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예문
오래된 친구야
전화중 너의 슬픔,엄마에 대한 그리움 읽을수 있었어
그다음날 나도 엄마한테 가서 너희 엄마 얘기랑 정화엄마 얘기랑 하고 왔어
아마도 모두 만나셨을내나?
너무 보고 싶고 얘기하고싶고 그렇지?
TEARS IN HEAVEN 을 부른 가수 ERIC CLAPTON 은 자기 아들을 잃은 슬픔을
이 노래에 담아표현 하고 있더구나
우리 마음 같으지?
오래된 친구야
전화중 너의 슬픔,엄마에 대한 그리움 읽을수 있었어
그다음날 나도 엄마한테 가서 너희 엄마 얘기랑 정화엄마 얘기랑 하고 왔어
아마도 모두 만나셨을내나?
너무 보고 싶고 얘기하고싶고 그렇지?
TEARS IN HEAVEN 을 부른 가수 ERIC CLAPTON 은 자기 아들을 잃은 슬픔을
이 노래에 담아표현 하고 있더구나
우리 마음 같으지?
2004.04.24 16:53:23
모두 잘있었지?
11기 쓰는것도 잊고 제목도 틀렸네.TEARS IN HEAVEN 으로 정정
이젠 한글도 영어도 모두 서툴러서
INIL.OR.KR.에서 너희들 얘기 보고 있었어.
반갑다.사실 타자가 서툴러서 오래 얘기가 어렵다
이편지 내생애 최초의 한글 타자 편지야
11기 쓰는것도 잊고 제목도 틀렸네.TEARS IN HEAVEN 으로 정정
이젠 한글도 영어도 모두 서툴러서
INIL.OR.KR.에서 너희들 얘기 보고 있었어.
반갑다.사실 타자가 서툴러서 오래 얘기가 어렵다
이편지 내생애 최초의 한글 타자 편지야
2004.04.24 17:03:05
맞구나. 경수야. 반가워
틀려도 다 알아 들어 우리는 ^^
한 울타리에서 여러해 동안 같이 공부한 사람들이잖니.
내가 수정해 두었어.
경수 생애의 최초의 한글 타자라고 하니 더더욱 의미가 있구나
이 곳에는 외국에 있는 수많은 동문들이 접속하여 인일의 사랑을 듬뿍 나누고 있단다.
나도 덕분에 노래를 잘 들었어. 자주 오렴(:f)(:f)(:f)(:f)(:f)
틀려도 다 알아 들어 우리는 ^^
한 울타리에서 여러해 동안 같이 공부한 사람들이잖니.
내가 수정해 두었어.
경수 생애의 최초의 한글 타자라고 하니 더더욱 의미가 있구나
이 곳에는 외국에 있는 수많은 동문들이 접속하여 인일의 사랑을 듬뿍 나누고 있단다.
나도 덕분에 노래를 잘 들었어. 자주 오렴(:f)(:f)(:f)(:f)(:f)
2004.04.24 19:47:46
경수야, 반갑다 나 광희야.
이미 네 사진은 inilnet에서 봤어.
예전의, 아니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 졸업때 까지는 몸이 날씬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여유와 연륜이 엿보여 보기 좋더라.
네 이름보니 정말 반갑다.
미국에 있다지?
고등학교땐 서로 왕래가 없어서 그런지 네 이름 백경수보단 차라리 초등학교때의
백경주가 입에 훨씬 와닿는단다.
자주 이름좀 올려주고, 친구야. 반갑다. (x11) - 경수, (x1) - 나.
이미 네 사진은 inilnet에서 봤어.
예전의, 아니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 졸업때 까지는 몸이 날씬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여유와 연륜이 엿보여 보기 좋더라.
네 이름보니 정말 반갑다.
미국에 있다지?
고등학교땐 서로 왕래가 없어서 그런지 네 이름 백경수보단 차라리 초등학교때의
백경주가 입에 훨씬 와닿는단다.
자주 이름좀 올려주고, 친구야. 반갑다. (x11) - 경수, (x1) - 나.
2004.04.24 23:01:03
경수야, 정말 반갑다.
네 소식 늘 궁금했었어.
바람결에 미국에 있대구 또 바람결에 한국에 있대구 또....
영타로 남긴 네 소식 처음 보고 얼마나 반갑고 놀랍던지...
이제 한타도 되는구나.
참 좋은 세상이지?
전화의 네 목소리엔 소녀적 뉘앙스가 그대로 남아있더라.
맞아, 최근의 네 사진 속엔 네 어머니 웃으시던 모습이 겹쳐 보였어.
참 미인이셨지, 놀러가면 맛난것도 많이 주셨는데...
정갈하고 윤나던 마루끝에 앉았을 때 바라다보이던 앞마당의 장독대 생각이 난다.
이제 그때의 엄마 연세도 훌쩍 넘은 우리가 되었구나.
반가워. 정말 좋다.
음악도 고맙구.
나도 엄마 뵈러 가야겠다, 곧.
경수야, 광희도 잘 기억하지? 우리들의 옛 친구.
언젠가 꼭 보자.
네 소식 늘 궁금했었어.
바람결에 미국에 있대구 또 바람결에 한국에 있대구 또....
영타로 남긴 네 소식 처음 보고 얼마나 반갑고 놀랍던지...
이제 한타도 되는구나.
참 좋은 세상이지?
전화의 네 목소리엔 소녀적 뉘앙스가 그대로 남아있더라.
맞아, 최근의 네 사진 속엔 네 어머니 웃으시던 모습이 겹쳐 보였어.
참 미인이셨지, 놀러가면 맛난것도 많이 주셨는데...
정갈하고 윤나던 마루끝에 앉았을 때 바라다보이던 앞마당의 장독대 생각이 난다.
이제 그때의 엄마 연세도 훌쩍 넘은 우리가 되었구나.
반가워. 정말 좋다.
음악도 고맙구.
나도 엄마 뵈러 가야겠다, 곧.
경수야, 광희도 잘 기억하지? 우리들의 옛 친구.
언젠가 꼭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