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수많은 아쉬움을 남기게 됩니다.
사랑이 그렇고 우정이 그렇고 인생이 그렇지요.
하지만 바꾸어 생각하면
그 아쉬움이 우리들의 삶에 힘이 되어준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상점에 불이 나 모든 것이 다 타 버렸을 때
사람들이 주인에게 위로를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가만히 입을 열었습니다.
『물론 상점은 이미 다 타 버렸습니다.
하지만 내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라는
아쉬움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일 다시 가게 문을 열겠습니다.
물건은 다 타 버렸지만 내 희망은 아직 타지 않았으니까요.』
『아, 더 잘 할 수 있었는데……』라는 아쉬움만 되뇌며
우리 인생을 마감해 버리기엔 우리 삶에 남겨진 시간들이
너무 눈이 부시지 않습니까?
그대가 아쉬움이라고 불렀던 그 삶 속엔 언제나 희망이라는
작고 못생긴 씨앗 하나가 숨어 있습니다.
이제 그대의 마음 밭에 한 때 아쉬움이라고 불리던
그 희망이라는 씨앗을 다시 심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불만스런 현실에 쌓여 기회를 놓치지마세요
늦었다고 생각되는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듯이
희망이라는 씨앗을 심고 열심히 가꾸어 보세요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힐 것 입니다
어떤 열매가 맺히는지는 가꾸는 사람 마음 입니다
웃음지을 수 있는 내일을 만드세요 ^^*
2004.06.19 10:44:53
1000번째 행운의 글이라기에 다시 한 번 들어와 봅니다.
"아,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라는 아쉬운 마음에는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도 함께 있는것 같습니다.
희망의 씨앗을 가꾸기에 늦은 때란 없다는 말 간직하겠습니다.
현숙, 경옥 후배의 각별한 우정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x1)
"아,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라는 아쉬운 마음에는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도 함께 있는것 같습니다.
희망의 씨앗을 가꾸기에 늦은 때란 없다는 말 간직하겠습니다.
현숙, 경옥 후배의 각별한 우정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x1)
2004.06.19 14:06:23
후배님~
추카추카~~~
17기 두후배님이 이렇게 우릴 기쁘게해주는군요.
어여쁜 두후배님!!!
다음번개땐 예쁜모습 보여주세요~~(:l)(:l)(:l)
추카추카~~~
17기 두후배님이 이렇게 우릴 기쁘게해주는군요.
어여쁜 두후배님!!!
다음번개땐 예쁜모습 보여주세요~~(:l)(:l)(:l)
현숙아 선물 고맙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음악이구나.
그래서 인생은 좋구나 행복하다 하는 감정이 든다.
희망의 씨앗이라니까
고2때 시험 끝나고 단체여행으로 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리 마지막 대사 "내일은 해가 뜰거야" 잊혀지지 않는말이 생각난다.
오늘 하루 건강하고 웃음 지을 수 있고 너 때문에 행복하고
나도 보답을 해야 하는데 담에 퍼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