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옥후배

내가 너무 늦게 글을 쓰지요?
호주지부 결성에 도움이 될까 해서 메일을 주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윤옥후배의 노력으로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어 축하합니다.

새로운 호주동문이 회원등록을 하는대로 연락처를 알려드릴테니 모아두면 주소록이 되겠지요?
5월의 나들이도 기대가 되네요.
좋은 소식들 많이 올려주고요

이미 보았는지 모르지만, 꼭 1년 전에 이런 글이 올라온 적이 있어요 여기에.


염호석 ( 2005-01-06 09:50:38 )  

안녕하십니까? 인일여고 동문 여러분.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제고 32회로써, 호주 시드니 인중 제고 동문회 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저는 모 회사 주재원으로써 만 4년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누님도 인일여고를 나왔고요. 인중 제고 동문 모임을 할때마다, 인일여고 동문회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한답니다. 혹시, 인일여고 동문회가 있다면 언제 한번 Joint 동문회를 하는것이 어떨지요? 제 연락처는 0411 511 609 이구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Gordon이구요. 사무실은 North Sydney에 있다가, Pymble로 옮겼답니다. 아무튼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고 32회 염 호석 드림.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검색하여 올려봅니다.


이향후배도 반갑습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인일홈피 처음 만들고 막막해서 홍보를 위해 매일같이 인터넷 검색을 하여
인일인들이 모여있는 모임터이면 회원가입을 하고 홍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인일 아이럽 13기 모임터를 가입했더니 자기 기수 아니면 안된다고 자진 탈퇴를 해달라고 해서
섭섭한 마음을 끌어앉고 그 뒤론 인일13기 아이럽에 들어가지를 못하고 있거든요.
그 때 이향후배 이름을 본거 같은데 여기서 만나니 억수로 반갑네요.
다른 기수는 준회원으로 드나들고 있습니다,지금도.
요즘 13기가 30주년을 맞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서 수많은 13기들과 한꺼번에 만났지요

제 일신상에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올해의 30주년 행사에 관리자로써 저도 참석하게 됩니다
그 때 반갑게 만났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참석하게되면 10, 11, 12, 13기의 30주년을 모두 참석하게 되는군요

호주지부의 결성을 반기며
앞으로 해외지부에 외국에 거주하는 동문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