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재벤쿠버 인일여고 연말 모임을 하고저 합니다.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그동안의 소식도 듣고 맛있는 음식 나누어 먹으며
웃음꽃을 피울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편의상 제가 연락을 받도록 하겠읍니다.
제 전화 번호는 604-944-9867,입니다.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는 대로 다시 공지 하겠습니다.
최순희 선배님 ,연락이 잘 안되는군요. 시간 되시는대로
저에게 전화 주십시요. 선배님 시간이 어떨지를 몰라서요.
재 밴쿠버 인일여고 연말모임에 꼭 참석하셔야 할것 같네요.
오늘도 여전히 비가 내리고 낙옆들이 우수수 떨어지고 있어요.
바람도 많이 불기 때문이지요.
규연씨 ~
맞는 시간 찾아 전화를 하려던 참이었어요.
제목이 어마 어마 해서 깜짝 놀랐네^^
규연씨 성당가기전에 전화 할께요.
올려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선배님 덕분에 벤쿠버의 아름다움을 여러 동문이
즐길수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규희언니를 만나셨다구요? 예. 제 사촌언니입니다.
저번 선배님 여기 계실때 송호문 선배님이랑 같이 오겠다던 후배가
규희 언니였었습니다 . 아깝게 기회가 안됐지만은요
건강하시고 또 뵐수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최선배님 , 연락주셔셔 감사합니다.
제목이 너무 어마 어마 했나요?
이렇게 설치지 안으면 얼굴 한번 제대로 못볼것 같아서요.
저녁 먹고 , 얘기하고 , 웃고 그러면 되는것 아닌가요? ::)::)
내 마음은 벌써 밴쿠버 연말 모임에 가 있는거 있지
요즘은 나이 들어 어제일도 가물가물 잊어 버리는데
밴쿠버에서의 지난 일들은 너무나 선명하게 기억되고 있어.
아름다운 것들만 말이야...
수니야~~
요즘 날씨 만큼이나 마음이 을씨년 스럽지는 않은지?
11월두 반이 후딱 지나가 버리구
얼마 안남은 이해가 나에겐 소중하게 기억될 한해일것 같애
일 마감하면 당분간 쉴건지?
다른 일은 구했는지?
지영이는 지난 토요일 대학로에서 지영이 만나려구 약속해 놓구선
벼란간 시댁에서 김장하는 바람에 못만났어.
난 전철타구 올라가다가 약속 취소 된것 연락받구 그냥 집으로 갔지.
만나면 소식 줄께
하루하루 피곤에 지칠때 이 커피 마시구 힘내!
수니야~~ 규연아 ~~ (:l)(:l)해~~

12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장소는 AKARI 일식집 입니다.
주소는 #112-3000 lougheed hwy.coquitlam .
coquitlam 센타앞 superstor가 함께 있는 mall 입니다.
I am proud of you planning for alumnai party.
I hope I am able to join you there, but so far I had two appointments on that day. We will see.
MiSun Unni,
I was sorry had no time to visit you. It was not enough time for many things in two weeks.
But I had good time with Hee Chung unni and wonjang samonim.
Thank you for everythings for Inil alumni.
Sunni unni,
I know it's so late to say hello to you.
I always missed the right time.
Anyway, I think your guardian angel and mine get along very well.
Because I want to see you.
I believe strongly that we will meet each other sometime in this year.
I hope everythings is going fine with you.
Love you all,
Kyoohui
7회 친구들에게는 내가 연락할께요.
두명이 있는데 함께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미서니 언니 ~
겨울이 왔나봐요. 서리가 하얗게 내렸거든요.
예쁜 규희 후배 ~
이번 기회에 함께 만나보고 싶은데 대충 잡아 왕복 6 시간 이상 거리라
쉽게 오란말이 안 나오네요.
올해 안에 우리 한번 만나요.
절반은 내가 내려가고 절반은 규희 후배가 호무니 언니랑 오세요.
그럼 만나기가 훨 수월할꺼예요.
반가워요. 댓글 고맙구요.
(:aa)(:f)(:f)(:f)(:f)(:f)(:f)(:f)(:f)(:f)(:f)(:f)(:f)(:f)(:f)(:f)(:f)(:f)(:f)(:aa)
규연 화이팅 !우리 노인들 회춘하게 만드는데...
추진력 100 점...
내가 지금 규희를 필히 이주 않에 만나야 하거던
생각지도 않던 졸업후 한번도 본적이 없는 동창이 내게
뭘 보냈다하여 그것을 가지러 가야 하니깐
이런것을 정말러 감격 먹었다고 하는것이겠지...
규희 만난후 또 연락할께 지금 오늘 여기 해가 나서
상쾌 만점 고로 밖에 볼일 잔뜩 써서 들고 나갈려고
이심경 요동래분들만 잘 알아 듣겠지...
약속이 있다니..아이고 어쩌나~
송호문 선배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요번 기회에 국경을 넘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벤쿠버 연말 모임을 위해서 말입니다.(x9)(x9)(x9)
아니면 규희를 그냥 drag 해서 라도... 나혼자 가기란 거기에 비 오면
정말 ... 먼거리야 그리고 올때는 야밤이라서 ...거시기니 하니...
규희를 좀 더 강력하게 ! 규희야 수일내로 만나니 그때 이 언니가
지남철 들고 가면 따라 올까?
같아서요. 또 혹시 일찍 오는 사람들이 있으면 문 밖에서 기다려야 하니까
우아하게 입장하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혹시 안원정 선배님 , 눈 팅하시다 이글 보시면 시간이 6시로 바뀌었으니
혼돈하지 마십시요. 다른 후배 한테도,온다면 정확한 시간 알려주시구요.
그냥 인일여고 갔으면 (12회)인 최영일 꼭 보고 싶은 데 알면 연락을 부탁 드려요 저는 서울 에 있고 018-310-1461 임규입니다
아직 확정된 인원은 잘 모르겠구요 토요일까지 참석여부를 알려주기로 하였습니다.
많이모이면 좋겠지만 혹시 그렇지 않아도 일단 무언가 동문회의 이름으로
모였다는데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다음날 내려가시지요. 밤에는 너무 늦고 위험하니 여기서 주무시고 다음날
천천히 내려가세요. 시에틀의 밤도 좋지만 벤쿠버도 쓸만하거든요~~~
안원정 선배님이 멀리서 오는분들의 숙식을 제공하겠다고 하셔서요 .
또 안계신가요? 시에틀에 계신 동문도 이기회에 뵐수있으면 참 좋을것 같은데요...
오늘 규희 퇴근후 다시 의논하고 연락할께 안 원정은 누구? 몇회인지 ...고맙네
지금 3회가 아마도 아마도 벤쿠버에 사는것으로 얘기가 오고 가서 지금 흥미롭게
연락을 취하는중이거던 연락할께 안녕
신청했습니다. 연말이라 많은 동문회 모임이 나더군요.
올해는 우리도 한몫낄수있어 뿌듯합니다.
한사람이라도 광고 보고 나오면 더 큰 수확이 없겠지요.
기대해 봅니다.
송호문 선배님, 안원정 선배는13회 입니다.
규희 언니랑 잘 스게줄 잡으셔서 연락 주십시요.
식당 예약 관계로 요번주 토요일까지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f)(:f)
위에 규연이가 올린것도 미국시간 23일 오후9시 11분쯤이고
바로 위에것은 내가 직전에 24일 정오 12시 20분경이고...
터키는 맛이 어떠하셨는지요?
카나다의 추수감사절은 10월 10일이었습니다.
터키 굽는것 할줄도 모르고 ...
그냥 영계 몇마리 삶았었지요.
전화 하셨다구요?
저녁 시간에는 집에 없고 밤 11시 이후라야 전화 받을수 있답니다.
아침에는 9시 이전에 전화 주시면 되고요.
규희후배랑 올라오실 예정이신가요?
Arlington 에 살고 있는 저희 친구도 온다 합니다.
규연씨 ~
많이 애쓰고 ... 고마와요.
시애틀 북쪽 알링턴에 살고 있는 친구도 참석합니다.
우리 7회는 3명 예약입니다. 오늘까지는요.
합류하게 되어서 기쁨니다. 한사람, 한사람 등록될때마다 뿌듯하고요.
시작할때만 해도 한번 해보자하는 심정으로 했는데 잘했구나 생각이 듭니다.
줄광고가 신문에 났습니다. 퇴근하자마자 혹시나 answering machine을 먼저
확인하지만 아직은 새동문이 연락이 오지 않는군요. 한두명 정도 기대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
그래도 만족입니다. 내일까지 모든 연락 받은 사람이 참석여부를 알려주기로
하였으니 조금 더 늘겠지요.처음 생각 같아선 최순희 선배님이랑 저만
모일수 있으리라 생각했거든요.
어떻든 느낌이 좋습니다. 좋은 모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x2)(x2)(x2)
벌써 20여일이란 시간이 흘러넘어가네요.
동문이란 인연은 소매끝만 스쳐지나가도 인연이란 그 인연보다
몇갑절의 찐한 인연일꺼예요.
만남이란 그 단어로도 설레이게하는 우리의 유년의 추억에 보물단지라고
그 인연을 말하고 싶답니다.
규연후배 규희랑 사촌지간이라구요.
규희는 정말 사랑스럽고 여성스런 후배더라구요.
모두 만나서 즐거운 시간 행복하게 보내기 바랍니다.
브라질 해변 언니 모습이 그날이후 늘 눈앞에서 왔다 갔다 ...
멋지고 예쁘고 ...
여행 다녀오신 글 읽고 답글도 못드리고 늘 죄송한 마음이었어요.
저도 이번에 예쁜 규희 만날수 있어요.
3동 호문이 언니도요.
저희가 만나는 그 일식집 옆에 밴쿠버 유일의 찜질방이 있는데
황토방 있는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하는군요.
저희도 모임 끝나고 언니댁 황토방에 가면 안될까요?
규연씨 ~
시애틀 관광팀에 나도 끼면 안될까요?
특히 코드가 분명 같은 과인 순희는
안보아도 본듯싶다오.
그래도 보면 얼마나 기쁠까나
영희를 만나고나니 더더욱 그렇다오
우리 그런 날을 한번 기대해 보자구요.
우리집 황토방은 언제나 사람 냄새가 그립다고 하는고로
순희서껑 모두오면 대 환영이라오.
모두 건강하길.....
안선배님이 제공을 하신다고 하셨어요. 커피와 왕수다....필수불가분의 관계지요.
씨에틀팀의 관광팀이요?ㅎㅎㅎ 자리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선배님 몸싣는것은
문제가 아니구여~ 근데 시간이 될려나 모르겠네요.
아직도 두세명 제가 연락 중이고요, 혹시 참석치 못하더라도
우리 모임이 있다는것을 알리는것 만이라도 충분이 만족할만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식당은 예약해 놓았구요. 줄광고를 주말에 다시 한번 낼 계획입니다.
혹시 도움이 될만한 의견이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
제 머리가 마음만큼 따라오질 못해서요.....(긁적 긁적...)
원정이네 집에서 수다방을 열 수 있다고요?
원정이도 보고 싶고....
규연후배 ~
규희 사촌이라니 괜히 가까운거 있죠.
순희언니는 오래 전부터 알던 사이 같고....
내년 쯤에는 송년 모임하러 해외로 원정을 가 볼까요?
글로만 보던 반가운 이들 만나는 기쁨....
상상만으로도 즐거워라 ~ 랄랄라 ~
어서 어서 와서 끼어서 놀아요.
어제 첫눈이 엄청와서 산동네에 눈꽃이 피었어요.
모두가 그림입니다.
(:aa)(:x)(:x)(:x)(:x)(:x)(:x)(:x)(:x)(:x)(:x)(:x)(:aa)
빠른 시일내에 진짜루 밴쿠버 와라~ (:l)(x8)
잘 지내지?
정말로 보고싶다.
니네 딸들도 보고 싶고....
우리가 니 딸보다 어릴 때 보고 못봤구나.
내 마음 속의 원정이는 아직도 그때의 그 소녀인데....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꼬?
제물포 역전에 있던 제과점 <뽀빠이> 생각나니?
오늘은 쌩뚱맞게 그 생각이 나서 웃었네.
너랑 갔던게 <뽀빠이> 맞지? ㅎㅎ
송 선배님 , 눈에 선하시지요? 벤쿠버가...올겨울에는 눈도 오고 사람들이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장식도 해서 아주 예쁩니다. 12월의 냄새가 흠뻑 풍기는 벤쿠버 입니다.올해는...
보내주신 샴페인과 꽃다발 오늘 모임에 갖고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영희 선배님, 지난 여름 처음으로 홈피에 들어온후로 많은 순간 행복했었습니다.
여러 동문 , 동창과 연락이 되고 추억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고 , 웃고...
멀리 살면서 가까이 있는 것처럼 살았습니다.
요번 모임도 얼굴이나 보고 밥한번 먹자는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동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오시든 안나오시든 , 여기 벤쿠버에
살고 있다면 언젠가는 만날 기회가 있겠지요.
동문이라는 사실 만이라도 얼마나 마음 뿌듯한 일인가요.
이러한 모든일이 이 좋아진 세상에, 선배님의 노력 덕분에, 그혜택을 받는
저희의 복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f)(:f)
지금쯤 다들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마 깊은잠에 빠져 좋은꿈 꾸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모임에 많은 동문들이 모였는지?
눈길에 규희랑 호무니도 무사히 참석하게 되었는지?
규연이는 준비하느라 힘들지는 않았는지?
순희는 원정후배집에서 밤을 새웠는지?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을 것이라는 생각하며
나도 덩달아 즐거워 지네.
재미있는 글을 기다리며...
Good Night~~~(:S)(:*)(:f)(:l)
궁금하실것 같아 잠시 들어왔습니다. 모임은 잘 끝냈습니다.
다행이 토요일 날씨가 좋아 미국팀들이 잘 올라오실수 있었습니다.
저녁도 잘 먹고 얘기도 많이하고 ,안원정 선배님 댁에 가서 밤새고 얘기하고..
모두 모두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최 순희 선배님은 늦게 까지 계시다가 가셨구요, 남은 저희는 새벽5시까지
내려오는 눈을 끌어 올려가며 이야기했지요.
일요일엔 생각보다 눈이 많이 내려 서둘러 미국팀이 떠나긴 했는데
아직 도착했다는 연락을 못 받았습니다. 눈 때문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것 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은 모자라는 잠 좀자고 내일 월요일 일할 준비 좀 하고
정리 되는 대로 다시 소식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잘 지냈어?
우리 만날 때 초록의 계절이었는데
벌써 낙엽이 지고 이 한해를 마감하려하네.
짧은 만남이었지만 따듯한 정에 지금도 숙연해 지고
마음의 빗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간직하고 있다네.
그 곳 동문들의 만남 역시 사랑으로 뭉쳐지길 바라면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길 바래.
그리고 말하면 잔소리 지만 즐거움이 넘쳐 환희로 이어져
두고 두고 잊지 못할 모임이 되었으면 해
참!지난 12기 30주년 때 규희 후배 만났어.
규연이랑 사촌간이라 들었는데
서로 긴 이야기 나누지는 못했지만 반가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