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14회 동창회 즐겁게 잘 끝냈습니다.
역시 "너 그대로야" 로 끝났구요.....그렇게 믿기로 했구요.
立秋가 지나니 저녁은 확실히 한들 한들 하네요.
봄, 가을이 없어 진다는 것을 옷을 입다 보면 너무 많이 느끼죠.
태풍이 온다지만 가을비로 생각하며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서 따라 부르고 싶은 음악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