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아 침 **
걸머진 멍에 내려 놓고
날아갈 것 같은 마음으로
어둠의 끝에 올라서서
영혼의
두터운 너울 벗어 버리고
빛으로 옵니다
눈부신 햇살이
가슴 깊이 밀려들어
절망대신 꿈을 열고,
눈물대신
환한 미소 부릅니다
글과 사진 : 한효순
2004.06.18 06:38:50
한효순 선배님!!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나여??
아침에 일어나 앉아 올려주신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꽃망울과
선배님의 아름다운 시와함께 올려진 음악 듣던 하루의 시작이
넘넘 오랜만이예여....
자주 뵐 수 있는 영광을 허락하여 주셔여~~~~
아침에 일어나 앉아 올려주신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꽃망울과
선배님의 아름다운 시와함께 올려진 음악 듣던 하루의 시작이
넘넘 오랜만이예여....
자주 뵐 수 있는 영광을 허락하여 주셔여~~~~
2004.06.18 13:38:54
한효순선배님!! 뵙고 싶었어요.
이런 맘으로 하루 하루 아침을 맞을 수 있게 기원합니다.
인애후배..
따로 인사 못해 미안해.. 덕분에 귀가 즐거웠는데..
문자라도 날려 보려고 했는데 맘 뿐이고, 실천은 못했어.
이런 맘으로 하루 하루 아침을 맞을 수 있게 기원합니다.
인애후배..
따로 인사 못해 미안해.. 덕분에 귀가 즐거웠는데..
문자라도 날려 보려고 했는데 맘 뿐이고, 실천은 못했어.
2004.06.18 14:54:54
하이얀 피부의 미인이신 곽경래 선배님!!
선배님에게 기쁨이었다면 저에게는 배로 더 큰 기쁨입니다.
자주 뵐 수 있는 inil.or.kr이기를 바래요....
그리구.. 저두 한효순 선배님 한번 뵙고 시픈데
곽경래 선배님 함께 한번 뵐까요????
선배님에게 기쁨이었다면 저에게는 배로 더 큰 기쁨입니다.
자주 뵐 수 있는 inil.or.kr이기를 바래요....
그리구.. 저두 한효순 선배님 한번 뵙고 시픈데
곽경래 선배님 함께 한번 뵐까요????
삶의 그 자리를 빛낸 한효순님의 삶이 시로 쓰여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