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한 날씨입니다.
5월 4일(화)에 안성 소나무갤러리에서 인일 선후배들간의 사랑을 돈독히 하고
공기 좋은 갤러리의 넓은 잔디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고자 합니다
장소: 안성 소나무 갤러리(11회 최예문-컬럼란)
일시:2004년 5월 4일 (화)
모임시간:11시
일정: 12시 점심
3-4시 해산
차편: 참가기수를 중심으로 거주지역별로 편성
식사: 점심과 음료는 지참(국만 갤러리에서 제공)
집합과 해산시간은 조정이 될 수 있습니다
참가여부와 기타 질문은 댓글로 해주세요
지도 보기
http://sonahmoo.com 소나무 갤러리싸이트 구경가기
날짜는 송미선선배님의 제의로 유정옥후배가 가장 시간적 여유가 많은 날로 하자하시어
5월 4일 말씀하신 날을 그대로 정했습니다.
장소 제공은 컬럼란의 11회 최예문 동문이 해주었습니다.
각자 잘하는 요리가 있다면 조금씩 해오셔도 거절하지 않습니다 ^^
안성까지는 인천이나 서울이나 2시간이 채 안되는 거리이며 평일이라 차량통행이
순조로울 것입니다(자신없음^^)

2004.04.13 12:18:10
요번 번개는 3. 조영희의 송별 모임이주된 목적입니다.
그동안 우리 홈피활성화와 동문들의 돈독한 우애를 엮어준 조영희의 크나큰 사랑을 다시확인 하고 또 만나겠지만 요번에 브라질로 떠나는것을 송별해 주자는 것 입니다.
인애 후배그림같이 모셔갔다 모셔오겠으니
음식준빌랑 전혀 신경쓰지말구 얼굴만 보여주면 안될까?(:7)(:l)(:8)
그동안 우리 홈피활성화와 동문들의 돈독한 우애를 엮어준 조영희의 크나큰 사랑을 다시확인 하고 또 만나겠지만 요번에 브라질로 떠나는것을 송별해 주자는 것 입니다.
인애 후배그림같이 모셔갔다 모셔오겠으니
음식준빌랑 전혀 신경쓰지말구 얼굴만 보여주면 안될까?(:7)(:l)(:8)
2004.04.13 18:37:06
송선배님!! 너무나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그날의 제 컨디션보고 갈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
커져만 가는 인일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며....
그날의 제 컨디션보고 갈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
커져만 가는 인일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며....
2004.04.13 19:22:27
'조영희 송별회'
아무 말 안 할 수도 없고 내 속내를 말하면 서운하다 할 거같고........
쏘피아, 또 진퇴양난에 빠지네.
미선아.
마음은 고맙고 다 이해가 가지만 내 솔직한 마음은 '송별회' 하는거 내키지않는다.
내 이름 넣지말고 그냥 '봄맞이 모임' 뭐 그러면 몰라도.........
나는 꼭 간다, 안 간다 약속하고싶지 않아.
이유?
한치앞도 모르기때문에........
정말 내 '송별회' 라면 나는 참석 안 하련다. 농담 아니야.
아무 말 안 할 수도 없고 내 속내를 말하면 서운하다 할 거같고........
쏘피아, 또 진퇴양난에 빠지네.
미선아.
마음은 고맙고 다 이해가 가지만 내 솔직한 마음은 '송별회' 하는거 내키지않는다.
내 이름 넣지말고 그냥 '봄맞이 모임' 뭐 그러면 몰라도.........
나는 꼭 간다, 안 간다 약속하고싶지 않아.
이유?
한치앞도 모르기때문에........
정말 내 '송별회' 라면 나는 참석 안 하련다. 농담 아니야.
2004.04.13 20:17:15
영희 온니~ 다른 라면은 되져? 송별회라면 빼~구 (x7)
언니가 한 번 예기치 않았던 일이 있어서 디게디게 당황스러웠었나바요~~
신속!! 정확 !! 보니아니게 어긋난 행보땜시 부담되시나보옵니다~~ ㅎㅎ
저얼대 그런 라면 준비 안할꺼니깐 언니 절대루~ 꼭~ 3회 언니들 마니마니 모시고 오세요..
(고앙희 말대루 나두 동생 하고 퐈서~~)
그냥~ 언니 말씀대루 인일 봄맞이로 해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명목이 없음 또 어떻겠습니까~ 사진 속 풍경에 벌써 맘은 안성 중간 쯤에서 서성입니다 ^^*::[
언니가 한 번 예기치 않았던 일이 있어서 디게디게 당황스러웠었나바요~~
신속!! 정확 !! 보니아니게 어긋난 행보땜시 부담되시나보옵니다~~ ㅎㅎ
저얼대 그런 라면 준비 안할꺼니깐 언니 절대루~ 꼭~ 3회 언니들 마니마니 모시고 오세요..
(고앙희 말대루 나두 동생 하고 퐈서~~)
그냥~ 언니 말씀대루 인일 봄맞이로 해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명목이 없음 또 어떻겠습니까~ 사진 속 풍경에 벌써 맘은 안성 중간 쯤에서 서성입니다 ^^*::[
2004.04.13 21:19:14
영희야
네마음을 못읽어서 미안해
실은 어제 밤에 네의견을 듣구싶어 전화 했었는데 사위가 받더라구
그래서 내 마음만 간절히 표현한거라구
부담 갖지말구 봄맞이 나들이로 하자꾸나
그날 영분이 옥희꼭 볼수있으면 좋겠다.(:aa)(:aa)(:aa)
네마음을 못읽어서 미안해
실은 어제 밤에 네의견을 듣구싶어 전화 했었는데 사위가 받더라구
그래서 내 마음만 간절히 표현한거라구
부담 갖지말구 봄맞이 나들이로 하자꾸나
그날 영분이 옥희꼭 볼수있으면 좋겠다.(:aa)(:aa)(:aa)
2004.04.13 23:05:45
지난 겨울 눈쌓일때 본 풍경과 또 다르네.
너무 좋다.
허인애는 송미선 선배님과 통화 결과 공주님같이 모셔갔다가 공주님같이 모셔올테니
걱정을 하지말라고 하셨지.
빈손으로 와도 봐준다고.
됐지? (x8)
너무 좋다.
허인애는 송미선 선배님과 통화 결과 공주님같이 모셔갔다가 공주님같이 모셔올테니
걱정을 하지말라고 하셨지.
빈손으로 와도 봐준다고.
됐지? (x8)
2004.04.13 23:56:53
그라믄~~인애가 잘 만드는 도토리묵은 나한테 갈켜만 주믄 내가 해갈께..
가루는 있는데.. 인애의 요리 한마당을 부우탁해요~~
자세히 알려 줘야 해~~ 나 요리 꽝이거등~~
(요리 잘하는 사람 아주 무지 부러워함 ^^*)
내가 뭐 맡을께 하고 손 드는 사람들~ 디게 부러웠는데.
지금 잘 하지도 못하면서
순전히 인애 건강 땜시 손들고 있는 내가 스스로 두려워 죽겠음~~
글구~ 누워서라도 갈켜 준대루 됐는지 맛보러 와야혀~~
헬쓱한 얼굴 보구 헤어져 안쓰러워는데 나아졌다니 안심~~ (:f)
요거 보구 요상한 도토리묵 먹게 될까 손드는 사람 있음 기꺼이 양보할것임~~::$
가루는 있는데.. 인애의 요리 한마당을 부우탁해요~~
자세히 알려 줘야 해~~ 나 요리 꽝이거등~~
(요리 잘하는 사람 아주 무지 부러워함 ^^*)
내가 뭐 맡을께 하고 손 드는 사람들~ 디게 부러웠는데.
지금 잘 하지도 못하면서
순전히 인애 건강 땜시 손들고 있는 내가 스스로 두려워 죽겠음~~
글구~ 누워서라도 갈켜 준대루 됐는지 맛보러 와야혀~~
헬쓱한 얼굴 보구 헤어져 안쓰러워는데 나아졌다니 안심~~ (:f)
요거 보구 요상한 도토리묵 먹게 될까 손드는 사람 있음 기꺼이 양보할것임~~::$
2004.04.14 00:06:01
전영희가 우와! 거창한 글에 사진까지 올리고... 사진에 보시는 모습처럼 그냥 주위 조용하고 소박한 시골입니다. 아직 사진처럼 푸르지는 않고 앵두나무 꽃 피고(세 그루 있슴다) 조금씩 나무 순들 삐죽이 얼굴 내미는 중입니다. 여러 선배님이랑, 친구, 후배님들 멀리 누추한 곳까지 오신다니 반갑고 해후가 기다려집니다. 이곳은 진짜로 살랑살랑 봄마실 오시듯 오세요. 요즘은 마당이 온통 냉이, 쑥, 민들레에 고들빼기도 좀 있고요, 누가 그러는데 봄 마당의 풀은 아무거나 먹어도 그보다 좋은 먹거리가 없다구요^^. 모자 하나씩 쓰고 오셔서 나물 캐는 봄처녀 하세요~~~~~~광야, 너도 꼭 와라(8)(:ac);:)(:ac)(:aa)
2004.04.14 00:36:54
Sure, I will ! 당근! 암!
예문이가 조금은 신경쓰이겠지만, 이쪽에선 벌써 나물 바구니를 준비하고 있으니 어쩌겠니.
나는 다시 아버지 고향에 가게되서 좋고, 어려서 친구 만나서 좋고, 몇년동안 해본적 없는
나물을 캐서 좋고, 매너있는 예문이 남편 다시 대하게 되서 좋고, 맛난 것 먹을 수 있어 좋고,
오며가며 수다 떨 생각에 입도 근질거리고... 온통 좋은 일 투성이구나.
잔디에 잡초는 아직 안나왔니?
단체로 가서 다 뽑아주고 올께.
참, 그림을 볼 수 있게 되니 오랫만에 눈도 업그레이드 되겠지?
잘자, 예문아. (:x)(:z)(:x)(:z)(:x)(:z)(:x)(:x)(:z)(:x)(:z)(:z)(:z)(:x)(:z)(:x)(:x)(:x)(:z)(:z)(:z)(:z) 이만큼 가도 되지?
예문이가 조금은 신경쓰이겠지만, 이쪽에선 벌써 나물 바구니를 준비하고 있으니 어쩌겠니.
나는 다시 아버지 고향에 가게되서 좋고, 어려서 친구 만나서 좋고, 몇년동안 해본적 없는
나물을 캐서 좋고, 매너있는 예문이 남편 다시 대하게 되서 좋고, 맛난 것 먹을 수 있어 좋고,
오며가며 수다 떨 생각에 입도 근질거리고... 온통 좋은 일 투성이구나.
잔디에 잡초는 아직 안나왔니?
단체로 가서 다 뽑아주고 올께.
참, 그림을 볼 수 있게 되니 오랫만에 눈도 업그레이드 되겠지?
잘자, 예문아. (:x)(:z)(:x)(:z)(:x)(:z)(:x)(:x)(:z)(:x)(:z)(:z)(:z)(:x)(:z)(:x)(:x)(:x)(:z)(:z)(:z)(:z) 이만큼 가도 되지?
2004.04.14 08:15:27
선배님들 안녕히 주무셨지요?? 좋은 아침이예요. 앙상한 가지끝에 움트고 있는
새싹이 이제는 머얼~~리 창밖으로도 보여요.
화려했던 목련은 이제 그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 그래도 우리 인일의 꽃들은
영원히 지지 않으리라 믿어요. 언제든 예외는 있으니까요~~~~
더불어 내리사랑이 끝없이 이어져오는건 더더욱 영원 불변하리라 믿으며....
이아침 멀리 계신 이성옥 선배님께 SOS보냅니다.
어깨너머로 배운 실력 사실은 별로인데 제게 한마당 펼치라심은
입을 한껏 벌리고 하던 하품도 멈추는 ....
아님 저는 어설픈 실력으로 선배님의 귀하신 손길에 민폐를 끼치는 사태가....
이성옥 선배니~~임!! 어데 계셔여!!!!~~~~~~~~~~
새싹이 이제는 머얼~~리 창밖으로도 보여요.
화려했던 목련은 이제 그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 그래도 우리 인일의 꽃들은
영원히 지지 않으리라 믿어요. 언제든 예외는 있으니까요~~~~
더불어 내리사랑이 끝없이 이어져오는건 더더욱 영원 불변하리라 믿으며....
이아침 멀리 계신 이성옥 선배님께 SOS보냅니다.
어깨너머로 배운 실력 사실은 별로인데 제게 한마당 펼치라심은
입을 한껏 벌리고 하던 하품도 멈추는 ....
아님 저는 어설픈 실력으로 선배님의 귀하신 손길에 민폐를 끼치는 사태가....
이성옥 선배니~~임!! 어데 계셔여!!!!~~~~~~~~~~
2004.04.14 09:17:52
저는 김밥을 무지 잘 맙니다.
우리 아이들은 얼마전까지 엄마가 마는 김밥 이외에는
다른 깁밥은 안먹었었거든요.
허지만 요즘은 바빠서 잘 못 맙니다.
국은 소나무갤러지에서 준비한다고하니
그날 시간이 되면 말아가고
안되면 잘하는 집에서 사가든가 할께요.
몇 줄이나 준비해야할까요?
(이럴 땐 성옥이가 아쉽다.)
이제야 뜻을 이루는가 봅니다.
많은 선후배님들을 만나게 되니 그날이 얼른 기다려집니다.
(예문아! 소나무갤러리도 얼른 가 보고 싶어)
여행날짜를 기다리는 학생처럼
하루하루 손꼽으며 기다리겠습니다.
조영희선배님과 봄나들이를 다 하다니....
우리 아이들은 얼마전까지 엄마가 마는 김밥 이외에는
다른 깁밥은 안먹었었거든요.
허지만 요즘은 바빠서 잘 못 맙니다.
국은 소나무갤러지에서 준비한다고하니
그날 시간이 되면 말아가고
안되면 잘하는 집에서 사가든가 할께요.
몇 줄이나 준비해야할까요?
(이럴 땐 성옥이가 아쉽다.)
이제야 뜻을 이루는가 봅니다.
많은 선후배님들을 만나게 되니 그날이 얼른 기다려집니다.
(예문아! 소나무갤러리도 얼른 가 보고 싶어)
여행날짜를 기다리는 학생처럼
하루하루 손꼽으며 기다리겠습니다.
조영희선배님과 봄나들이를 다 하다니....
2004.04.14 09:58:22
어린이날 기념 봄나들이 맞죠?ㅋㅋㅋㅋㅋ
조영희 선배님 부담 갖지 마세요...기냥 보∼고∼싶∼어∼요∼♩∼♪∼♬
번개는 좋은 거야요?? 5월 4일 금방 가요.
맛있는 메뉴 연구 해서 선배님들은 구여운 후배들 먹여 주시고요......
후배들은 선배님들 대접 합시다....(단 피크닉 메뉴로 부담 없이...)
飮酒歌舞는 분명히 없지요 지요 지요 지요....있지요 지요 지요 지요....(x10)(x10)
저는 '골뱅이 무침' 일단 맡을께요..
인애가 곧 수술을 할 예정이라 빨리 회복 시켜서 꼭 데리고 가도록 할께요.
좋은 공기 마시면 더 빨리 나을 꺼예요...그치 인애야...
유정옥 선배도 참석 하시고 많은 분들 뵙고 시퍼요...(:l)(:l)(:l)
조영희 선배님 부담 갖지 마세요...기냥 보∼고∼싶∼어∼요∼♩∼♪∼♬
번개는 좋은 거야요?? 5월 4일 금방 가요.
맛있는 메뉴 연구 해서 선배님들은 구여운 후배들 먹여 주시고요......
후배들은 선배님들 대접 합시다....(단 피크닉 메뉴로 부담 없이...)
飮酒歌舞는 분명히 없지요 지요 지요 지요....있지요 지요 지요 지요....(x10)(x10)
저는 '골뱅이 무침' 일단 맡을께요..
인애가 곧 수술을 할 예정이라 빨리 회복 시켜서 꼭 데리고 가도록 할께요.
좋은 공기 마시면 더 빨리 나을 꺼예요...그치 인애야...
유정옥 선배도 참석 하시고 많은 분들 뵙고 시퍼요...(:l)(:l)(:l)
2004.04.14 11:11:35
선배님!! 밤새 꿈속에서 글로 도토리묵 만드는거 해봐써여....
근데 현실처럼 안되여... 그 순간 선배님 이름 석자....이 성 옥!!!!
꿈속에서 누군가가 갈켜줘서 아침부터 쫒아다니잔아여.
이정기 선배님께서 후배사랑으로 제대신 만들어 주신다는데 오째요??
글로 만들어 주셔여~~~~
선배님 사랑 + 후배사랑 = 인일사랑..........이거 올봄에 우리에게 주신
저기저기 높은곳에 계신분의 선물이랍니다.
근데 현실처럼 안되여... 그 순간 선배님 이름 석자....이 성 옥!!!!
꿈속에서 누군가가 갈켜줘서 아침부터 쫒아다니잔아여.
이정기 선배님께서 후배사랑으로 제대신 만들어 주신다는데 오째요??
글로 만들어 주셔여~~~~
선배님 사랑 + 후배사랑 = 인일사랑..........이거 올봄에 우리에게 주신
저기저기 높은곳에 계신분의 선물이랍니다.
2004.04.14 11:31:12
아아~~~인제 알았어요....가게일이 쬐금 바빠서요...
먼저 명희 김밥은 싸고 싶은대로... 일인분을 한줄로 계산하면 다른것도 있으니
될터이고.....
인애씨의 도토리묵 쑤는법은~~~
1) 컵에 도토리가루를 싹 깍아서 재놓는다.
2)가루를 잰 컵으로 물7컵을 재어서 섞는다.(소금 약간으로 간을함)
3)불에 올려서 밑에가 눌지 않게 저으면서... 센불에서 끓으면--중불 로 불조절하면서...
계속 저어주는것 잊지말고....
*** 가루 1 : 물 7 의 비율로 하면 대충 농도가 맞을거얘요...
다 알고 계신데 괜히 그러는거 아닌가요.???
내가 해본바로는 머그잔에 가루 하나하면 큰 접시로 두개정도 무칠 분량이 넉넉하지요...
다 된것은 일단 찬물에 떨어 뜨렸을떄 퍼지면 덜된것이니 그렇게 맞추면 될거얘요...
음~~딸기잼을 우선 먹을것은 묽게 하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나도 오늘 한번 해야겠네...
가까이 살면 내가 해서 줄텐데.....빈말 아니구 정말...잘 해보기요.. ;:)
먼저 명희 김밥은 싸고 싶은대로... 일인분을 한줄로 계산하면 다른것도 있으니
될터이고.....
인애씨의 도토리묵 쑤는법은~~~
1) 컵에 도토리가루를 싹 깍아서 재놓는다.
2)가루를 잰 컵으로 물7컵을 재어서 섞는다.(소금 약간으로 간을함)
3)불에 올려서 밑에가 눌지 않게 저으면서... 센불에서 끓으면--중불 로 불조절하면서...
계속 저어주는것 잊지말고....
*** 가루 1 : 물 7 의 비율로 하면 대충 농도가 맞을거얘요...
다 알고 계신데 괜히 그러는거 아닌가요.???
내가 해본바로는 머그잔에 가루 하나하면 큰 접시로 두개정도 무칠 분량이 넉넉하지요...
다 된것은 일단 찬물에 떨어 뜨렸을떄 퍼지면 덜된것이니 그렇게 맞추면 될거얘요...
음~~딸기잼을 우선 먹을것은 묽게 하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나도 오늘 한번 해야겠네...
가까이 살면 내가 해서 줄텐데.....빈말 아니구 정말...잘 해보기요.. ;:)
2004.04.14 11:36:23
보고싶은 명희후배
바쁜 와중에 김밥까지나 준비하신다니.....
고마운 마음 하늘 땅 만큼.....
초장에 멋모르고 홈피 입성했을 때
리플 많이 달아주어 나에게 용기 백배 힘을 실어준
우리후배 강명희
요번에 볼수있다니 얼마나 반갑고 기쁜 마음인지......
후배들 만나기도하고 전화로 이야기도 해보니 모두들 하나같이 넉넉하고 착한 마음들인데
그원천은 무엇일까?
이생각이 나의 요즘 화두이다.
명희후배의 따뜻하고 넉넉한마음이
봄들녁에 꽃놀이 를 벌써간 양
내마음에 화사한 봄햇살이 충만해있다.
그때 꼭 봅시~~~~(:ac)(:g)(:f)
바쁜 와중에 김밥까지나 준비하신다니.....
고마운 마음 하늘 땅 만큼.....
초장에 멋모르고 홈피 입성했을 때
리플 많이 달아주어 나에게 용기 백배 힘을 실어준
우리후배 강명희
요번에 볼수있다니 얼마나 반갑고 기쁜 마음인지......
후배들 만나기도하고 전화로 이야기도 해보니 모두들 하나같이 넉넉하고 착한 마음들인데
그원천은 무엇일까?
이생각이 나의 요즘 화두이다.
명희후배의 따뜻하고 넉넉한마음이
봄들녁에 꽃놀이 를 벌써간 양
내마음에 화사한 봄햇살이 충만해있다.
그때 꼭 봅시~~~~(:ac)(:g)(:f)
2004.04.14 11:44:35
선배님!! 고백해요!! 나 지금 무지무지 배고팟는데 이제 괜찬아여....
선배님 사랑으로 배채우고.... 바쁘신 선배님께 죄송!!!!(he he)
이정기 선배님!!!! 선배님 사랑으로 오늘 점심을 도토리묵 만들어
우리 함께 점심해요.
사진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이구나.... 이렇게 반겨주시던 선배님 사랑 잊지못해요.
안광희 선배님!! 송미선 선배님!!말씀대로 저 공주처럼 따라가게 되기를 손꼽을게요
친구덜아 고마우이!!!!
선배님 사랑으로 배채우고.... 바쁘신 선배님께 죄송!!!!(he he)
이정기 선배님!!!! 선배님 사랑으로 오늘 점심을 도토리묵 만들어
우리 함께 점심해요.
사진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이구나.... 이렇게 반겨주시던 선배님 사랑 잊지못해요.
안광희 선배님!! 송미선 선배님!!말씀대로 저 공주처럼 따라가게 되기를 손꼽을게요
친구덜아 고마우이!!!!
2004.04.14 12:13:36
우리 마당 요리 박사 성욱 후배~ 고마워요~~~
집에서 연습 삼아 만들어 먹어 볼거구 제대루 만들어 가얄텐데~~
날씨가 연일 화창하네요~ 아파트 화단의 목련이 며칠 사이 활짝 피어 놀란 채로~
잠깐 강아지 산책겸.. 억지루 끌려온 여름 맞이 외출 해야지~~ 인애도 같이 앉아 있나보다..
정이 듬뿍 느껴지는 인애 글들이 날 미소 짓게 해 (:&)(:&)
집에서 연습 삼아 만들어 먹어 볼거구 제대루 만들어 가얄텐데~~
날씨가 연일 화창하네요~ 아파트 화단의 목련이 며칠 사이 활짝 피어 놀란 채로~
잠깐 강아지 산책겸.. 억지루 끌려온 여름 맞이 외출 해야지~~ 인애도 같이 앉아 있나보다..
정이 듬뿍 느껴지는 인애 글들이 날 미소 짓게 해 (:&)(:&)
2004.04.14 12:21:33
까마득한 후배같은 젊은 감성을 소유하신 송미선선배님!
연일 선배님 글 읽으면 빛나는 감성과 재치에 감탄과 감탄을 거듭합니다.
봄꽃맞이 번개에서 그런 선배님들 뵈올 것을 생각하니
지금부터 설레입니다.
요리박사 성옥이 저에게는 제 맘대로 김밥을 싸라고 하는군요.
도토리묵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침이 꿀꺽::p(x7)
연일 선배님 글 읽으면 빛나는 감성과 재치에 감탄과 감탄을 거듭합니다.
봄꽃맞이 번개에서 그런 선배님들 뵈올 것을 생각하니
지금부터 설레입니다.
요리박사 성옥이 저에게는 제 맘대로 김밥을 싸라고 하는군요.
도토리묵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침이 꿀꺽::p(x7)
2004.04.14 14:10:17
호호호....
글쎄....
며칠안들어온사이에
이렇게 좋은일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다니....
조영희 선배님
출국이 미뤄지시구 - 우와 신난당 !!!!!!
또 번개 모임있구 - 팔짝 팔짝- 좋아서 뛰는 소리
맛있는 것 잔뜩 만들어 오겠다구 서루 야단이구..... 히히히
난, 입만 달구 갈랍니다...죄송....
아~
언제 5월 4일이 될까나~
글쎄....
며칠안들어온사이에
이렇게 좋은일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다니....
조영희 선배님
출국이 미뤄지시구 - 우와 신난당 !!!!!!
또 번개 모임있구 - 팔짝 팔짝- 좋아서 뛰는 소리
맛있는 것 잔뜩 만들어 오겠다구 서루 야단이구..... 히히히
난, 입만 달구 갈랍니다...죄송....
아~
언제 5월 4일이 될까나~
2004.04.15 04:15:50
어느날 이인희 후배가 댓글에서
"5월4일 오실거지요?" 라는 물음에
저는 어디에서 무슨 모임인 줄도 모르고
인일 모임이면 무조건 가겠다고 했는데
약속하기를 잘 했네요.
김치는 제가 해가지고 가겠어요.
강명희 선배님의 김밥에
이성옥 선배님의 도토리 묵 솜씨에
비교하면 못가져 가지만
사랑으로 눈감아 주실 것을 믿기 때문이지요.
안광희 선배님.
그 날 미술에 관한 조언을 부탁합니다.
허인애님.
몸이 불편한 것인가요.
그 날 만날 수 있다니 안심은 합니다만...
조영희 선배님.
꼭 오셔서 "걸어서 2천리 나의 산티아고" 독후감
받아가셔야지요.
우리들 안보고 가시면 십리도 못가 발병나요.
오시겠다고 마음에 정하면
부득이한 일들이 알아서 달아나 버리거든요.
선배님 꼭이요!!!
"5월4일 오실거지요?" 라는 물음에
저는 어디에서 무슨 모임인 줄도 모르고
인일 모임이면 무조건 가겠다고 했는데
약속하기를 잘 했네요.
김치는 제가 해가지고 가겠어요.
강명희 선배님의 김밥에
이성옥 선배님의 도토리 묵 솜씨에
비교하면 못가져 가지만
사랑으로 눈감아 주실 것을 믿기 때문이지요.
안광희 선배님.
그 날 미술에 관한 조언을 부탁합니다.
허인애님.
몸이 불편한 것인가요.
그 날 만날 수 있다니 안심은 합니다만...
조영희 선배님.
꼭 오셔서 "걸어서 2천리 나의 산티아고" 독후감
받아가셔야지요.
우리들 안보고 가시면 십리도 못가 발병나요.
오시겠다고 마음에 정하면
부득이한 일들이 알아서 달아나 버리거든요.
선배님 꼭이요!!!
제가 도토리묵을 엄청 잘 만들걸랑요.... 근디 5월4일은 안되고요
한 일주일만 미루어주세요....
가고 시퍼요.... 보고 시퍼요.... 선배님들.. 동기들.. 후배들..
참고해 주세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