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현숙아
오늘은 비가 죽죽 내리는것이 지금까지도 오락가락 하는구나. 고 2때 억수같이 비 오는날 테니스장에서 비 맞던 경은 뭐하고 있을까?
2004.05.21 14:49:52
17.심현숙1
경옥아!
경은 누굴 말하는 거니?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다시 앨범을 꼼꼼히 봐야겠다. (:a)
2004.05.21 16:47:09
17.임경옥
김경 말이야. 같은 반 아니라서 생각 안나나봐. 앨범 보면 알꺼야. 그애도 같이 합창부했잖아.나중에 답동성당에서도 같이 합창단 했었는데...
여러가지로 그래서 인천은 인일여고도 맘은 항상 10대 인가봐. 40대는 사추기라던데
이제 애들 다 크고 여유있으니까 또 다른 그리움 외로움 이런것들이 여고시절은 더욱 생각나게 하는거 같아. 잘 있어 현숙아
오늘은 비가 죽죽 내리는것이 지금까지도 오락가락 하는구나. 고 2때 억수같이 비 오는날 테니스장에서 비 맞던 경은 뭐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