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선배님의 주선으로  의미있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역시 양교의 명성에 걸맞게 흐트러지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광선 선배님이 만들어주신 선후배, 이웃간의 공식 만남의 자리가
다음, 그다음으로도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