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우리들의 사랑이 구름을 걷어낸 가을 날 150명 가까운 인일의 식구들이 모여 큰 잔치를 열었읍니다.
30년만의 해후를 위해 12시간 이상의 비행을 마다않고 달려 온 친구들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올라 온 친구들이 모여 끝날 줄 모르는 웃음 꽃을 피우며 행복해했읍니다.
열과 성으로 우리들 지도해주셨던 은사님들께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등장하실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나왔읍니다.
동창회장님을 비롯해서 국정정감사 중이라 몹시 바쁜 와중에도 쨤을 내주신 안명옥 선배님
다소곳한 모습으로 지리를 함께 한 후배들까지 더해져 이 행사가
모든 인일인이 하나 되는 자리임을 보여주었읍니다.
자리를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유정옥 후배가 준비해온 귀한 음식을 타가기 위해 뽑기를 할 때는
많은 친구들이 얼마나 마음을 졸였나 모릅니다.
2년여 동안 준비를 해오면서 때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11회 동기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이루어낸 축제의 장이였읍니다.
그 모든 친구들의 이름을 올릴 수 없음을 아쉬워하며
앞으로도 인일인 모두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우리들의 사랑이 구름을 걷어낸 가을 날 150명 가까운 인일의 식구들이 모여 큰 잔치를 열었읍니다.
30년만의 해후를 위해 12시간 이상의 비행을 마다않고 달려 온 친구들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올라 온 친구들이 모여 끝날 줄 모르는 웃음 꽃을 피우며 행복해했읍니다.
열과 성으로 우리들 지도해주셨던 은사님들께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등장하실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나왔읍니다.
동창회장님을 비롯해서 국정정감사 중이라 몹시 바쁜 와중에도 쨤을 내주신 안명옥 선배님
다소곳한 모습으로 지리를 함께 한 후배들까지 더해져 이 행사가
모든 인일인이 하나 되는 자리임을 보여주었읍니다.
자리를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유정옥 후배가 준비해온 귀한 음식을 타가기 위해 뽑기를 할 때는
많은 친구들이 얼마나 마음을 졸였나 모릅니다.
2년여 동안 준비를 해오면서 때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11회 동기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이루어낸 축제의 장이였읍니다.
그 모든 친구들의 이름을 올릴 수 없음을 아쉬워하며
앞으로도 인일인 모두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2004.10.15 10:33:25
역시 우리들의 회장님은 끝마무리까지 확실히 하는구나.
누군가가 너에게 붙여준 '작은요정'이란 별명이 딱이다.
병이라도 나지 않았을까 걱정했다.
정말 수고했다.
누군가가 너에게 붙여준 '작은요정'이란 별명이 딱이다.
병이라도 나지 않았을까 걱정했다.
정말 수고했다.
2004.10.15 12:02:13
정미영 선배님!! 수고하셨고..축하드려여....
준비하시느라 바쁘셨던 시간보다 그날의 기쁨이
열배..백배....더 크셨으리라 생각되어지네여..
이 기쁨이 오래토록 선배님들 가슴에 남기를~~~~
준비하시느라 바쁘셨던 시간보다 그날의 기쁨이
열배..백배....더 크셨으리라 생각되어지네여..
이 기쁨이 오래토록 선배님들 가슴에 남기를~~~~
2004.10.15 12:31:27
미영아 우리짱
멋진 널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축복넘치게 받아라
정옥후배 난 그날 김치 얼마나 탐냈는지 몰라요
명희가 김치맛 끝내준다 하길래 ..ㅎㅎㅎ
우리 공연 다 보고 갔는지요?
자리에 앉아있는거 잠깐 보고 준비하느라 정신없어서 그만 인사도 못했네요
우리 상담소 위해 기도해 줘야 해요
인애후배 반갑네요 건강 하게 잘 지내길 우리 소나무에서 댄스교습할때 부를테니 꼭 와요
멋진 널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축복넘치게 받아라
정옥후배 난 그날 김치 얼마나 탐냈는지 몰라요
명희가 김치맛 끝내준다 하길래 ..ㅎㅎㅎ
우리 공연 다 보고 갔는지요?
자리에 앉아있는거 잠깐 보고 준비하느라 정신없어서 그만 인사도 못했네요
우리 상담소 위해 기도해 줘야 해요
인애후배 반갑네요 건강 하게 잘 지내길 우리 소나무에서 댄스교습할때 부를테니 꼭 와요
2004.10.15 16:43:33
유성애 선배님.. 소나무 갤러리에서 추셨던 멋진춤....도 전수해 주실건가여??
꼭 갈게여.. 댄스에 관심이 없었는데 조금씩 관심이가여..
11기 선배님들 행사 동영상 보니.. 훗날을 위해~~~~
수술한지 일주일만에 따라 갔던 소나무 갤러리 벙개가 그리워져여..
지금은 선배님들의 충고를 잘 기억했어야하는데 게으르게 살았더니
허리살만 5kg가 늘었어여....
선배님 댄스교습을 위해 허리돌리기 연습하고 있을게여;:)::d::)
꼭 갈게여.. 댄스에 관심이 없었는데 조금씩 관심이가여..
11기 선배님들 행사 동영상 보니.. 훗날을 위해~~~~
수술한지 일주일만에 따라 갔던 소나무 갤러리 벙개가 그리워져여..
지금은 선배님들의 충고를 잘 기억했어야하는데 게으르게 살았더니
허리살만 5kg가 늘었어여....
선배님 댄스교습을 위해 허리돌리기 연습하고 있을게여;:)::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