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이야기 *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 두번째 이야기 *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 세번째 이야기 *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 네번째 이야기 *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 다섯번째 이야기 *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부분의 것들을 저절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 여섯번째 이야기 *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을 꾸세요.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 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한 번이고 기회도 오직 한 번이니까요.


* 일곱번째 이야기 *
진정한 친구란 그 사람과 같이 그네에 앉아 한마디 말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 후 헤어졌을 때, 마치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대화를 나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 여덟번째 이야기 *
외모만을 따지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을 현혹시킬 수 있습니다. 재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 아홉번째 이야기 *
부주의한 말은 싸움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습니다.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 열번째 이야기 *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 두세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 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 받았을 겁니다.



* 마지막 이야기 *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커가며 눈물로 끝을 맺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십시요.



삭제 수정 댓글
2004.08.26 14:24:13
14.허인애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커가며 눈물로 끝을 맺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십시요.
****************************

이런 멋진 글귀 처음이예여....
전선배님.. 어데계세여....
선배님이 좋아하는 글귀 김효식님이 보내셨는데....

멋진 인생!!!! 오늘의 주제입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4.08.26 19:14:38
14.정혜숙
구구절절이 모두 감동을 주네요.
이렇게 멋진 글을 올려주신 김효식님도 멋진 분이겠죠?
남은 인생살이의 지침으로 마음 깊이 간직할께요(x18)
삭제 수정 댓글
2004.08.27 18:00:33
김효식
인일인은 댓글도 아주 맛깔나게 달아주는군요.
두분의 따뜻한 댓글과 같이 아주 착하고 멋지게 살겠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이 좋아 퍼왔는데, 감동의 글귀에 맑은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 있습니다.
Rrom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저작권법을 위반(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 및 개인정보(전번,주민번호... 9 imagefile
정보부
2009-03-21 592312
공지 홈페이지 메뉴의 활용 안내
정보부
2012-08-24 514867
공지 동창회 사무실 사용 안내
총동창회
2014-05-20 442892
공지 인일동문 인명록 제작을 위한 설문 작성
정보부
2020-11-05 83964
801 숯공장 체험기... 5
동산운영자 김효식
2004-08-30 7703
800 8회 송영애입니다 4
8.송영애
2004-08-29 11880
799 세사람이 부른 / Erev shel shoshanim [가시리 원곡].....펌 1 imagemovie
14. 조인숙
2004-08-29 11472
798 예쁜이 거지 11
14.정혜숙
2004-08-27 6870
797 6회 김현숙의 사이버 전람회 2 movie
6.이기순
2004-08-26 10324
796 아래와 같은 조건을 갖춘 동문을 추천바랍니다
관리자
2004-08-26 10336
가을이야기... 3 imagemovie
동산운영자 김효식
2004-08-26 7958
794 14.김소림동문 주최 조부수 특별초대전 안내(2004/09/03) 4 image
관리자
2004-08-26 9784
793 12.유정옥동문 저서 출판기념회 안내 (2004/09/02) 37 image
관리자
2004-08-26 9114
792 IT 위원회의 규칙에 의하여 글이 삭제되었읍니다 1
6.정외숙
2004-08-25 10727
791 6회 김현숙의 전시회 안내 1 movie
6.이기순
2004-08-25 11440
790 너를 사랑해 . . . imagemovie
2. 한효순
2004-08-25 9050
789 ======= 나 이 =======(펌) 2 movie
14. 조인숙
2004-08-24 8799
788 "인터뷰" 메뉴의 왼쪽 이미지 링크를 내립니다
관리자
2004-08-23 11121
787 인격의 향기 5 image
14. 조인숙
2004-08-23 10252
786 군인 아저씨를 두 번 죽이는 편지 7 image
14. 조인숙
2004-08-23 9533
785 분석 5
11.전영희
2004-08-24 10106
784 봉황기배 동산:동성전의 사이버응원차 저는 지금 동산에 있습니다 2
관리자
2004-08-20 10010
783 허회숙 북부 교육장님을 찾아뵙고~~~~ 1 imagemovie
14.허인애
2004-08-19 11100
782 인사 드립니다. 13
14.허인애
2004-08-19 7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