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도 지나
이젠 더위도 한풀 꺾일때도 됬건만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로
잠못이루는 우리 이니르의 딸들
때 늦은 감은 있지만
일찌감치 가을 맞이 번개한번 맞읍시다.
시원한 냉면 국물 들이키면서
올 가을은 시원한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유쾌 상쾌 통쾌한 일들이
줄줄이 굴비 엮듯이
생기기 기원하며

8 월 17 일 오후 1시 30분032-875-0410

주안 시민 회관앞 옹진 냉면집에서 만납시다.

우리 이니르의 딸들
많이 많이 모입시다.(x18)(x18)(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