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성갤러리에서 갖는 인일총동창회의 선후배 봄나들이 모임이 내일로 다가 왔습니다
비가 오더라도 모일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참가의사를 하지 않으신 동문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805 번과 810 번을 참조하시어
5월 4일 안성에서 뵙겠습니다
위의 현수막은 총동창회장님께서 후원해 주신것으로 오늘 찾았습니다
가로 사이즈가 커서 현수막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떠서 올려 보았습니다.
1회용이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게 호칭과 도메인만 넣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모임들은 관리자에게 언제든 연락을 주시면 드리겠습니다
2004.05.04 10:02:26
오늘이네요?
잘 다녀오세요.
좋은 만남, 멋진 추억, 환한 미소.............귀둘립니다.
전영희선배님! 아름다운 후기 바로 부탁해요..♬
오늘은
왠지
인일오알쩜케이알이 썰렁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안성갤러리에 안가신 많은 인일 동문 여러분!
여러분의 이곳을 아름답게 수 놓으소서!......ㄳㄳㄳ(x9)
잘 다녀오세요.
좋은 만남, 멋진 추억, 환한 미소.............귀둘립니다.
전영희선배님! 아름다운 후기 바로 부탁해요..♬
오늘은
왠지
인일오알쩜케이알이 썰렁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안성갤러리에 안가신 많은 인일 동문 여러분!
여러분의 이곳을 아름답게 수 놓으소서!......ㄳㄳㄳ(x9)
2004.05.04 11:48:24
맞다~~ 오늘 예문이네 가는 날이군요..
월말..월초는 이것저것 비빠서 힘을 못실어 줘서 으쩔꺼나....
지금쯤 안성 갤러리가 들썩거리겠네요...
운전들 조심하고 재미있는 후기 기대....(:aa)(:aa)
월말..월초는 이것저것 비빠서 힘을 못실어 줘서 으쩔꺼나....
지금쯤 안성 갤러리가 들썩거리겠네요...
운전들 조심하고 재미있는 후기 기대....(:aa)(:aa)
2004.05.04 21:29:49
안성 소나무갤러리에서 전화백님의 작품 설명을 듣고 다시 바라본 그 작품 속에서 느낄 수 있었던 화가의 자연과 생명체를 대하는 순수하고 진지한 열정과 푸근한 사람 좋은 미소까지... 참 좋았어요
오늘 봄 나들이 처자들 태우고 먼길 고생하신 이정기선배님 6회라곤 믿어지지 않는 미모와 재치 , 또 이쁜 6회 왕 세련 황후언니랑, 김 길 영분언니의 입담과 귀여우신 미소가 오래오래 생각 날 거예요. 또 온몸 던져 기쁨을 안겨주신 3회 언니들 그저 어색 할 줄만 알았는데 .... 이렇게 행복하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
맛있는 음식으로 마냥 행복함을 느끼게 해 준 조인숙과 그의 일당 14회후배들... 허인애씨 남편이 선물한 커피의 달콤한 향기두, 찰밥에 밑반찬 눅두지짐까지 12회의 정성 똘똘 담긴 도시락을 잊지 못할거예요
그리고 18회 김말숙후배 고운 미소로 선배들의 주책스러움과 소란에도 뒷설거지를 챙기는 전문가다운 모습 칭찬 받기에 마땅했지요
암튼 웃음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봄 나들이 덕에 한껏 기분이 업 되어 한동안 안 먹어도 배 부르고 그 곳에서의 즐거움을 떠올리며 몇일간은 콧노래 절로 나올 것 같아요
예문아 고맙다. 니 남편에게도 감사하다고 ... 전해줘
오늘 봄 나들이 처자들 태우고 먼길 고생하신 이정기선배님 6회라곤 믿어지지 않는 미모와 재치 , 또 이쁜 6회 왕 세련 황후언니랑, 김 길 영분언니의 입담과 귀여우신 미소가 오래오래 생각 날 거예요. 또 온몸 던져 기쁨을 안겨주신 3회 언니들 그저 어색 할 줄만 알았는데 .... 이렇게 행복하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
맛있는 음식으로 마냥 행복함을 느끼게 해 준 조인숙과 그의 일당 14회후배들... 허인애씨 남편이 선물한 커피의 달콤한 향기두, 찰밥에 밑반찬 눅두지짐까지 12회의 정성 똘똘 담긴 도시락을 잊지 못할거예요
그리고 18회 김말숙후배 고운 미소로 선배들의 주책스러움과 소란에도 뒷설거지를 챙기는 전문가다운 모습 칭찬 받기에 마땅했지요
암튼 웃음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봄 나들이 덕에 한껏 기분이 업 되어 한동안 안 먹어도 배 부르고 그 곳에서의 즐거움을 떠올리며 몇일간은 콧노래 절로 나올 것 같아요
예문아 고맙다. 니 남편에게도 감사하다고 ... 전해줘
2004.05.05 12:35:05
유성애선배님~
온몸을 던져서 좌중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주신
선배님의 열정에 커다란 박수를 보냅니다.
덕분에 얼마나 즐거웠던지....
비록 뽑기를 잘해서 받은 립스틱을
반납해야하는 불상사가 벌어질 뻔(?) 도 했었지만.
선배님의 예쁜모습,
한동안 미소를 지으며 생각할꺼예요
온몸을 던져서 좌중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주신
선배님의 열정에 커다란 박수를 보냅니다.
덕분에 얼마나 즐거웠던지....
비록 뽑기를 잘해서 받은 립스틱을
반납해야하는 불상사가 벌어질 뻔(?) 도 했었지만.
선배님의 예쁜모습,
한동안 미소를 지으며 생각할꺼예요
비가 많이 와서 조금 걱정도 됩니다만
오늘 밤새 걷히리란 예보가 있었습니다.
시골길이다 보니 이 비 오면서 질척거립니다.
절대 세차 하고 오지 마세요 ㅋㅋ
관리자인 친구 영희가 야한(?) 차림도 좋아요 했는데
신발만큼은 그저 편한것이 좋겠습니다.
막상 내일로, 코 앞에 다가오니 참 걱정도 됩니다.
날씨 좋으면 지천으로 널린 쑥쑥 자란 쑥, 냉이만 캐도 하루종일 일껄
땅이 질척거려 어쩌나 싶습니다.
물기 머금은 초록 자연의 모습을 구경하기는 꼭 안성맞춤인 날입니다.
오가는 나들이길도 아름다울 것이니 마음껏 즐기시기 바라고
대신 땅이 비 흠뻑 먹으면 칼 들이댈 필요도 없이 쑥 쑥쑥 뽑히는 좋은 점도 있습니다.ㅋ
여러 언니, 후배, 친구들 새로이 만나
서로 얼굴만 봐도 즐겁겠지요,
떡이며 김밥이며 맛난 것 서로 나누고, 물론 이야기도 쿨쿨하니 많이 나누고 웃고요...
모처럼 '그림에 대한, 미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실 수 있답니다,
안전운행 하시기 바라고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