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수중 분만 맞긴 맞나요???? (x16) (x7)
2004.03.29 19:48:30
주변을 돌아다 보면 작은 것에서도 유머스러운 일들이 있어요
제목을 그렇게 붙여 놓으니 하하....
웃고 살자구요 우하하.,..흐흐흐....ㅋㅋㅋ (x8)
제목을 그렇게 붙여 놓으니 하하....
웃고 살자구요 우하하.,..흐흐흐....ㅋㅋㅋ (x8)
2004.03.30 00:17:04
조영희 선배님 수중 분만 맞아요...ㅋㅋㅋ
누드 닭과 닭 새끼???
양푼 옆에 마늘 보이시죠?
삼계탕 되기 전에 극적인 연출을 했나봐요.
맛있겠다..ㅋㅋㅋㅋ::p::p::p
누드 닭과 닭 새끼???
양푼 옆에 마늘 보이시죠?
삼계탕 되기 전에 극적인 연출을 했나봐요.
맛있겠다..ㅋㅋㅋㅋ::p::p::p
2004.03.30 14:33:05
한양조씨에.......인수가!
그동안 내가 가만히 지속적인 관찰을 해 온 결과
그대와 나는 번번히 휠~~이 잘 통한다고 생각해 왔는데
앗! 그게 아니네.
나는 전혀 맛있어보이지 않아. 조금도. 털끝만큼도.
만일 투박한 뚝배기에서 따스한 김이 올라오고
그 안에 삼뿌리라도 슬쩍 보인다면....
그 뚝배기가 첵크무늬 테이블보가 깔린 창가의 식탁위에 활짝 핀 화분옆에 놓였있다면....
그렇다면 또 얘기가 다르지만..
난 이 수중분만을 보고 그 옆에 마늘과 함께 맛있을거라는 상상은 전혀 안 드네용~~
그동안 내가 가만히 지속적인 관찰을 해 온 결과
그대와 나는 번번히 휠~~이 잘 통한다고 생각해 왔는데
앗! 그게 아니네.
나는 전혀 맛있어보이지 않아. 조금도. 털끝만큼도.
만일 투박한 뚝배기에서 따스한 김이 올라오고
그 안에 삼뿌리라도 슬쩍 보인다면....
그 뚝배기가 첵크무늬 테이블보가 깔린 창가의 식탁위에 활짝 핀 화분옆에 놓였있다면....
그렇다면 또 얘기가 다르지만..
난 이 수중분만을 보고 그 옆에 마늘과 함께 맛있을거라는 상상은 전혀 안 드네용~~
2004.03.30 14:36:04
'맛있을거라는 상상' 이라는 표현을 쓰다보니 생각나는 이야기. 엽기야.
어떤 사람이 개를 세마리 기르고 있었는데 개들의 이름이
첫번째 개........초복이
두번째 개........말복이
.
.
.
그리고
.
세번째 개의 이름은 ............
얼.큰. 이 였다네.
그 사람은 개들을 볼 적마다 '맛있을거라고' 상상을 했을까? ㅋㅋㅋ
어떤 사람이 개를 세마리 기르고 있었는데 개들의 이름이
첫번째 개........초복이
두번째 개........말복이
.
.
.
그리고
.
세번째 개의 이름은 ............
얼.큰. 이 였다네.
그 사람은 개들을 볼 적마다 '맛있을거라고' 상상을 했을까? ㅋㅋㅋ
2004.03.31 20:20:02
저도 강아지 두 마리 키워요.
개고기를 우째 ...
삼계탕도 아닌데 제가 심했나요?
저는 요리 하기전에 모습으로 완성된 요리를 상상 했거든요?
김이 무럭 무럭 나는 모습으로 상상해 주세요.
2004.03.31 20:37:54
아니되옵니다~~개들을 사랑합시다..(나 ! 개 두마리 키우는 개엄마)
원래 개키우기 전에도 개고기 먹지 못했지만 개키우고 난 후엔 더더욱 개고기란 말만 들어두
소름이 쫘악~~~어찌나 이쁜냥을 하는지 안 키워 본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겁니다
전에 언니네 갔을땐 개를 왜 집 안에서 키우냐? 어쩌고 저쩌고~~했었는데
이젠 아파트에서 혹시 개를 못키우게 하면 이사라도 가야 하나? 걱정을 하는 지경이 됐답니다.
그 후에 아주 작은 식물들도 더 귀히 여기게 되고(나이 먹음도 더해져서겠지만)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이 소중하게 여겨진답니다..
그리하야 위으 사진을 보고~~~
달걀이 너무 커서 저 닭이 죽기 전에 저 달걀을 낳느라 을매나 고생했을꼬?
메추리 알 갖다 놓고 찍었더라면~~ ㅎㅎ
안쓰런 맴만 가득합니다...(바트:나 닭고긴 잘 먹으요~~~~^^*아이러니~) (:a)
빈 칸이 괜스레 자릴 차지하고 있어서 다시 올리니 14.조인숙과 글이 뒤죽박죽~ 이해바라요^^*
원래 개키우기 전에도 개고기 먹지 못했지만 개키우고 난 후엔 더더욱 개고기란 말만 들어두
소름이 쫘악~~~어찌나 이쁜냥을 하는지 안 키워 본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겁니다
전에 언니네 갔을땐 개를 왜 집 안에서 키우냐? 어쩌고 저쩌고~~했었는데
이젠 아파트에서 혹시 개를 못키우게 하면 이사라도 가야 하나? 걱정을 하는 지경이 됐답니다.
그 후에 아주 작은 식물들도 더 귀히 여기게 되고(나이 먹음도 더해져서겠지만)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이 소중하게 여겨진답니다..
그리하야 위으 사진을 보고~~~
달걀이 너무 커서 저 닭이 죽기 전에 저 달걀을 낳느라 을매나 고생했을꼬?
메추리 알 갖다 놓고 찍었더라면~~ ㅎㅎ
안쓰런 맴만 가득합니다...(바트:나 닭고긴 잘 먹으요~~~~^^*아이러니~) (:a)
빈 칸이 괜스레 자릴 차지하고 있어서 다시 올리니 14.조인숙과 글이 뒤죽박죽~ 이해바라요^^*
어디 이런 장면을 연출한 사람만 짖궂다 하리, 너 또한...
인숙인 확실히 야밤형 인간이로고. 난 이 시간에 깨어 있는건 일년에 한두 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다. 날 밝은후 이 그림에 달릴 댓글이 몹시 기대된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