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 5/1 (노동절) 토요일
2004 6/6 (현충일) 일요일
2004 7/17 (제헌절) 토요일
2004 8/15 (광복절) 일요일
2004 10/3 (개천절) 일요일
2004 12/25 (크리스마스) 토요일
모두다 2004년의 비극을 한번쯤은 봤을것이오.
허나 2005년까지 비극이 이어질 줄은 아무도 몰랐으니...
2005 5/1 (노동절) 일요일
2005 5/8 (어버이날) 일요일 <-(학딩들 효도방학 겹침)
2005 5/15 (석가탄신일) 일요일
2005 7/17 (제헌절) 일요일
2005 9/18 (추석) 일요일 (주말에 연휴 겹쳐 정말 아까움)
2005 12/25 (크리스마스) 일요일
정말 비극인걸....
2004 6/6 (현충일) 일요일
2004 7/17 (제헌절) 토요일
2004 8/15 (광복절) 일요일
2004 10/3 (개천절) 일요일
2004 12/25 (크리스마스) 토요일
모두다 2004년의 비극을 한번쯤은 봤을것이오.
허나 2005년까지 비극이 이어질 줄은 아무도 몰랐으니...
2005 5/1 (노동절) 일요일
2005 5/8 (어버이날) 일요일 <-(학딩들 효도방학 겹침)
2005 5/15 (석가탄신일) 일요일
2005 7/17 (제헌절) 일요일
2005 9/18 (추석) 일요일 (주말에 연휴 겹쳐 정말 아까움)
2005 12/25 (크리스마스) 일요일
정말 비극인걸....
2004.03.21 08:08:47
송미선 선배님,
제가 박재덕님의 글에 댓글을 달면서 선배님께 인사드리는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 선배님은 '이런 비극'을 읽고 계셨군요
또 반대로 '이런 비극'에 댓글을 달고 있는 동안 선배님은 박재덕님의 글에 댓글을 달고 있었고,
정말 인연이네요, 같은 시간에 서로 이리저리 홈피를 읽고 있으니
인터넷의 공간이 참 대단해요
제가 박재덕님의 글에 댓글을 달면서 선배님께 인사드리는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 선배님은 '이런 비극'을 읽고 계셨군요
또 반대로 '이런 비극'에 댓글을 달고 있는 동안 선배님은 박재덕님의 글에 댓글을 달고 있었고,
정말 인연이네요, 같은 시간에 서로 이리저리 홈피를 읽고 있으니
인터넷의 공간이 참 대단해요
2004.03.21 09:05:10
어머 정인옥선배님!!!!!!
죄송해용...............................
제가 다르학교 화발히 모이는동아리모임이
12기라 왕착각을 했어요,동기라고... 용서해 주실거죠????
멀리서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샬롬!!!!
역시 우리의 홒,인숙유머,,,,,쨩~~~~~~~~
죄송해용...............................
제가 다르학교 화발히 모이는동아리모임이
12기라 왕착각을 했어요,동기라고... 용서해 주실거죠????
멀리서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샬롬!!!!
역시 우리의 홒,인숙유머,,,,,쨩~~~~~~~~
2004.03.21 10:40:21
정인옥 후배님
인테넷이란 묘한놈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게 만드니참으로 대단하지요?
얼굴을 못 뵈었지만유정옥 사모 동기시라니 보나 안보나 천사표일것 같군요.
미국에 사시는 모양인데
남편께서 한국 계시니 나오실 기회도 있으시겠군요
한국에 오시면 연락 주세요 .
우리 옛날에 놀았던 동인천에서 나이의 장벽을 뛰어넘어 회포를 풀기로 해요.
내전화번호 011-243-0397 입니다.(:t)
인테넷이란 묘한놈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게 만드니참으로 대단하지요?
얼굴을 못 뵈었지만유정옥 사모 동기시라니 보나 안보나 천사표일것 같군요.
미국에 사시는 모양인데
남편께서 한국 계시니 나오실 기회도 있으시겠군요
한국에 오시면 연락 주세요 .
우리 옛날에 놀았던 동인천에서 나이의 장벽을 뛰어넘어 회포를 풀기로 해요.
내전화번호 011-243-0397 입니다.(:t)
2004.03.21 11:51:02
에고...
구여븐(순경음화 된 발음)
우리 후배 인숙씨.....
공감...또 공감...
그리고 12회 정인옥 사모님도 반갑고..
12기엔 목회하는 사모님들이
그것도 아주 훌륭한 목사님 사모님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인천에 오면 송미선 선배님과 연락될 때
함께 만나요.
인희 후배도
한 눈에 마음에 들었었는데...(공개적으로 공개함)
모두모두 방가방가!!! (x18)
구여븐(순경음화 된 발음)
우리 후배 인숙씨.....
공감...또 공감...
그리고 12회 정인옥 사모님도 반갑고..
12기엔 목회하는 사모님들이
그것도 아주 훌륭한 목사님 사모님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인천에 오면 송미선 선배님과 연락될 때
함께 만나요.
인희 후배도
한 눈에 마음에 들었었는데...(공개적으로 공개함)
모두모두 방가방가!!! (x18)
2004.03.21 23:36:40
송미선 선배님, 전화번호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에 인천갔을때,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 쓸쓸했는데,
이번 여름에는 갑자기 만나볼 분들이 너무 많아 행복에 겨운 시간이 되겠군요.
이인희 후배! 이름 혼동하는거 흔히 있는 일이니 괜찬습니다.
10 이인옥 선배도, 14 최인옥 후배도 모두 이노기이니까
11 김명희선배님은 1을 부친것 보니까 또다른 김명희가 있나보죠.
전영희 선배님, 말씀대로 인일은 모두 하나니까 같이 맘먹어도 되죠.
10회에서 14회까지는 그런데로 괜찮은데, 송미선 선배님은 깍드시 모셔야 할 것 같은데요
1월에 인천갔을때,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 쓸쓸했는데,
이번 여름에는 갑자기 만나볼 분들이 너무 많아 행복에 겨운 시간이 되겠군요.
이인희 후배! 이름 혼동하는거 흔히 있는 일이니 괜찬습니다.
10 이인옥 선배도, 14 최인옥 후배도 모두 이노기이니까
11 김명희선배님은 1을 부친것 보니까 또다른 김명희가 있나보죠.
전영희 선배님, 말씀대로 인일은 모두 하나니까 같이 맘먹어도 되죠.
10회에서 14회까지는 그런데로 괜찮은데, 송미선 선배님은 깍드시 모셔야 할 것 같은데요
나오는군요
인일 홈피를 통해, 만나지는 못했지만, 많은 이름들이 익숙한 데 특히 14기가 활발한것 같군요.
"이런 비극"을 없애기 위해 미국에서는 모든 공휴일은 월요일로 정해놓고, 1월 1일이나 크리스마스, 독립기념일 등이 주말에 떨어질 때에는, 반드시 공휴일 전후에 챙겨서 쉬거든요.
정말 실용적인 나라지요.
웃음이 나온것은, 1, 2년의 달력을 놓고 어느달에 남편을 만나러 한국을 갈 것인가
연구하는 나의 모습을 연상시키기 때문이에요.
이번에는 7월1일과 9월 추석을 잡아 놓았는데, 인일의 왕선배님 조영희님은 그 때에
브라질로 떠나신 후라 섭섭해요
할 수 없이 브라질로 날라갈 수 밖에, 언제가 될까요......후.후.후
나도 어쩌다 해외교포가 되어 20년간을 남편 뒷바라지하랴, 애들 키우랴, 내 career 쌓랴
정신없이 뛰느라 세월이 가는 지도 몰랐는데
이제 좀 여유있게 살까 했더니 작년에 갑자기 남편이 한국을 가는 바람에.....
그러나 올해의 가장 큰 수확은 인일 홈피를 통해 많은 선후배 만나고, 우리 12회의 자랑스러운
친구 유정옥이를 얻고, 그 분의 놀라운 은총을 새삼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인일이 정말 자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