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선선배님
    인터넷에서 늘 우리를 지켜주시고 우리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선배님.
    귀좀 주세요 선배님. (소곤소곤: 너무 애띠고 소녀같이 피부도 맑다는 귀뜸을 받았어요 제가)
    종교란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성해야 할 덕목들을 퍼다주시는 일을 마다치 않으시며
    모든 글에 댓글을 달아 관심과 사랑을 표시해주시는 후배사랑.
    귀좀 또 주세요 이리로( 선배님: 쌀랑해용)

    김영분언니
    김영분선배님이라 하지 않는 것은 내 친구 영옥이의 친언니 이니까 저도 끼어들어 언니라고 할께요
    내 친구의 언니는 리자의 언니이다. (리자어록)
    분홍빛의 투피스에 뽀샤시한 얼굴, 쑤우우욱 올라가는 시원한 발성법
    언니 노래소리 이번에 못 들은 사람든은 영~ 영~~~~ 분해서 강명희처럼 배가 아플거예요


    강동희선배님
    선배님 흰머리는 저보다 적었지요? 염색도 안하셨다고 하는데
    작년에 뵈옵고 1년 만에 뵈옵는데 우리 둘의 포옹은 진하기만 했지요
    그 포옹 속에 선배님의 사랑을 가슴으로 느꼈답니다.
    저희와 함께 망그러지시셨기 때문에 더욱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망그러져 주세요 네?

    박광선선배님.
    강동희선배님처럼 그간 제가 뵈온 중에 가장 스스로를 저버린 그 모습에
    저희는 모두 박선배님이야말로 후배사랑 가득하고 진정한 인일의 상징이요 호인이다라고 그랬지요
    아마도 위엄을 잡고 근엄하게 계셧으면 그런말 안했을 겁니다.
    인일사랑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선배님의 인일사랑, 후배사랑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어제 제 모습 보고 놀라서 오만정 떨어지지 않으셨을까 염려가 되네요


    윤혜경선배님
    지난 선거철에 뵈올 때보다 이번에 뵈온 3.윤혜경선배님(남편:국회위원 유필우의원님)은
    보통 때는 모임에 오셔도 바쁘셔서 일찍 자리를 뜨셨었지만
    이번에는 끝까지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했지요.
    모두가 사회자의 지시대로 말 잘듣는 어린이들 처럼 순종만 했는데
    선배님도 열심히 함께 해주셔서 우리도 덩달아 신이 났습니다

    그 선배님의 인사말씀 중에

    " 나는 컴퓨터를 못합니다.
    그렇지만 성경에 먼저된 자 나중되고, 나중된 자 먼저된다고 했습니다
    제가 지금은 컴퓨터를 못하지만 곧 홈피에 들어가 가장 잘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그 말씀...꼭 기억할께요.
    이 말씀을 윤혜경어록이라 해둘께요 ;:)

    오신옥 김영자언니,허부영언니, 양수키언니
    우리는 빈의자를 가져다 놓고 언니들도 이 번개에 함께 하는 것으로 생각하자고 했어요 정말로,
    그만큼 우리와 가까운  LA 언니들
    음식은 못보내지만
    어제 모였던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담아 태평양 넘어로 보냅니다

    선배님모두모두
    알라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