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박윤옥후배
내가 너무 늦게 글을 쓰지요?
호주지부 결성에 도움이 될까 해서 메일을 주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윤옥후배의 노력으로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어 축하합니다.
새로운 호주동문이 회원등록을 하는대로 연락처를 알려드릴테니 모아두면 주소록이 되겠지요?
5월의 나들이도 기대가 되네요.
좋은 소식들 많이 올려주고요
이미 보았는지 모르지만, 꼭 1년 전에 이런 글이 올라온 적이 있어요 여기에.
염호석 ( 2005-01-06 09:50:38 )
안녕하십니까? 인일여고 동문 여러분.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제고 32회로써, 호주 시드니 인중 제고 동문회 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저는 모 회사 주재원으로써 만 4년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누님도 인일여고를 나왔고요. 인중 제고 동문 모임을 할때마다, 인일여고 동문회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한답니다. 혹시, 인일여고 동문회가 있다면 언제 한번 Joint 동문회를 하는것이 어떨지요? 제 연락처는 0411 511 609 이구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Gordon이구요. 사무실은 North Sydney에 있다가, Pymble로 옮겼답니다. 아무튼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고 32회 염 호석 드림.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검색하여 올려봅니다.
이향후배도 반갑습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인일홈피 처음 만들고 막막해서 홍보를 위해 매일같이 인터넷 검색을 하여
인일인들이 모여있는 모임터이면 회원가입을 하고 홍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인일 아이럽 13기 모임터를 가입했더니 자기 기수 아니면 안된다고 자진 탈퇴를 해달라고 해서
섭섭한 마음을 끌어앉고 그 뒤론 인일13기 아이럽에 들어가지를 못하고 있거든요.
그 때 이향후배 이름을 본거 같은데 여기서 만나니 억수로 반갑네요.
다른 기수는 준회원으로 드나들고 있습니다,지금도.
요즘 13기가 30주년을 맞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서 수많은 13기들과 한꺼번에 만났지요
제 일신상에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올해의 30주년 행사에 관리자로써 저도 참석하게 됩니다
그 때 반갑게 만났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참석하게되면 10, 11, 12, 13기의 30주년을 모두 참석하게 되는군요
호주지부의 결성을 반기며
앞으로 해외지부에 외국에 거주하는 동문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기를 고대합니다.
내가 너무 늦게 글을 쓰지요?
호주지부 결성에 도움이 될까 해서 메일을 주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윤옥후배의 노력으로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어 축하합니다.
새로운 호주동문이 회원등록을 하는대로 연락처를 알려드릴테니 모아두면 주소록이 되겠지요?
5월의 나들이도 기대가 되네요.
좋은 소식들 많이 올려주고요
이미 보았는지 모르지만, 꼭 1년 전에 이런 글이 올라온 적이 있어요 여기에.
염호석 ( 2005-01-06 09:50:38 )
안녕하십니까? 인일여고 동문 여러분.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제고 32회로써, 호주 시드니 인중 제고 동문회 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저는 모 회사 주재원으로써 만 4년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누님도 인일여고를 나왔고요. 인중 제고 동문 모임을 할때마다, 인일여고 동문회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한답니다. 혹시, 인일여고 동문회가 있다면 언제 한번 Joint 동문회를 하는것이 어떨지요? 제 연락처는 0411 511 609 이구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Gordon이구요. 사무실은 North Sydney에 있다가, Pymble로 옮겼답니다. 아무튼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고 32회 염 호석 드림.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검색하여 올려봅니다.
이향후배도 반갑습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인일홈피 처음 만들고 막막해서 홍보를 위해 매일같이 인터넷 검색을 하여
인일인들이 모여있는 모임터이면 회원가입을 하고 홍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인일 아이럽 13기 모임터를 가입했더니 자기 기수 아니면 안된다고 자진 탈퇴를 해달라고 해서
섭섭한 마음을 끌어앉고 그 뒤론 인일13기 아이럽에 들어가지를 못하고 있거든요.
그 때 이향후배 이름을 본거 같은데 여기서 만나니 억수로 반갑네요.
다른 기수는 준회원으로 드나들고 있습니다,지금도.
요즘 13기가 30주년을 맞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서 수많은 13기들과 한꺼번에 만났지요
제 일신상에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올해의 30주년 행사에 관리자로써 저도 참석하게 됩니다
그 때 반갑게 만났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참석하게되면 10, 11, 12, 13기의 30주년을 모두 참석하게 되는군요
호주지부의 결성을 반기며
앞으로 해외지부에 외국에 거주하는 동문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기를 고대합니다.
2006.02.14 06:54:26
최근 호주 작가 권은혜님의 책 '우리는 그곳을 빌라봉이라 부른다'를 소개하겠습니다.
86년 호주에 오는 비행기에서 입양아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에서 권 작가는 “호주는 내 인생의 빌라봉이다. 쉼 없이 가는 인생길에 꿈 같이 오아시스를 만나 나는 이곳에서 맑은 생명수로 목을 축이고 새로운 삶을 위해 한 층 심지를 돋우었다”고 책에 적어 놓았습니다.
거칠고 척박한 광야가 많은 호주, 그런 곳은 산이라고 불리기엔 좀 어울리지 않는 광활한 등성의 잡목숲입니다. 붉은 사막으로 불리는 ‘부쉬 (bush)’에서 물이 있는 호수는 곧 오아시스이지만 그 호수는 악어떼가 들끓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방에 산이 둘러 있어 물이 들어오지도 나가지도 못하는 큰 옹달샘 같은 호수, 거기엔 악어가 없고 일종의 안전지대인 곳을 호주인들은 ‘빌라봉 (billabong)’이라고 부릅니다.
권 작가, 그리고 호주에 와서 정착한 한인들은 모두 호주가 빌라봉일 것입니다. 호주에 거주하시는 인일동창 여러분들 또한 지금의 오아시스는 호주이지만 인일여고의 추억이 있는 인천을 인생의 마지막 빌라봉으로 믿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86년 호주에 오는 비행기에서 입양아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에서 권 작가는 “호주는 내 인생의 빌라봉이다. 쉼 없이 가는 인생길에 꿈 같이 오아시스를 만나 나는 이곳에서 맑은 생명수로 목을 축이고 새로운 삶을 위해 한 층 심지를 돋우었다”고 책에 적어 놓았습니다.
거칠고 척박한 광야가 많은 호주, 그런 곳은 산이라고 불리기엔 좀 어울리지 않는 광활한 등성의 잡목숲입니다. 붉은 사막으로 불리는 ‘부쉬 (bush)’에서 물이 있는 호수는 곧 오아시스이지만 그 호수는 악어떼가 들끓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방에 산이 둘러 있어 물이 들어오지도 나가지도 못하는 큰 옹달샘 같은 호수, 거기엔 악어가 없고 일종의 안전지대인 곳을 호주인들은 ‘빌라봉 (billabong)’이라고 부릅니다.
권 작가, 그리고 호주에 와서 정착한 한인들은 모두 호주가 빌라봉일 것입니다. 호주에 거주하시는 인일동창 여러분들 또한 지금의 오아시스는 호주이지만 인일여고의 추억이 있는 인천을 인생의 마지막 빌라봉으로 믿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06.02.14 08:50:48
박윤옥후배는 소설을 써도 되겠네요
사방에 산이 둘러 있어 물이 들어오지도 나가지도 못하는 큰 옹달샘 같은 호수, 거기엔 악어가 없고 일종의 안전지대인 곳을 호주인들은 ‘빌라봉 (billabong)’이라고 부릅니다.
호주에 와서 정착한 한인들은 모두 호주가 빌라봉일 것입니다. 호주에 거주하시는 인일동창 여러분들 또한 지금의 오아시스는 호주이지만 인일여고의 추억이 있는 인천을 인생의 마지막 빌라봉으로 믿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문장을 인용한다면,
싸이트를 이끌어가는 입장에서
우리 홈페이지가 인일인들의 빌라봉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해봅니다
사방에 산이 둘러 있어 물이 들어오지도 나가지도 못하는 큰 옹달샘 같은 호수, 거기엔 악어가 없고 일종의 안전지대인 곳을 호주인들은 ‘빌라봉 (billabong)’이라고 부릅니다.
호주에 와서 정착한 한인들은 모두 호주가 빌라봉일 것입니다. 호주에 거주하시는 인일동창 여러분들 또한 지금의 오아시스는 호주이지만 인일여고의 추억이 있는 인천을 인생의 마지막 빌라봉으로 믿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문장을 인용한다면,
싸이트를 이끌어가는 입장에서
우리 홈페이지가 인일인들의 빌라봉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해봅니다
2006.02.15 09:35:22
전영희 선배님 안녕하세요.
인일 홈피가 생겼다는 말을 들은 지가 조금 전의 일인 것 같은데
이번에 방문해보고는 정말 놀랐어요.
그리고 아낌없는 감동과 찬사를 보내고 싶구요.
알럽스쿨은 각각 자기 기수만 하는 줄 알았었는데...제가 뭘 모를 때라요.
그래도 전영희 선배님께 진짜 죄송했습니다.
해외에 있는 제겐 많이 부담스런 일이었는데 지금은 이명구가 아주 잘하고 있지요..
그래도 저희 13회방에 손님방이란 곳이 있어서 누구라도 글을 올릴수 있거든요.
저희 13회 알럽에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나 소식을 그곳에 올려주시면 정말 반갑겠습니다.
야기저기 아직도 둘러봐야할 숨은 방이 이곳에 많은 것 같네요.
모두 선배님 공로라 여겨집니다.
자주 글로 만나요.(x2)
인일 홈피가 생겼다는 말을 들은 지가 조금 전의 일인 것 같은데
이번에 방문해보고는 정말 놀랐어요.
그리고 아낌없는 감동과 찬사를 보내고 싶구요.
알럽스쿨은 각각 자기 기수만 하는 줄 알았었는데...제가 뭘 모를 때라요.
그래도 전영희 선배님께 진짜 죄송했습니다.
해외에 있는 제겐 많이 부담스런 일이었는데 지금은 이명구가 아주 잘하고 있지요..
그래도 저희 13회방에 손님방이란 곳이 있어서 누구라도 글을 올릴수 있거든요.
저희 13회 알럽에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나 소식을 그곳에 올려주시면 정말 반갑겠습니다.
야기저기 아직도 둘러봐야할 숨은 방이 이곳에 많은 것 같네요.
모두 선배님 공로라 여겨집니다.
자주 글로 만나요.(x2)
2006.02.15 17:03:15
이향후배
사실은 그 때 홈피 홍보에 대해 막막했었죠
그러나 지금 이렇게 다시 만나니 이것은 필연이지 않나요?
나는 이렇게 마구 연결 시켜 인연을 만들곤 하죠 ㅋㅋㅋ
그 때 사삽을 했으니 나름대로 노하우도 있겠네요
좋은 의견 있으면 서로 나누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이름이 한번 들으면 누구나 안 잊을 거같아요
향아. 향! 향은?
어떻게 호칭해도 참 예쁘네요
사실은 그 때 홈피 홍보에 대해 막막했었죠
그러나 지금 이렇게 다시 만나니 이것은 필연이지 않나요?
나는 이렇게 마구 연결 시켜 인연을 만들곤 하죠 ㅋㅋㅋ
그 때 사삽을 했으니 나름대로 노하우도 있겠네요
좋은 의견 있으면 서로 나누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이름이 한번 들으면 누구나 안 잊을 거같아요
향아. 향! 향은?
어떻게 호칭해도 참 예쁘네요
2006.02.15 21:27:57
^-^
히이~~
칭찬에 그만...... ^-^
근데 그 '향'자가 대부분 추측할 수 있는 향기 '향'자는 아니랍니다.
ㅋㅋㅋㅋ...
향할 '향'자이거든요.
선생님들이 제 한자이름을 보시면 누군지 얼굴을 확인하셨던 기억이 나요.
대체, 어디로 향하는 인생이냐? 고 묻기도 하시고...
오히려 전 인연을 최소한으로 가지고 있는 편이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되어보겠어요.
이 싸이트가 여러 동문들에게
어떤 형태던 귀한 인연을 만들어 줄 거란 사실,
헤외동문에겐 더더욱 그러리라 생각하지요.;:) (x1) ;:) (x8)
히이~~
칭찬에 그만...... ^-^
근데 그 '향'자가 대부분 추측할 수 있는 향기 '향'자는 아니랍니다.
ㅋㅋㅋㅋ...
향할 '향'자이거든요.
선생님들이 제 한자이름을 보시면 누군지 얼굴을 확인하셨던 기억이 나요.
대체, 어디로 향하는 인생이냐? 고 묻기도 하시고...
오히려 전 인연을 최소한으로 가지고 있는 편이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되어보겠어요.
이 싸이트가 여러 동문들에게
어떤 형태던 귀한 인연을 만들어 줄 거란 사실,
헤외동문에겐 더더욱 그러리라 생각하지요.;:) (x1) ;:) (x8)
2006.02.16 18:43:56
향~
향아~
그 서글서글한 외모와 성격을 가진 향이
맞지
맞지
맞아.
나 기억 하겠니. 화선이야.....
일본 동경에서 살고 있단다,
작년 11월말경 인일 홈피를 알게 되었는데, 그동안 애들 입시라 뜸했다.
자주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해외지부에서 소식 주고 받자.
향아~
그 서글서글한 외모와 성격을 가진 향이
맞지
맞지
맞아.
나 기억 하겠니. 화선이야.....
일본 동경에서 살고 있단다,
작년 11월말경 인일 홈피를 알게 되었는데, 그동안 애들 입시라 뜸했다.
자주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해외지부에서 소식 주고 받자.
2006.02.17 08:30:15
화선아.
너야말로 서글서글이잖니.
동경에 있다는 글은 봤단다
이제 입시는 다 끝났니? 나두 끝났지만...
너도 들어오니 우리 해외지부가 더 환해지는 느낌이구나.
이제 친구가 더 그리워 질때 아니니.
자주 만나자.
^.^
너야말로 서글서글이잖니.
동경에 있다는 글은 봤단다
이제 입시는 다 끝났니? 나두 끝났지만...
너도 들어오니 우리 해외지부가 더 환해지는 느낌이구나.
이제 친구가 더 그리워 질때 아니니.
자주 만나자.
^.^
2006.02.17 18:37:08
그래~
오늘로써 2년동안의 입시 전쟁이 끝났다.
(또, 몇년후 작은애 대입이 남았지만.....)
지난주 큰애 上智大 발표, 오늘 작은애 고등학교 발표.
모두 합격이야.
주님의 보살핌과 울엄마의 수호천사가 애들을 지켜주셨구나.
긴터널을 빠져나온 것 같다.
3월 졸업식, 4월 입학식 아직도 줄줄이지만...........
오늘로써 2년동안의 입시 전쟁이 끝났다.
(또, 몇년후 작은애 대입이 남았지만.....)
지난주 큰애 上智大 발표, 오늘 작은애 고등학교 발표.
모두 합격이야.
주님의 보살핌과 울엄마의 수호천사가 애들을 지켜주셨구나.
긴터널을 빠져나온 것 같다.
3월 졸업식, 4월 입학식 아직도 줄줄이지만...........
2006.02.19 16:34:18
이화선 선배님, 해외지부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제가 일전에 동문한마당(자유게시판) 번호 2188에 올렸듯이
호주가 대륙과 섬의 경계가 되는 기준이 된다고 했는데 같은
섬나라 사는 인일동문들 끼리 홈피에서 자주 만나기를 바랍니다.
제가 일전에 동문한마당(자유게시판) 번호 2188에 올렸듯이
호주가 대륙과 섬의 경계가 되는 기준이 된다고 했는데 같은
섬나라 사는 인일동문들 끼리 홈피에서 자주 만나기를 바랍니다.
2006.02.19 16:37:11
참고로 빌라봉(billabong)이란 호주원주민의 말에서 유래되어 'bila'는 'river'
'bong'은 'continuing in time or space'란 뜻이랍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강의 흐름이 변해 빌라봉을 형성하였습니다.

'bong'은 'continuing in time or space'란 뜻이랍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강의 흐름이 변해 빌라봉을 형성하였습니다.

2006.02.20 06:57:23
조인트모임에 관해서는 총무직을 한동안 맡으셨던 제고17.이** 선배님께 전달해 놓았습니다.
회장단께 말씀드린다고 하셨고 염호석님은 한국으로 최근에 귀국하였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단께 말씀드린다고 하셨고 염호석님은 한국으로 최근에 귀국하였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02.20 14:48:08
억쉬,,, 잘했군 잘했어.
그리고 빌라봉이 그렇게 강의 흐름이 변한 것인 줄을 난 지금 알았네.
이그~~
걍 작은 물구덩이보다는 큰, 내룩에 있는...뭐 그런 곳인줄 알았거든.
역시나 배우는 것은 기쁨이네.
조인트 모임을 한다면
선배님이던 다른 동문들과 그전에 인사나누기를 서둘러야 되지 않을까싶네.
그리고 빌라봉이 그렇게 강의 흐름이 변한 것인 줄을 난 지금 알았네.
이그~~
걍 작은 물구덩이보다는 큰, 내룩에 있는...뭐 그런 곳인줄 알았거든.
역시나 배우는 것은 기쁨이네.
조인트 모임을 한다면
선배님이던 다른 동문들과 그전에 인사나누기를 서둘러야 되지 않을까싶네.
2006.02.20 14:56:15
화선아, 아이들 합격을 축하해.
난 딸은 직장을 나가기 시작한지 한달 되었고,
그 밑의 아들은 이제 대학교 2학년이 되었단다.
이 마냥 철없는 엄마는 그저 아이들 고등학교만 벗어난 것이 좋아서
걍 시간만 나면 돌아다니기 여념이 없지.
회사일을 돌보고는 있는데
아주 최소한만 하고는 말이야. ㅎㅎㅎ...
너두 이제 조금은 릴랙스 할 수 있길 바래. ^-^
난 딸은 직장을 나가기 시작한지 한달 되었고,
그 밑의 아들은 이제 대학교 2학년이 되었단다.
이 마냥 철없는 엄마는 그저 아이들 고등학교만 벗어난 것이 좋아서
걍 시간만 나면 돌아다니기 여념이 없지.
회사일을 돌보고는 있는데
아주 최소한만 하고는 말이야. ㅎㅎㅎ...
너두 이제 조금은 릴랙스 할 수 있길 바래. ^-^
2006.02.21 22:15:10
화선아,이곳에서 뒤늦게 너를 발견한 기쁨!!!
그동안 애들 입시로 바빴구나.애들이 다들 합격했다니 축하한다.
이제 시간 나는대로 ,우리 방에도 놀러와 향이와 함께 우리 13기를 그로벌하게 해주렴.
향이는 호주담당,화선이는 일본담당 책임자로 임명된거야,지금 ~~(:y)(:y)(:y)
그동안 애들 입시로 바빴구나.애들이 다들 합격했다니 축하한다.
이제 시간 나는대로 ,우리 방에도 놀러와 향이와 함께 우리 13기를 그로벌하게 해주렴.
향이는 호주담당,화선이는 일본담당 책임자로 임명된거야,지금 ~~(:y)(:y)(:y)
2006.02.22 00:48:18
앗~~~~~
회장님 납시셨네.
경옥아! 30주년 행사 준비 애쓰는 모습 희선이를 통해 들었어.
옆에서 도와주질 못해 미안하구나.
그러나, 늘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는것 잊지말길.......
차분한 성격에 여유있는 너의 모습에서, 13기 홈커밍데이는 성공~~~~~
건강에 신경 쓰고,
더도말고 훌륭하신 선배님들 흉내내며 가다보면 도달하지 않겠니.
인일의 장미동산이..............
앗싸~~~앗싸~~~13기 화이팅
회장님 납시셨네.
경옥아! 30주년 행사 준비 애쓰는 모습 희선이를 통해 들었어.
옆에서 도와주질 못해 미안하구나.
그러나, 늘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는것 잊지말길.......
차분한 성격에 여유있는 너의 모습에서, 13기 홈커밍데이는 성공~~~~~
건강에 신경 쓰고,
더도말고 훌륭하신 선배님들 흉내내며 가다보면 도달하지 않겠니.
인일의 장미동산이..............
앗싸~~~앗싸~~~13기 화이팅
2006.02.22 01:04:40
윤옥 후배님! 반갑습니다.
아휴~~땀 났어요. 간만에 英語글 읽느라.......
향아, 부러워랑~~~예쁘고 빈틈없이 정확한 후배가 옆에 있어 좋겠당.
그러고 보니깐,
윤옥 후배와 같은 14기 후배가 동경에도 있는데,
14동에서 맛깔나고 멋뜨러지게 슬~슬~ 매듭을 풀어가듯 글솜씨가 아주 뛰어난
찬정 후배님~~~~~~
요기요~~
해외지부! 빨랑 두드려요~~~~~
아휴~~땀 났어요. 간만에 英語글 읽느라.......
향아, 부러워랑~~~예쁘고 빈틈없이 정확한 후배가 옆에 있어 좋겠당.
그러고 보니깐,
윤옥 후배와 같은 14기 후배가 동경에도 있는데,
14동에서 맛깔나고 멋뜨러지게 슬~슬~ 매듭을 풀어가듯 글솜씨가 아주 뛰어난
찬정 후배님~~~~~~
요기요~~
해외지부! 빨랑 두드려요~~~~~
2006.02.22 17:46:43
ㅋㅋㅋㅋ,,,,
경옥아,
난 책임자나 장급은 맡는 사람 못된다니~~ㅋㅋㅋ
그래도 호주에 13회 이현옥은 있다.
저번에 번개로 한번 만났지.
샌드위치카페 사장님이 되어있더라고.
또 누구 13회만 있으면 홈커밍데이에 열심히 참가하라고 할께.
화선아,
좋은 수가 있어.
너도 14회 찬정후배에게 일본 동창모임 주선을 맡겨보렴.
우리 시드니 윤옥후배처럼 잘 할거 같구나.
ㅋㅋㅋ...
한 살이라도 젊으니까~~~~ 하하하하~~~~~~~~(x18)(x18)
경옥아,
난 책임자나 장급은 맡는 사람 못된다니~~ㅋㅋㅋ
그래도 호주에 13회 이현옥은 있다.
저번에 번개로 한번 만났지.
샌드위치카페 사장님이 되어있더라고.
또 누구 13회만 있으면 홈커밍데이에 열심히 참가하라고 할께.
화선아,
좋은 수가 있어.
너도 14회 찬정후배에게 일본 동창모임 주선을 맡겨보렴.
우리 시드니 윤옥후배처럼 잘 할거 같구나.
ㅋㅋㅋ...
한 살이라도 젊으니까~~~~ 하하하하~~~~~~~~(x18)(x18)
2006.02.28 23:31:01
누구는 맡고 싶어도,시켜 주는 사람이 없어서 서운해 하던데...
암말 하지 말고,감투 씌어 줄 때 잘 받으셔~
향이가 호주지부 회장하구,이현옥이 사이좋게 부회장 하면 되겠네.
짝,짝,짝!!! 박수로 통과~~
화선이도 일본 지부 회장님이니까,부회장을 찾아 보시길...(:y)(:y)(:y)
암말 하지 말고,감투 씌어 줄 때 잘 받으셔~
향이가 호주지부 회장하구,이현옥이 사이좋게 부회장 하면 되겠네.
짝,짝,짝!!! 박수로 통과~~
화선이도 일본 지부 회장님이니까,부회장을 찾아 보시길...(:y)(:y)(:y)
2006.03.01 13:11:17
경옥 회장님!
몸무게 45로 휘청되면서 다니는데, 감투라니요.
그거 쓰면 걷지도 못합니다.
아참,
동경 한국 학교 중등부 영어샘으로 있는 이금순을 만났단다.
일년에 서너번 보게 되는데, 아주 바빠요. 금순이가......
늦동이 소학교 일학년 딸도 있고,
목사님 사모님으로 무척 바쁜 생활을 하고 있구나.
회장님!
조금만 기다리세요.
중년 살좀 쪄서 감투가 어울릴수 있도록 몸매무세를 만든 다음에
그때는 혼쾌히 받겠습니다.
몸무게 45로 휘청되면서 다니는데, 감투라니요.
그거 쓰면 걷지도 못합니다.
아참,
동경 한국 학교 중등부 영어샘으로 있는 이금순을 만났단다.
일년에 서너번 보게 되는데, 아주 바빠요. 금순이가......
늦동이 소학교 일학년 딸도 있고,
목사님 사모님으로 무척 바쁜 생활을 하고 있구나.
회장님!
조금만 기다리세요.
중년 살좀 쪄서 감투가 어울릴수 있도록 몸매무세를 만든 다음에
그때는 혼쾌히 받겠습니다.
6회 박명숙 선배님, 16회 김춘희 후배의 연락처를 받고 작년 8월에 시작한 호주지부 결성이 올 1월에 번개모임을 하게 됨으로써 이루어 졌고 올해 안의 모임을 재차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13회 이향 선배님은 제가 1992년 부터 알고 있었던 차였고 13회 이현숙 선배님의 연락처를 저에게 알려 주셔서 1차 모임이 스트라스필드 카도까페에서 2006년 1월 13일 금요일에 이루어져서 인일 총동창회 역사에 남을 날이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번개모임이라 너무 짧은 통지에 6회 박명숙 선배님이 불참하셔서 저희 후배들은 섭섭해 하였고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하시기를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16회 김춘희 후배는 골드코스트로 이주해서 시드니모임에 나오기는 어렵겠지만 기회가 허락되면 혹은 기회를 만들어서 호주지부 모임에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13회 이향 선배님이 제시한대로 호주에 거주하시는 인일동창 여러분들께 바라옵기는인일홈피에 가입등록을 하시고 본 해외지부 섹션에다 글을 많이 올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고 염호석님께는 조인트 모임을 위하여 제가 연락을 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