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남가주 동창회 신년 파티의 밤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일의 전경을 배경으로 사용하여 참석하신 모든 동문들의 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사진에 등장한 인물은 영자의 인생 최고의 걸작품... 딸 고은이 입니다.
2005.01.19 09:39:53
고은이가 정말 곱군요. 선배님의 최고 걸작품 맞습니다.
저도 이 배경으로 사진을 찍히고 싶어요.
영자 언니,
이기순 선배님 말씀대로 하나 하나 얘기 보따리 풀어 주세요.
목에 깁스 들어가기 전에~ (:w)
저도 이 배경으로 사진을 찍히고 싶어요.
영자 언니,
이기순 선배님 말씀대로 하나 하나 얘기 보따리 풀어 주세요.
목에 깁스 들어가기 전에~ (:w)
2005.01.20 06:10:50
이곳에 고은이 사진이 떠 있는걸 이제야 보았네요
맞아요...
이번 모임에대한 너무 많은 이야기 거리가 있지만
우리모두의 마음을 찡 ~ 하게 울린건 바로 이 사진 이었지요
영자가 시작 몇 시간 전에 그 많고 무거운 equipment를 들고와서
설치하고......
이 홈피에서 퍼온 저 모교사진을 배경으로
참석하신 한분한분 들어서셔서 등록을 마치고나면
저렇게 사진을 찍어주었어요... 독사진, 부부, 동기들 ...
분명히 남색 천이 드리워져있는 앞에 서서 사진을 찍었는데
조금 있으니 저런 배경에서 찍은사진으로 나오드라니깐요
어제 김춘자 회장님께서 사 주신 저녘을 먹는자리에서
회장님께서 하시는말씀.....
얘,영자야
선배님들께서 니가 찍은 그 사진 너무너무 좋아들 하시드라... 정말 수고 많이했다..
근데 옛날에는 교복입고 책가방들고 사진 찍든 곳인데
인제는 우리 모두 다 교장선생님이 된거야, 폼 딱 ~ 잡구마랴,그치??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맞아요...
이번 모임에대한 너무 많은 이야기 거리가 있지만
우리모두의 마음을 찡 ~ 하게 울린건 바로 이 사진 이었지요
영자가 시작 몇 시간 전에 그 많고 무거운 equipment를 들고와서
설치하고......
이 홈피에서 퍼온 저 모교사진을 배경으로
참석하신 한분한분 들어서셔서 등록을 마치고나면
저렇게 사진을 찍어주었어요... 독사진, 부부, 동기들 ...
분명히 남색 천이 드리워져있는 앞에 서서 사진을 찍었는데
조금 있으니 저런 배경에서 찍은사진으로 나오드라니깐요
어제 김춘자 회장님께서 사 주신 저녘을 먹는자리에서
회장님께서 하시는말씀.....
얘,영자야
선배님들께서 니가 찍은 그 사진 너무너무 좋아들 하시드라... 정말 수고 많이했다..
근데 옛날에는 교복입고 책가방들고 사진 찍든 곳인데
인제는 우리 모두 다 교장선생님이 된거야, 폼 딱 ~ 잡구마랴,그치??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2005.01.20 06:50:29
안녕하십니까?
김 용순 입니다. 모두의 염려 덕택으로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여흥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자랑스런 인일인으로써의
뿌듯함과 흥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참석자 모두가, 연습도없이
이루어진 프로였음에도 불구하고 재치있고 열성적인 참여로,
우리끼리만 보고 즐기기엔 너무도 아까운 성공적인 밤이였습니다
이국에서 세 자매가 인일이라는 한 울타리에서 뜨거운 만남이
있었으며, 깜짝쑈처럼 치러진 남편의 환갑 축하케익을 마련해 주시고
특별히 하사하신 지갑을 볼 때마다 내 인생에 영원히 남을 화려한
축제의 밤을 기억하며 회장언니와 동문님들께 감사드림니다.
언젠가 또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동문님네 모두를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 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였구나
추억속에서 다시 만나는 우리
아카시아 향내 가득한 원형의 교정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손
그 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이 서두네
나의 사랑을 가져가 버린 그대
[후렴]
인일 인일 인일 아름다운 그 교정
인일 인일 인일 그리움이 남는 곳
인일 인일 인일 사랑으로 남으리 오 오 오
Never Forget O My Lover 인일
이별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고
차 한잔을 마셔도 기쁨에 떨렸네
내인생에 영원히 남을 화려한 축제여
추억속에서 또 다시 만날 우리
[후렴] [후렴] [후렴]
조용필씨의 서울 서울 서울을 개사해서
오픈닝노래로 부르면서 등장하였음
여유되시면 한번 흥얼거려 보세요.
김 용순 입니다. 모두의 염려 덕택으로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여흥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자랑스런 인일인으로써의
뿌듯함과 흥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참석자 모두가, 연습도없이
이루어진 프로였음에도 불구하고 재치있고 열성적인 참여로,
우리끼리만 보고 즐기기엔 너무도 아까운 성공적인 밤이였습니다
이국에서 세 자매가 인일이라는 한 울타리에서 뜨거운 만남이
있었으며, 깜짝쑈처럼 치러진 남편의 환갑 축하케익을 마련해 주시고
특별히 하사하신 지갑을 볼 때마다 내 인생에 영원히 남을 화려한
축제의 밤을 기억하며 회장언니와 동문님들께 감사드림니다.
언젠가 또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동문님네 모두를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 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였구나
추억속에서 다시 만나는 우리
아카시아 향내 가득한 원형의 교정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손
그 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이 서두네
나의 사랑을 가져가 버린 그대
[후렴]
인일 인일 인일 아름다운 그 교정
인일 인일 인일 그리움이 남는 곳
인일 인일 인일 사랑으로 남으리 오 오 오
Never Forget O My Lover 인일
이별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고
차 한잔을 마셔도 기쁨에 떨렸네
내인생에 영원히 남을 화려한 축제여
추억속에서 또 다시 만날 우리
[후렴] [후렴] [후렴]
조용필씨의 서울 서울 서울을 개사해서
오픈닝노래로 부르면서 등장하였음
여유되시면 한번 흥얼거려 보세요.
2005.01.20 06:56:27
사랑하는 나의 동승영자야! 수고 많았다.
몸살은 안 났겠지??????????좌우지간 네 덕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고,기억에 남을꺼야,
사랑한다.
몸살은 안 났겠지??????????좌우지간 네 덕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고,기억에 남을꺼야,
사랑한다.
2005.01.20 07:47:47
사랑하는 용순언니
그렇챦아도 우리 모두 무척 궁금해 했어요
춘자언니가 언니한테 전화를 하셨는데 통화가 않되드라고 하시고
영자는 바빠서 연락도 못 해 보았다하고....
무사 귀환 하셨군요
몸살은 않나셨는지요??
언니,
언니랑, 형부랑 길지 않은 시간을 함께 했지만
영원히 잊지 못할, 즐겁고 기쁜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꺼에요.
특히, 라구나비치에서의 아침.... (다른시간들은 서로가 너무 바빠 정신이 없었구요..)
(나도 언니처럼 표현력이 좋으면 얼마나좋을까...저의 마음을 이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음이 안타까와서요)
형부께도 인사 여쭈어 주세요... 너무너무 감사하다구요
회장님 말씀대로
이번 엘에이 방문을 형부께서 흔쾌히 허락해 주시지 않으셨다면
어찌 이런 역사가 이루어질수 있었겠어요.... 멋쟁이 형부님 !!!!
오늘 아침 영자는 송학이네랑 산으로 스키타러 갔어요
내일 내려오기 때문에 그때 까지는 연락이 않되실 꺼에요
혹시 전화하셔서도 연락이 않되면 걱정하실까봐 알려드려요
그리고
동영상이 뜰때까지는 이것저것 이야기를 아끼고 있었어요..
모두들 보시면서 놀래시라고....
10동에 제가 써 놓은 보고서를 이곳 해외지부에 쓰고 싶었는데
이곳에 글을 쓰려면 password 가 필요한데
저는 제 아이디를 몰라 할수 없이 10동에다가 썼답니다
치롸야 다움에서 니가 궁금해하는 것들 써 놓은거 보았어
지금 영자,붱이 없이 나 혼자서 글을 쓰기때문에
시간에 쪼들리네....
짬나는대로 답변 줄께
지금 사명감을 가지고 무리를 해가며 글을 쓰는데
나, 잘하고 있는거야??? 그런거야???
어제 붱이가
그런거야?? 후속편으로 새로운거 하나 더 가르쳐줬어요
그때그때 달라요 ~
그렇챦아도 우리 모두 무척 궁금해 했어요
춘자언니가 언니한테 전화를 하셨는데 통화가 않되드라고 하시고
영자는 바빠서 연락도 못 해 보았다하고....
무사 귀환 하셨군요
몸살은 않나셨는지요??
언니,
언니랑, 형부랑 길지 않은 시간을 함께 했지만
영원히 잊지 못할, 즐겁고 기쁜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꺼에요.
특히, 라구나비치에서의 아침.... (다른시간들은 서로가 너무 바빠 정신이 없었구요..)
(나도 언니처럼 표현력이 좋으면 얼마나좋을까...저의 마음을 이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음이 안타까와서요)
형부께도 인사 여쭈어 주세요... 너무너무 감사하다구요
회장님 말씀대로
이번 엘에이 방문을 형부께서 흔쾌히 허락해 주시지 않으셨다면
어찌 이런 역사가 이루어질수 있었겠어요.... 멋쟁이 형부님 !!!!
오늘 아침 영자는 송학이네랑 산으로 스키타러 갔어요
내일 내려오기 때문에 그때 까지는 연락이 않되실 꺼에요
혹시 전화하셔서도 연락이 않되면 걱정하실까봐 알려드려요
그리고
동영상이 뜰때까지는 이것저것 이야기를 아끼고 있었어요..
모두들 보시면서 놀래시라고....
10동에 제가 써 놓은 보고서를 이곳 해외지부에 쓰고 싶었는데
이곳에 글을 쓰려면 password 가 필요한데
저는 제 아이디를 몰라 할수 없이 10동에다가 썼답니다
치롸야 다움에서 니가 궁금해하는 것들 써 놓은거 보았어
지금 영자,붱이 없이 나 혼자서 글을 쓰기때문에
시간에 쪼들리네....
짬나는대로 답변 줄께
지금 사명감을 가지고 무리를 해가며 글을 쓰는데
나, 잘하고 있는거야??? 그런거야???
어제 붱이가
그런거야?? 후속편으로 새로운거 하나 더 가르쳐줬어요
그때그때 달라요 ~
2005.01.20 12:01:37
부낭자는 '웃찾사'의 유행어를 다 통달하고 있나보구나
한국의 나는 해외지부의 너희들에게 그런거야? 그때 그때 달라요~ 이런말을
배우고있으니 남가주가 더 한국적인거 같다
어제는 부낭자칭구 신상원이랑 노래방에가서 너희들 생각하며
WAX의 '오빠'를 불러보았단다
다음에는 조용필의 '서울 서울 서울'을 불러 보리라~
한국의 나는 해외지부의 너희들에게 그런거야? 그때 그때 달라요~ 이런말을
배우고있으니 남가주가 더 한국적인거 같다
어제는 부낭자칭구 신상원이랑 노래방에가서 너희들 생각하며
WAX의 '오빠'를 불러보았단다
다음에는 조용필의 '서울 서울 서울'을 불러 보리라~
2005.01.20 15:04:53
용순언냐 ~ ~ ~ ~
잘 도착했어요????? 꽃미남 형부도????
짧은시간이었지만 너무 즐겁고 행복한시간이었어요. 언냐 ~ ~
그리고 오늘 춘자언니 일하는곳에가서 비디오테잎 전달했어요.
언니가 보고 총정리하여... 한국으로 보내면 조만간에 동영상이 뜰꺼예요.
시노기가 말했듯이 어제 보면서 월매나 웃었는지 ~ ~ ~
지금은 밤 9시 40분인데...
자영이는 지금 얼은 호수가를 밟으면서 북두칠성과 대화를나누며
내 별은 어 ~ 디 있는거야 하고 눈물을 흠치고 있으면
그옆에있는 대선씨부부는 영자가 등 돌릴때마다 뽀뽀하는것 같아
등도 못들리고 뒤로 걷고있대요.... ㅎㅎㅎㅎㅎ
언니가 글올렸다고 전화하니까 이렇게 날 놀리고 있네요.
시노가
생각보다 잘 터지더라...
내가 하도 녕자랑 통화하면서 체캅하니까
(부억바닦만 안 뜯었어도 오늘 산으로 올라가는데 억울해서 짬짬이 ......)
에릭아범왈 니네들 또 사귀냐??? 레즈비언????
칠화야...
상원이도 총동에들어와서 보니??
안부좀 꼬옥 전해줘 보고싶다고 ...
정말 오빠 노래 불렀니???? 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 뜨는날에는 와~ ~ ~ ~ 주금이야요...
다시는 이 붱이 못볼줄도 몰라요.
웃찻사
울 남편이랑 보거들랑요.
그때 그때 달라요
근데 치롸야...
지난번에 ㄱ ㄷ ㅅ 픽캅하러 엘에이로 올라갔는데
거기서 이빨고치는 제고 17회분께서도 "그때 그때 달라요" 해서 ㅋㅋㅋㅋㅋ
근데 종씨 ~ ~ ~
추우신데 별일없으시요????
누가 그러는데 ...
허인이 보다 허윤이가 더 인품있다고 하던데 맞는거야? 그런거야?
..........
그때 그때 달라요?
잘 도착했어요????? 꽃미남 형부도????
짧은시간이었지만 너무 즐겁고 행복한시간이었어요. 언냐 ~ ~
그리고 오늘 춘자언니 일하는곳에가서 비디오테잎 전달했어요.
언니가 보고 총정리하여... 한국으로 보내면 조만간에 동영상이 뜰꺼예요.
시노기가 말했듯이 어제 보면서 월매나 웃었는지 ~ ~ ~
지금은 밤 9시 40분인데...
자영이는 지금 얼은 호수가를 밟으면서 북두칠성과 대화를나누며
내 별은 어 ~ 디 있는거야 하고 눈물을 흠치고 있으면
그옆에있는 대선씨부부는 영자가 등 돌릴때마다 뽀뽀하는것 같아
등도 못들리고 뒤로 걷고있대요.... ㅎㅎㅎㅎㅎ
언니가 글올렸다고 전화하니까 이렇게 날 놀리고 있네요.
시노가
생각보다 잘 터지더라...
내가 하도 녕자랑 통화하면서 체캅하니까
(부억바닦만 안 뜯었어도 오늘 산으로 올라가는데 억울해서 짬짬이 ......)
에릭아범왈 니네들 또 사귀냐??? 레즈비언????
칠화야...
상원이도 총동에들어와서 보니??
안부좀 꼬옥 전해줘 보고싶다고 ...
정말 오빠 노래 불렀니???? 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 뜨는날에는 와~ ~ ~ ~ 주금이야요...
다시는 이 붱이 못볼줄도 몰라요.
웃찻사
울 남편이랑 보거들랑요.
그때 그때 달라요
근데 치롸야...
지난번에 ㄱ ㄷ ㅅ 픽캅하러 엘에이로 올라갔는데
거기서 이빨고치는 제고 17회분께서도 "그때 그때 달라요" 해서 ㅋㅋㅋㅋㅋ
근데 종씨 ~ ~ ~
추우신데 별일없으시요????
누가 그러는데 ...
허인이 보다 허윤이가 더 인품있다고 하던데 맞는거야? 그런거야?
..........
그때 그때 달라요?
2005.01.20 23:58:52
정말 굉장히 춥습니다. 산천초목이 얼어 붙었읍니다.
미국생활 15년에 이렇게 일주일 내내 계속 쭈우욱 추운 것은 처음인 것 같읍니다.
어제, 그제, 최저 5도, 체감 온도 0도 이하. 최고 기온도 20도.
내일 최저기온도 7도, 주말도 무지 춥고 눈이 올 예정입니다.
허 윤이는 KBS에 있는 내 아들을 얘기 하시나요?
걔, 국민학교도 동창인데, 제 발끝도 못 쫓아 옵니다.
그리고 종씨 말고 OPPA라고 부르셔야 맞데니까요.
상기하자 "도민증" "임진강"
미국생활 15년에 이렇게 일주일 내내 계속 쭈우욱 추운 것은 처음인 것 같읍니다.
어제, 그제, 최저 5도, 체감 온도 0도 이하. 최고 기온도 20도.
내일 최저기온도 7도, 주말도 무지 춥고 눈이 올 예정입니다.
허 윤이는 KBS에 있는 내 아들을 얘기 하시나요?
걔, 국민학교도 동창인데, 제 발끝도 못 쫓아 옵니다.
그리고 종씨 말고 OPPA라고 부르셔야 맞데니까요.
상기하자 "도민증" "임진강"
2005.01.21 01:24:17
이 ~ 미쵸 미쵸 (이노기 버젼)
어느날 에릭아범이
"허인이는 왜 오빠라고 부르라고 그러는거야?" 하는거야요.
그때 나는 그의 깊은뜻? 을 몰랐는었는데
OPPA라고 왜 안부르냐고 하니까 새삼 생각났네요.
혹 ~ 시 종씨께서 HANGSU 라고 불러야 돼는거 아닌가???????????요????
근데... 나는 OPPA 든 HANGSU 든 아무 상관없어요.
허윤님이 인품이 좋든 체격이 좋든.. 그저 뉴저지에있는 이니님이 좋아요 (:f)
ㅋㅋㅋㅋ 아침부터 왜이러는건가요 ~ ~
지금 출근하기전에 몇자 적어봅니다.
여기는 어제 부터 70 ~ 80도가 웃도는 날씨이니 거기랑 비교할수가 없군요.
캘리포니아에 오래살다보니까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는 상상할수가 없읍니다.
이니님... 아니 이니오빠... ( 만족하세요? 아구구 근데 어찌 닭살..)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보일러는 잘 돼나요 ;:)
P.S. 오빠는 동상한테 잘해야돼는데 그거 아세요?;:)
어느날 에릭아범이
"허인이는 왜 오빠라고 부르라고 그러는거야?" 하는거야요.
그때 나는 그의 깊은뜻? 을 몰랐는었는데
OPPA라고 왜 안부르냐고 하니까 새삼 생각났네요.
혹 ~ 시 종씨께서 HANGSU 라고 불러야 돼는거 아닌가???????????요????
근데... 나는 OPPA 든 HANGSU 든 아무 상관없어요.
허윤님이 인품이 좋든 체격이 좋든.. 그저 뉴저지에있는 이니님이 좋아요 (:f)
ㅋㅋㅋㅋ 아침부터 왜이러는건가요 ~ ~
지금 출근하기전에 몇자 적어봅니다.
여기는 어제 부터 70 ~ 80도가 웃도는 날씨이니 거기랑 비교할수가 없군요.
캘리포니아에 오래살다보니까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는 상상할수가 없읍니다.
이니님... 아니 이니오빠... ( 만족하세요? 아구구 근데 어찌 닭살..)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보일러는 잘 돼나요 ;:)
P.S. 오빠는 동상한테 잘해야돼는데 그거 아세요?;:)
2005.01.21 02:20:15
에릭아빠는 보성인가 어딘가 5대사립 나오셨대면서요?
(보성하면 할 얘기 많은데, 생략하겠읍니다.)
굉장히 친한 우리 3년 선배가 우리보다 인천여고 2년 후배와 결혼하셨읍니다.
제가 아는 애 친구였읍니다.
만날 때마다 미치겠더라구요. 죽어도 형수소리가 안 나오는 거에요.
옆에서 살살 놀립니다.
"어머, xx 아빠, 허 인씨는 형수라 안 하고 xx 엄마라고 하네요."
호칭 바꾸는데, 20년 걸렸읍니다.
보일러 잘 돌아갑니다.
서부지역 사시는 분들은 이곳 생활비가 비싸 싫어하시지만,
어제 받아 본 PSE&G의 청구서를 보고는 저도 싫어졌읍니다.
다음 달은 더욱 엄청날텐데, bill을 받으면 일단 우황청심환을 먹고 개봉해야 할 겁니다.
외아들이라 어려서부터 집안의 모든 것이 제 중심이었읍니다.
그래서 여동생한테 너무 못해 지금 무지하게 미안해하고 있읍니다.
당근이죠. 잘 해 드려야지요.
PS : 에릭아빠보고 저는 제고 나왔다고 말씀 드려 주세요.
(보성하면 할 얘기 많은데, 생략하겠읍니다.)
굉장히 친한 우리 3년 선배가 우리보다 인천여고 2년 후배와 결혼하셨읍니다.
제가 아는 애 친구였읍니다.
만날 때마다 미치겠더라구요. 죽어도 형수소리가 안 나오는 거에요.
옆에서 살살 놀립니다.
"어머, xx 아빠, 허 인씨는 형수라 안 하고 xx 엄마라고 하네요."
호칭 바꾸는데, 20년 걸렸읍니다.
보일러 잘 돌아갑니다.
서부지역 사시는 분들은 이곳 생활비가 비싸 싫어하시지만,
어제 받아 본 PSE&G의 청구서를 보고는 저도 싫어졌읍니다.
다음 달은 더욱 엄청날텐데, bill을 받으면 일단 우황청심환을 먹고 개봉해야 할 겁니다.
외아들이라 어려서부터 집안의 모든 것이 제 중심이었읍니다.
그래서 여동생한테 너무 못해 지금 무지하게 미안해하고 있읍니다.
당근이죠. 잘 해 드려야지요.
PS : 에릭아빠보고 저는 제고 나왔다고 말씀 드려 주세요.
2005.01.21 05:22:04
허인님 오랜만이시네요
제 컴에 문제가 있어 성탄에도 새해에도 인사드리질 못햇네요
올 한해도 허인님과 온가정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모두모두 건강하시구요
제 컴에 문제가 있어 성탄에도 새해에도 인사드리질 못햇네요
올 한해도 허인님과 온가정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모두모두 건강하시구요
2005.01.21 09:45:43
정말 오랫만이지요?
저도 며칠동안 컴퓨터에 문제가 있었는지 접속을 못 하였는데,
그동안 모임이 아주 즐겁고 성대하게 열린 모양이군요.
애 쓰신 모든 분들에게 복 사태 나기 바랍니다.
오 신옥씨도 새해 건강하시고 뜻 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우리끼리 얘기지만 로스곡 세 분 중에서 오 신옥씨가 가장 예의 바른 것 같읍니다.
저처럼 가정교육을 가장 반듯하게 받으신 것 같읍니다.
저도 며칠동안 컴퓨터에 문제가 있었는지 접속을 못 하였는데,
그동안 모임이 아주 즐겁고 성대하게 열린 모양이군요.
애 쓰신 모든 분들에게 복 사태 나기 바랍니다.
오 신옥씨도 새해 건강하시고 뜻 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우리끼리 얘기지만 로스곡 세 분 중에서 오 신옥씨가 가장 예의 바른 것 같읍니다.
저처럼 가정교육을 가장 반듯하게 받으신 것 같읍니다.
2005.01.21 18:20:18
이니님... 님~ ~ ~
종씨~~~~
지금 이시간 달콤한 꿈을 꾸시며 로스곡도 가고 제고교정에도 가고
여기저기 헤메이며 혼자만의 시간인것같은데
제고 나오셨다고요?
아 ~ 네...
맞어요 보성
그리고 성균관...
잊으셨나요????
20년기다려서 hangsu소리 듯기는 내마음이 허락치않고
어떻해야 잘했다는소리를 듯지요?
그때 그때 달라요 ? OPPA?
오늘도 ... 또
ㄱㄷㅅ 부부를 위해서 저녁때 왁스의 백댄서집에서 스시 파티가 있었읍니다.
종씨의 동료분들도 있었는데
그중의 한분의 귀여운 따님도 같이 왔었읍니다.
" 몇살이야?"
"다섯살.."
"이름이 뭐야"
"조아... 유조아 ~ ~ "
엉~ ~ 이쁘네..
그때 딸레미 아빠가... "꺼꾸로 해보세요"
네???? 조아 유 ~ ~ ~
너무나 예쁘고 깜찍한 이름이었읍니다. (:f)(:l)(:f)
{오 신옥씨가 가장 예의 바른 것 같읍니다.
저처럼 가정교육을 가장 반듯하게 받으신 것 같읍니다.}
그럼 그렇고 말고요... 100% 맞습니다!!!!!!!!(x8)
종씨~~~~
지금 이시간 달콤한 꿈을 꾸시며 로스곡도 가고 제고교정에도 가고
여기저기 헤메이며 혼자만의 시간인것같은데
제고 나오셨다고요?
아 ~ 네...
맞어요 보성
그리고 성균관...
잊으셨나요????
20년기다려서 hangsu소리 듯기는 내마음이 허락치않고
어떻해야 잘했다는소리를 듯지요?
그때 그때 달라요 ? OPPA?
오늘도 ... 또
ㄱㄷㅅ 부부를 위해서 저녁때 왁스의 백댄서집에서 스시 파티가 있었읍니다.
종씨의 동료분들도 있었는데
그중의 한분의 귀여운 따님도 같이 왔었읍니다.
" 몇살이야?"
"다섯살.."
"이름이 뭐야"
"조아... 유조아 ~ ~ "
엉~ ~ 이쁘네..
그때 딸레미 아빠가... "꺼꾸로 해보세요"
네???? 조아 유 ~ ~ ~
너무나 예쁘고 깜찍한 이름이었읍니다. (:f)(:l)(:f)
{오 신옥씨가 가장 예의 바른 것 같읍니다.
저처럼 가정교육을 가장 반듯하게 받으신 것 같읍니다.}
그럼 그렇고 말고요... 100% 맞습니다!!!!!!!!(x8)
2005.01.22 00:30:28
아, 맞다. 인의예지, 그 자랑인 성균관 대학.
이거 또 엄한데 얽혀 들었네.
고등학교 선배 case보다는 낫지만, 한 20년 생각해 봅시다.
유씨면 도열이 딸이겠군요.
도열이 본 지가 30년이 될테니,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체격만 우람하고 생김새는 별론데,
예쁘다는 걸 보니 다행히 엄마 닮은 모양이군요.
애가 다섯살이라면 걔도 아직 한참 가야겠군요. 손녀 아니에요?
이거 또 엄한데 얽혀 들었네.
고등학교 선배 case보다는 낫지만, 한 20년 생각해 봅시다.
유씨면 도열이 딸이겠군요.
도열이 본 지가 30년이 될테니,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체격만 우람하고 생김새는 별론데,
예쁘다는 걸 보니 다행히 엄마 닮은 모양이군요.
애가 다섯살이라면 걔도 아직 한참 가야겠군요. 손녀 아니에요?
2005.01.22 00:54:37
Good Morning ~ ~ ~
아침드셨어요?
생각나셨다니 다행이군요.
20년후.. 나이를 생각하니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ㅎㅎㅎ 저도 손녀가 온줄 알았어요.
그동안 싱글이 좋아서 혼자 살다가 42살에 인연을 만나
결혼하여 아들, 딸 낳고 엘에이에 살고 계신데 어제 ㄱㄷㅅ 만나러
아나해임까지 내려오셨읍니다.
얘들은 다 이쁘지않아요? 특히 여자아이...
제가 딸이 없잖아요......
아침드셨어요?
생각나셨다니 다행이군요.
20년후.. 나이를 생각하니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ㅎㅎㅎ 저도 손녀가 온줄 알았어요.
그동안 싱글이 좋아서 혼자 살다가 42살에 인연을 만나
결혼하여 아들, 딸 낳고 엘에이에 살고 계신데 어제 ㄱㄷㅅ 만나러
아나해임까지 내려오셨읍니다.
얘들은 다 이쁘지않아요? 특히 여자아이...
제가 딸이 없잖아요......
2005.01.22 01:00:11
20년 후래야 겨우 70인데요.
옛날 생각해 보면 나이 50 먹은 할아버지급 아버지는 상상을 할 수 없었잖아요.
도열이 닮았으면 아무리 딸들이 예쁘다해도 아닐텐데...
옛날 생각해 보면 나이 50 먹은 할아버지급 아버지는 상상을 할 수 없었잖아요.
도열이 닮았으면 아무리 딸들이 예쁘다해도 아닐텐데...
2005.01.22 02:09:32
무슨소리하시는거예요???
도열씨 너무 잘생기셨던데요.
얘들한데 자상하고 마음씨도 얼마나 고우?신지...
진실한 카토릭 신자이시기도 하고
내가 너무 칭찬만하나요??
조아 유 ~ ~ 가 아빠도 닮고
(엄마는 못받어요)
체격도 아빠 닮아서 통통한데... 너무 귀여워요
제가 좀 늦게 갖거든요...
근데 조아가 저를 보자마자...
"누구세요? " 하면서 아주 당돌하게 물어보지 않겠어요? ㅋㅋㅋ
제가 확실하게 말했죠.
"응... 나는 아빠 초등학교 친구란다".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
겨우 칠십 @@@@@@zzzzzzzzzzzzzzzzzz
도열씨 너무 잘생기셨던데요.
얘들한데 자상하고 마음씨도 얼마나 고우?신지...
진실한 카토릭 신자이시기도 하고
내가 너무 칭찬만하나요??
조아 유 ~ ~ 가 아빠도 닮고
(엄마는 못받어요)
체격도 아빠 닮아서 통통한데... 너무 귀여워요
제가 좀 늦게 갖거든요...
근데 조아가 저를 보자마자...
"누구세요? " 하면서 아주 당돌하게 물어보지 않겠어요? ㅋㅋㅋ
제가 확실하게 말했죠.
"응... 나는 아빠 초등학교 친구란다".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
겨우 칠십 @@@@@@zzzzzzzzzzzzzzzzzz
2005.01.22 03:06:17
아니 제가 생김새만 얘기했지, 언제 마음씨까지 얘기했읍니까?
도열이 마음씨 착한거야 everybody가 알지요.
근데 벌써 성당 다니나요?
에또, 허 황후 이래 우리 허씨 가문이 나날이 쇠락해져서 이제 凡人들의 용모를 파악하는
수준도 이에 맞추어지니 나중에 지하에 계신 조상님들을 무슨 낯으로 뵐까,...
도열이 마음씨 착한거야 everybody가 알지요.
근데 벌써 성당 다니나요?
에또, 허 황후 이래 우리 허씨 가문이 나날이 쇠락해져서 이제 凡人들의 용모를 파악하는
수준도 이에 맞추어지니 나중에 지하에 계신 조상님들을 무슨 낯으로 뵐까,...
2005.01.22 03:59:46
앞으로 처신하고 모시는데 찝찝한 생각이 들어 그러는데,
Eric 아빠가 혹시 다음 노래를 알고 계신지 물어 보실래요?
"소련세 개발치고 일본으로,
일본서 ..................
위싱톤 광장에다 텐트치고...."
또 한가지는 혹시 보성 후배 중에 LA 살던 성 열웅이란 친구 아시는지.
56년생이니까 49살 먹은 앤데.
Eric 아빠가 혹시 다음 노래를 알고 계신지 물어 보실래요?
"소련세 개발치고 일본으로,
일본서 ..................
위싱톤 광장에다 텐트치고...."
또 한가지는 혹시 보성 후배 중에 LA 살던 성 열웅이란 친구 아시는지.
56년생이니까 49살 먹은 앤데.
2005.01.22 17:42:00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안개가 자욱하게 앞을가리고 있었읍니다.
며칠전만에도 70도가 넘어 더운느낌이 들어 여름 샌달을 신고 외출을 했었는데
다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졌읍니다.
아직도 거기는 춥죠??
뉴저지에사는 조카며느리 홈피에 들어갔더니 너무 너무 추워서
귀마게까지 하고 다닌다고 사진이 올라왔더군요.
글구 조아 아빠는 처음에는 전혀 신앙생활을 안하셨는데
매주 아버님을 모셔다 드리고 다시 모시려가고 하다가(아버님 인것 같은데... )
때로는 파킹랏 차안에서 책읽으면서 기다리고.. 그러던 어느날 궁금한마음에 성당안으로
들어가서 신부님의 말씀을 들었돼요.. 그다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다니신답니다.
후후후 허씨가문이 나날이 쇠락해지나요?? 그럼 안돼죠 ... 절대로 안돼죠.
이니님의 하늘같은 선배이신 울오빠들이 (자그만치 4...) 들으면
무슨 쓰잘떼없는소리하냐고 호통칠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무슨 노래가사가 그래요????
물어봤더니 웃으면서 안다고 하면서 얘기는 안하던데 무슨 사연있는거예요?
글구 성열웅이라는 후배는 모른다고... 성열익 선배님 하고 어터케 돼나요?
혹시 제고 선배님이시고 성대 선배님이신 이대송님 아세요? 울남편이랑 잘알고
또 와이픈는 우리 동기인 숙경이구요.. 참 요번에 한국 나갔을때 정원이랑 남편이랑 만나서
같이 돌아다녔는데 (물론 인옥이도 있었구요)정원이 남편이 보성선배님 이시더라구요...
"형수님 이시네요 ~ ~ 하면서 정원이보고 웃었어요.
얼굴예쁘고 마음착한 정원이랑은 소꿉친구에요.;:)
며칠전만에도 70도가 넘어 더운느낌이 들어 여름 샌달을 신고 외출을 했었는데
다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졌읍니다.
아직도 거기는 춥죠??
뉴저지에사는 조카며느리 홈피에 들어갔더니 너무 너무 추워서
귀마게까지 하고 다닌다고 사진이 올라왔더군요.
글구 조아 아빠는 처음에는 전혀 신앙생활을 안하셨는데
매주 아버님을 모셔다 드리고 다시 모시려가고 하다가(아버님 인것 같은데... )
때로는 파킹랏 차안에서 책읽으면서 기다리고.. 그러던 어느날 궁금한마음에 성당안으로
들어가서 신부님의 말씀을 들었돼요.. 그다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다니신답니다.
후후후 허씨가문이 나날이 쇠락해지나요?? 그럼 안돼죠 ... 절대로 안돼죠.
이니님의 하늘같은 선배이신 울오빠들이 (자그만치 4...) 들으면
무슨 쓰잘떼없는소리하냐고 호통칠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무슨 노래가사가 그래요????
물어봤더니 웃으면서 안다고 하면서 얘기는 안하던데 무슨 사연있는거예요?
글구 성열웅이라는 후배는 모른다고... 성열익 선배님 하고 어터케 돼나요?
혹시 제고 선배님이시고 성대 선배님이신 이대송님 아세요? 울남편이랑 잘알고
또 와이픈는 우리 동기인 숙경이구요.. 참 요번에 한국 나갔을때 정원이랑 남편이랑 만나서
같이 돌아다녔는데 (물론 인옥이도 있었구요)정원이 남편이 보성선배님 이시더라구요...
"형수님 이시네요 ~ ~ 하면서 정원이보고 웃었어요.
얼굴예쁘고 마음착한 정원이랑은 소꿉친구에요.;:)
2005.01.23 01:12:59
읔, 그 명곡을 알고 계시답니까?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군요.
이거 도처에 지뢰밭이니 불안해서... 미국이 좁긴 좁군요.
무지 춥습니다. 지금 9도입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눈도 온다하여 도로가 엉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빠들에게 그런 말씀 안 들으시려면 눈을 좀 높히셔야 한다니까요.
잘 생긴 사람들이란, 도열이 정도가 아니고
레오나르도 드 카프리오, 아랑 드롱, 권 상우, 비, 허 인 정도는 되야지요.
(도열이 이 게시판 안 보지요? 힘도 쎈데, 맞아 죽을라.)
나이 차가 아주 많이 나지 않는 한, 제가 선배들은 많이 아는 편인데,
죄송하지만 이 대송 선배님은 처음 듣는데요.
(혹 이공계이시고 나이 차가 많이 나면 잘 모를 수도 있읍니다.)
두 분은 서로 모르실거에요. 아마 단순히 같은 "열"자 돌림인 모양입니다.
일단 성 열웅군 쪽은 안심이고.....
근데 정원이랑 소꼽친구신데, 어떻게 박문이나 부국에 안 가셨어요?
허 씨는 대개 집안 특례와 똘똘함으로 다 부국 갔는데....
왕의 아들은 일단 왕자잖아요? 저는 허 씨면 무조건 부국 가는 것으로 알았읍니다.
시험에 떨어지셨나요? 하긴 그 때 경쟁이 2.1:1이었으니 떨어진 사람이 더 많았죠.
ㅋㅋㅋ
Have a nice weekend !
이거 도처에 지뢰밭이니 불안해서... 미국이 좁긴 좁군요.
무지 춥습니다. 지금 9도입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눈도 온다하여 도로가 엉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빠들에게 그런 말씀 안 들으시려면 눈을 좀 높히셔야 한다니까요.
잘 생긴 사람들이란, 도열이 정도가 아니고
레오나르도 드 카프리오, 아랑 드롱, 권 상우, 비, 허 인 정도는 되야지요.
(도열이 이 게시판 안 보지요? 힘도 쎈데, 맞아 죽을라.)
나이 차가 아주 많이 나지 않는 한, 제가 선배들은 많이 아는 편인데,
죄송하지만 이 대송 선배님은 처음 듣는데요.
(혹 이공계이시고 나이 차가 많이 나면 잘 모를 수도 있읍니다.)
두 분은 서로 모르실거에요. 아마 단순히 같은 "열"자 돌림인 모양입니다.
일단 성 열웅군 쪽은 안심이고.....
근데 정원이랑 소꼽친구신데, 어떻게 박문이나 부국에 안 가셨어요?
허 씨는 대개 집안 특례와 똘똘함으로 다 부국 갔는데....
왕의 아들은 일단 왕자잖아요? 저는 허 씨면 무조건 부국 가는 것으로 알았읍니다.
시험에 떨어지셨나요? 하긴 그 때 경쟁이 2.1:1이었으니 떨어진 사람이 더 많았죠.
ㅋㅋㅋ
Have a nice weekend !
2005.01.23 02:07:19
굳모닝이 아니고 굶었닝?????? ㅋㅋㅋ
지금나가야 하기때문에 긴말은 못쓰고...
마음은 급한데 시간은 없고
이거 노린거 아네요???
{레오나르도 드 카프리오, 아랑 드롱, 권 상우, 비, 허 인 정도는 되야지요}@@@@@
따른사람은 다 맞는거 같은데...
도열님은 허인님이 인일홈피에 온다니까 눈이 휘둥그래지며 이런 세상이 있나
하는 눈치였어요. 아직은 몰라서 들어오고 싶어도 못들어오실거예요.
대송선배님은 이공계이고 52년생 용띠이신데....
아 글쎄
제가 7남매중에 막내인데 모두들 대 인천신흥국민학교 졸업생입니다.
아마 아버지가 사친회장 ? 같은거 하시고 하니까... 저에게는 선택권이 없었읍니다.
말 잘듯는 막내딸이었거든요.
지금 영자가 바쁘고 피곤하고 시간이 없어서 한마디 못하고있지
그렇치 않으면 벌 ~ 써 여러마디하고 나갔을텐데... ㅋㅋㅋㅋ
ㄱ ㄷ ㅅ 부부가 내일이면 여기를 떠나네요.
내년에 오면 동부쪽으러 가라고 했어요. ;:)
지금나가야 하기때문에 긴말은 못쓰고...
마음은 급한데 시간은 없고
이거 노린거 아네요???
{레오나르도 드 카프리오, 아랑 드롱, 권 상우, 비, 허 인 정도는 되야지요}@@@@@
따른사람은 다 맞는거 같은데...
도열님은 허인님이 인일홈피에 온다니까 눈이 휘둥그래지며 이런 세상이 있나
하는 눈치였어요. 아직은 몰라서 들어오고 싶어도 못들어오실거예요.
대송선배님은 이공계이고 52년생 용띠이신데....
아 글쎄
제가 7남매중에 막내인데 모두들 대 인천신흥국민학교 졸업생입니다.
아마 아버지가 사친회장 ? 같은거 하시고 하니까... 저에게는 선택권이 없었읍니다.
말 잘듯는 막내딸이었거든요.
지금 영자가 바쁘고 피곤하고 시간이 없어서 한마디 못하고있지
그렇치 않으면 벌 ~ 써 여러마디하고 나갔을텐데... ㅋㅋㅋㅋ
ㄱ ㄷ ㅅ 부부가 내일이면 여기를 떠나네요.
내년에 오면 동부쪽으러 가라고 했어요. ;:)
영자씨가 이렇게 젊단 말이야?!! 하고 어찌나 놀랐는지....
정말 인생 최고의 걸작품이라 할 만 하네요.
여기서 행사 뒷 얘기가 궁금해 목을 빼고 있는 대중들을 위해
언제 본격적인 이야기 보따리를 풀 생각인지?
여기저기 단편적인 글들이 올라와 목은 추기고 있지만
영자씨 자매의 글들이 올라 와야만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던데....
행사 준비하느라 또 뒤풀이까지 아직 피곤이 남아 있겠지만
얼른 후속편을 올려 주시기를 모두 간절히 바라고 있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