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그 날.
그리하여 우리는 약속시간에 약속장소에
하나, 둘 모여들었습니다.
유사모를 사랑하는 유사모, 말이 되나요?
그럼요. 말이 되고 말고요.
점심도 못 먹고 뛰어온 사람
출장도 미뤄놓고 달려온 사람
다른 일정때문에 시간에 쫓겨 늦은 사람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전류처럼 흐르는 똑같은 마음 하나로
우리는 오늘 모였었지요.
아직 봄을 맞이하기엔 조금 더 추워야한다는듯 쌀쌀한 날씨
그러나 우리들은 모두 따뜻한 가슴으로 뜨거운 오후를 지냈습니다.
눈물속에 감동속에 상상속에 생각만하던 여인 하나와
우리는 오늘 만났답니다.
유정옥씨.
하루인들 한가한 날이 없으련만 시간을 내 주어서 고마웠어요.
여러분들. 만나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다들 잘들 갔겠지요?
김치 맛있지요?
유정옥씨가 담아 온 ‘오늘의 김치’ 가
단연코 오늘 이벤트의 압권이었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약속시간에 약속장소에
하나, 둘 모여들었습니다.
유사모를 사랑하는 유사모, 말이 되나요?
그럼요. 말이 되고 말고요.
점심도 못 먹고 뛰어온 사람
출장도 미뤄놓고 달려온 사람
다른 일정때문에 시간에 쫓겨 늦은 사람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전류처럼 흐르는 똑같은 마음 하나로
우리는 오늘 모였었지요.
아직 봄을 맞이하기엔 조금 더 추워야한다는듯 쌀쌀한 날씨
그러나 우리들은 모두 따뜻한 가슴으로 뜨거운 오후를 지냈습니다.
눈물속에 감동속에 상상속에 생각만하던 여인 하나와
우리는 오늘 만났답니다.
유정옥씨.
하루인들 한가한 날이 없으련만 시간을 내 주어서 고마웠어요.
여러분들. 만나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다들 잘들 갔겠지요?
김치 맛있지요?
유정옥씨가 담아 온 ‘오늘의 김치’ 가
단연코 오늘 이벤트의 압권이었답니다.
2004.03.02 22:35:49
김치를 담가 오신 유섬배님!! 역시 사랑 나눔이 몸에 배신 증거였습니다. 우리 모임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하신 왕언니 3회 선배님들 !! 연세답지 않게 곱고 재치있는 모습들이 우리가 나이들어도 그러리라 생각되어, 꿈을 안고 왔답니다. 뵙게되어 정말 기쁘고 감격스러운 날이었어요. 우리 14회는 저녁까지 널럴하게 놀다 들어왔어요.(x8)
2004.03.02 22:43:28
다음엔 꼭 김치맛을 봐야겠는데...
난 또뽑기에 약해서리. ㅋㅋㅋ
정말 보람있는 하루였음다. 경래씨,전영희씨,또 늦어서 얼굴만 알게된 모든분들 안녕입니다.
다음 만남을 기다릴께요. 모두 안녕히!!! (:k)
난 또뽑기에 약해서리. ㅋㅋㅋ
정말 보람있는 하루였음다. 경래씨,전영희씨,또 늦어서 얼굴만 알게된 모든분들 안녕입니다.
다음 만남을 기다릴께요. 모두 안녕히!!! (:k)
2004.03.02 22:45:51
어제밤부터의 설레임속에 오늘의 만남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은 참으로
귀한시간이네요
아주 왕선배님도 몇살차이 안나는 언니같고 모두 모두 친근감가는 아주
좋은 분위기의 멋진 만남이었어요
컴에도 능숙하고 밝게 사시는 선배님들을 뵈니 나도 절로 즐거워집니다.
3시간을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꾸며주신 이벤트는 정말 짱1!!!이었어요
맘속으로 그리던 그모습 그대로입니다.
아름다운 맘과 글이 베어나오는 그 모습은 인간이 만든게 아니고
유정옥 사모님과 늘 함께 하시는 그분이 만들어 주시는건 아닌지....
김치까지 준비하심은 우리에게 더할수 없는 감동이예요
언제나 곁에서 그토록 아름답게 나아가시는 목회길을 자주 접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귀한시간이네요
아주 왕선배님도 몇살차이 안나는 언니같고 모두 모두 친근감가는 아주
좋은 분위기의 멋진 만남이었어요
컴에도 능숙하고 밝게 사시는 선배님들을 뵈니 나도 절로 즐거워집니다.
3시간을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꾸며주신 이벤트는 정말 짱1!!!이었어요
맘속으로 그리던 그모습 그대로입니다.
아름다운 맘과 글이 베어나오는 그 모습은 인간이 만든게 아니고
유정옥 사모님과 늘 함께 하시는 그분이 만들어 주시는건 아닌지....
김치까지 준비하심은 우리에게 더할수 없는 감동이예요
언제나 곁에서 그토록 아름답게 나아가시는 목회길을 자주 접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2004.03.02 22:54:22
김치가 얼마나 먹음직스러운지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돕니다.
비록 몸은 못갔어도
가서 모두를 만나고 온 듯 즐겁습니다.
3회 왕언니들이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
여유로워 보여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10회와 14회에게서는 강력한 활력이 느껴집니다.
다음 기회에 만나게 될 것을 기대하며....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돕니다.
비록 몸은 못갔어도
가서 모두를 만나고 온 듯 즐겁습니다.
3회 왕언니들이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
여유로워 보여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10회와 14회에게서는 강력한 활력이 느껴집니다.
다음 기회에 만나게 될 것을 기대하며....
2004.03.02 23:53:16
오늘 만난 선배후배님들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조금 늦어서 죄송했구요 .
행복하다는 단어 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
그저 모두 다 베풀기만 하려는 사람들의 만남같았다고나 할까요?
이밤..... 꿈 속에도 다시 만날 것같은 생각에 빠져듭니다 (:S)
조금 늦어서 죄송했구요 .
행복하다는 단어 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
그저 모두 다 베풀기만 하려는 사람들의 만남같았다고나 할까요?
이밤..... 꿈 속에도 다시 만날 것같은 생각에 빠져듭니다 (:S)
2004.03.03 00:05:02
잠을 자려고 눈을 감았는데 목소리 높혀 반갑게 즐거움을 나누시던 선배님들의 모습이 자꾸만 아른거려 도무지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선배님들의 모습을 한분 한분 떠올리며 그 설레임과 감사함을 꿈속까지 가져 가렵니다.
2004.03.03 09:49:54
김치를 담아왔다는 유정옥후배의 말을 듣는 순간
눈물이 핑하며 주루룩..앞을 보니 김명희후배도 안경속으로
눈물을 닦고있더군요, 아마 감동의 눈물이었던가봐요!!
역시 상상한 그 이상으로 유정옥후배는 사랑이 넘치는
작은 거인이었습니다.
이 모임을 주선해주시고 여러가지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주신
조영희언니와 자리를 빛내주신 3회언니들과 후배들 모두 사랑합니다.
이 자리를 처음부터 제안했던 우리 10회 친구 인옥이와 인실이,복희,명선이
함께 자리하지못해 아쉬웠지만 이 모임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생각에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사랑의 김치-아까워 혼자 먹을 수는 없으니 인옥아 토요일에 한 포기 나눠줄께~
눈물이 핑하며 주루룩..앞을 보니 김명희후배도 안경속으로
눈물을 닦고있더군요, 아마 감동의 눈물이었던가봐요!!
역시 상상한 그 이상으로 유정옥후배는 사랑이 넘치는
작은 거인이었습니다.
이 모임을 주선해주시고 여러가지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주신
조영희언니와 자리를 빛내주신 3회언니들과 후배들 모두 사랑합니다.
이 자리를 처음부터 제안했던 우리 10회 친구 인옥이와 인실이,복희,명선이
함께 자리하지못해 아쉬웠지만 이 모임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생각에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사랑의 김치-아까워 혼자 먹을 수는 없으니 인옥아 토요일에 한 포기 나눠줄께~
2004.03.03 11:08:12
정말 3회라는 기수가 믿어지지 않을만큼 젊고 우아하신 왕언니들과
후배로 착각하게 만든 10회 언니들...귀여운(?) 진짜 후배들...
다양한 뽑기 이벤트를 준비해주시고, 모임을 의미있게 이끌어주신 쏘피아 선배님께
다시금 감탄과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y)
후배로 착각하게 만든 10회 언니들...귀여운(?) 진짜 후배들...
다양한 뽑기 이벤트를 준비해주시고, 모임을 의미있게 이끌어주신 쏘피아 선배님께
다시금 감탄과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y)
2004.03.03 12:55:43
강명희씨, 못 만나봐서 서운했고..........
만나본 여러분들,
너무 반가웠고 처음보는 사람도 마치 오래전부터 아는 사람같더라구.
나만 그런건 아니었을거야.
뽑기 에 약한 유옥자.
나도 그래. 이번에도 김치뽑기 , 물론 안 됬지.
이쁜 인애가 나한테 이쁜 양보를 해서 나도 이쁜 김치 먹어보게 된거야.
옥자하고 나눠먹고싶은데........
어제 특별 선물 받은 감격의 연장선에 서서
감격의 김치를 나누어주고싶어.
사랑하는 옥자에게.
만나본 여러분들,
너무 반가웠고 처음보는 사람도 마치 오래전부터 아는 사람같더라구.
나만 그런건 아니었을거야.
뽑기 에 약한 유옥자.
나도 그래. 이번에도 김치뽑기 , 물론 안 됬지.
이쁜 인애가 나한테 이쁜 양보를 해서 나도 이쁜 김치 먹어보게 된거야.
옥자하고 나눠먹고싶은데........
어제 특별 선물 받은 감격의 연장선에 서서
감격의 김치를 나누어주고싶어.
사랑하는 옥자에게.
2004.03.04 02:47:41
김명희 선배님 귀여운 후배들에 14회 포함인가요?(귀엽다고 하셔서...^ ^)
조영희 선배님 저희 원래 돌림자도 희자 거든요?
제가 허인애랑 김치 나눠 먹어요.(착하죠?)(x10)
조영희 선배님 저희 원래 돌림자도 희자 거든요?
제가 허인애랑 김치 나눠 먹어요.(착하죠?)(x10)
모두 낯 익은 느낌.. 인일가족 이어서겠지요?
재미나게 이끌어 주신 선배님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유사모 덕분에 선배 후배 만나게 되어 모두 감사 할 따름입니다.
26.장미경후배 특히 고맙구요. 유옥자, 전영희 선배님 건강하시구 모두 모두 행복 하세요.
그리고, 정옥씨.김치 맛보았는데. 역시나 따봉이예요.(: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