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는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아직도 부모에게 받고 있는 위치인지, 아님 무조건 많은 것을 주고 있는지...
자식 사랑 무한대라 자식이 우선이고 부모는 2순위로 밀려 있지 않은지...
풍족한 물질과 받기만 하는 사랑은 베풀기에 부족함이 없을까?
우리들도 세월 가면 다 늙은 부모 될텐데....

아직도 부모에게 받고 있는 위치인지, 아님 무조건 많은 것을 주고 있는지...
자식 사랑 무한대라 자식이 우선이고 부모는 2순위로 밀려 있지 않은지...
풍족한 물질과 받기만 하는 사랑은 베풀기에 부족함이 없을까?
우리들도 세월 가면 다 늙은 부모 될텐데....

2004.03.08 01:22:59
나 이나이에도 울 엄마 아부지 건재하시다.
오늘 도 엄마가 깍두기 어리굴젖 담아오시고 감자까지 껍질 벗겨 가지구 오셨다.
이러니 언제 철들어서 효도하나?
울 엄마는 아직도 나를 어린애로 보시나부다.
진짜 아차! 하다가는
때 늦은 후회 하게 되겠다.
인숙 후배 정신 차리게 해주어서 고마워.(x13)
오늘 도 엄마가 깍두기 어리굴젖 담아오시고 감자까지 껍질 벗겨 가지구 오셨다.
이러니 언제 철들어서 효도하나?
울 엄마는 아직도 나를 어린애로 보시나부다.
진짜 아차! 하다가는
때 늦은 후회 하게 되겠다.
인숙 후배 정신 차리게 해주어서 고마워.(x13)
한세일-모정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