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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낙영 ( 2004-03-22 11:10:49 )  

조선호후배 때문에 들어와 보니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68년에 대학졸업하고 바로 인일여고에 발령받아 8회제자들하고 재미있게 지낸 일들이 지금도 생각하면 즐겁지요. 그리고 88년에 또다시 인일여고에 부임하여 두번 근무했지요. 그래서 인일여고와는 끈끈한 정이 있어요. 가끔 지나다가 제자들을 볼때면 그때 생각이 새삼 떠오르지요.
지금 나는 교육청에 근무하다 2002년에 계양구 서운동에 있는 서운고등학교에 발령받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