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3월 2일 인천 유사모 모임의 사진을 오늘 찾아왔다.
모두들 이미 홈피에서 다 본 바로 그 모습의 사진이니
새삼 특별한 흥미는 없으나
그래도 그 날의 기념으로 한장씩 나누어 간직하려고
머릿수대로 뽑아왔다.
참석자들의 주소가 다 있으니 우편으로 부쳐줄까 생각하는데
허인애는 사진을 가지러 오겠다고 했는데
어디로 어디만큼 올 수 있다는 얘기인지.............
사진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댓글로 신청해 주기 바람.
모두들 이미 홈피에서 다 본 바로 그 모습의 사진이니
새삼 특별한 흥미는 없으나
그래도 그 날의 기념으로 한장씩 나누어 간직하려고
머릿수대로 뽑아왔다.
참석자들의 주소가 다 있으니 우편으로 부쳐줄까 생각하는데
허인애는 사진을 가지러 오겠다고 했는데
어디로 어디만큼 올 수 있다는 얘기인지.............
사진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댓글로 신청해 주기 바람.
2004.03.10 17:32:38
선배님!!!! 사진이 나왔어요?
친구들하고 갈게요.
장소와 시간은 선배님께서 정하시면
저희들이 알아서 할께요.
감사해요
혜숙아!!!!
네 의견 찬성이야.
나무 좋아!!
친구들하고 갈게요.
장소와 시간은 선배님께서 정하시면
저희들이 알아서 할께요.
감사해요
혜숙아!!!!
네 의견 찬성이야.
나무 좋아!!
2004.03.10 17:40:25
인애야.
넘 흥분하지 마라
너무좋아가 나무좋아가되잖아.ㅋㅋㅋㅋ
벌써 흥분하면
만남의 전날, 밤 꼴닥새서 화장 들뜰라.
인애의 어린애같이 좋아하는 모습.....넘 구엽당.
넘 흥분하지 마라
너무좋아가 나무좋아가되잖아.ㅋㅋㅋㅋ
벌써 흥분하면
만남의 전날, 밤 꼴닥새서 화장 들뜰라.
인애의 어린애같이 좋아하는 모습.....넘 구엽당.
2004.03.10 19:00:27
선배님, 제일 편한 방법은 인터넷에 올려 주시는건데...
늘 이렇게 일일이 사진을 찾아 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행히 기동력있는 후배들이 찾아 뵙는다니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저도 신청합니다. 요즘은 디카나 인터넷이 있어서 실물 사진을 본지가 오래됬어요.
후배들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l)
늘 이렇게 일일이 사진을 찾아 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행히 기동력있는 후배들이 찾아 뵙는다니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저도 신청합니다. 요즘은 디카나 인터넷이 있어서 실물 사진을 본지가 오래됬어요.
후배들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l)
2004.03.10 20:34:45
광희 말대로 요즘은 사진도 컴에 보관하고 컴으로 보고
인터넷으로 주고 받고 하는게 보편적인데
그래도 난 아직도 종이 사진을 더 선호하게 되더군.
카메라도 디카보다는 벽돌짝만한 옛날 캐논.
서너번 떨어뜨려서 이젠 뚜껑도 잘 안 닫히는 그 놈을 더 좋아해.
셧터를 누를 때 '찰칵' 하는 소리도 그쪽이 좋고.........
혜숙이, 인애, 인숙이는 모두 인천에 사는데 서울까지 오겠다고?
그렇담 사진 한장이 너무 수고를 요하는거 아닌가?
한번 더 만나보고싶다는 뜻일테니 나도 반대할 리는 없지만........
언제 어디가 좋을지 생각들 좀 해 보자구.
나도 아직은 좋은 생각이 떠 오르지않으니 좀 생각해볼께.
그리고 저번에 누군가가 김치통을 돌려주는 모임을 갖자고 말한거같은데
그 의견은 나로서는 불찬성.
이유는 김치통을 오래오래 두고 사용하면서 '사랑의 김치' 를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김치통 없다고 잊겠나마는
김치통은 사진보다 더 확실하고 중요한 기념이라고 생각되어서........
김치는 내가 먹었으니까 김치통은 인애 오면 인애한테 돌려줄까?
인터넷으로 주고 받고 하는게 보편적인데
그래도 난 아직도 종이 사진을 더 선호하게 되더군.
카메라도 디카보다는 벽돌짝만한 옛날 캐논.
서너번 떨어뜨려서 이젠 뚜껑도 잘 안 닫히는 그 놈을 더 좋아해.
셧터를 누를 때 '찰칵' 하는 소리도 그쪽이 좋고.........
혜숙이, 인애, 인숙이는 모두 인천에 사는데 서울까지 오겠다고?
그렇담 사진 한장이 너무 수고를 요하는거 아닌가?
한번 더 만나보고싶다는 뜻일테니 나도 반대할 리는 없지만........
언제 어디가 좋을지 생각들 좀 해 보자구.
나도 아직은 좋은 생각이 떠 오르지않으니 좀 생각해볼께.
그리고 저번에 누군가가 김치통을 돌려주는 모임을 갖자고 말한거같은데
그 의견은 나로서는 불찬성.
이유는 김치통을 오래오래 두고 사용하면서 '사랑의 김치' 를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김치통 없다고 잊겠나마는
김치통은 사진보다 더 확실하고 중요한 기념이라고 생각되어서........
김치는 내가 먹었으니까 김치통은 인애 오면 인애한테 돌려줄까?
사진찍고, 찾고, 기타등등....
여러가지 수고를 혼자 하심 안돼요.
저도, 찾으러 갈께요.
선배님, 시간있으실때, 잠깐 짬내주심
점심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