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인일 동문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유정옥사모님에게 책선물을 받는것도 감사한데
여분의 책을 인일 식구들에게 전해주라는 귀한 일까지 맡았습니다.
혹시 책이 필요하신분은 아름다운 옷가게로 직접 오시거나 오시기가 불편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을 하시든지 해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단지 제가 부탁하는것은 옷은 안 사셔도 무방한데 가능한한 안 입는옷이나 안 보는 책등 재활용품을
협조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유정옥사모님에게 감사를 드리며...........^ㅎ^

PS:사진에서 좌에서 3번째분이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벼룩시장의 개념을 적립시키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의 댓방인 박원순 변호사이구요, 그옆에 4번째로 계신분은 인천 부평구의 살림을 책임지는
박윤배구청장님(제고 14회)에요!
좌측 끝에 분은 아름다운 가게의 이강백사무국장님이구 나머지는 친근한 이웃집남정네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