
자주 봅시다. 막내.
2004.11.22 08:05:17
갑자기 생긴 오빠(?)도 환영합니다...
시간 많은 백조라면 날개를 이쪽으로 향하고 함 날라봐요~~~~
그럼 이 오빠(?)가 돼지갈비 사 드릴께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x9)
시간 많은 백조라면 날개를 이쪽으로 향하고 함 날라봐요~~~~
그럼 이 오빠(?)가 돼지갈비 사 드릴께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x9)
어제의 모임에서 가장 가슴 뿌듯한 것은
바로 18회의 박영미 후배가 참석했다는 것이지요
총동창회장님도, 명예회장님도, 송미선선배님도 기뻐하시는거 보았지요?
처음 보았어도 만나면 그렇게 편하고 좋은 것이 동문이라는 사실같아요
말숙후배가 피치 못한 사정으로 못와서 아쉽지만
앞으로 더 많은 18회 동문들이 홈피나,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길을 터준
박영미 후배에게 개인적으로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정말 반가웠어요 (:f)(:f)(: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