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오늘 반가운 두 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 분은 샌프란에 계시는 언니와 동기이신 선배님
다른 한 분은 언니와 아주 잘 아는 옆집 아제.
샌프란에 계시는 선배님은
추수 감사절을 잘 보내라는 안부의 인사였고
언니의 절친한 친구인 옆집 아제는
안부와 함께 이 춘근 언니의 노래까지 신청해 주셨습니다.
8회에 전 영희님이 올려주신 음악이 안나온다고 불평까지 늘어놓고 전화 끊으셨습니다.
이렇게 옛 인연을 이어주는 인터냇이 오늘 또 새삼 고맙게 느껴집니다.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아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했어요 영혼도 생각했어요
하지만 잡을 수 없네요 그대 생각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아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먼 곳에 있나요

옹색하나마 이거라도 춘근언니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2004.11.26 07:20:46
언니 글을 보고 8회에 가서 확인해 보니 이춘근선배님 노래 링크들이 모두 끊어져서 몇개만 복구해놓았어요
다른 분들이 꾸준히 감상을 했었나 보군요
시간되는대로 찾아볼께요
다른 분들이 꾸준히 감상을 했었나 보군요
시간되는대로 찾아볼께요
2004.11.26 16:17:59
ㅎㅎㅎ 아궁...
그럼 뭐여? 나가 아버지가 둘이여??
ㅎㅎㅎㅎㅎㅎㅎㅎ
실은 춘근언니와 용순언니가 같은 대학과 전공이 같지요.
그래서 아주 잘 알아요.
그럼 뭐여? 나가 아버지가 둘이여??
ㅎㅎㅎㅎㅎㅎㅎㅎ
실은 춘근언니와 용순언니가 같은 대학과 전공이 같지요.
그래서 아주 잘 알아요.
2004.11.27 04:34:32
내가 우리 아버지를 존경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절대로 바람피우는 아버지가 아니였다라는 것을
자식들에게 확증시켜준것에 대한 감사함이란다.
울 엄마는 아버지가 너무 무서워
아버지가 가신 뒤 20년이란 세월을
감히... 이씨성을 가진 남자 옆구리도 못 쳐다보시고 생을 마치셨고..
이 정도면 믿겠냐?????????????????
너... 의심할 껄 의심해라 ㅎㅎㅎ
신앙인의 자세로 믿어 그냥... 물어보긴 뭘 물어??
그런데 우리의 전 영희님..
이번이 두번째 나의 출생을 의심하는 발언... ㅋㅋ
앞으로 두고 보겠음.. ㅎㅎㅎ
세번까지는 용서하겠음..
네번째는 나두 몰러 어떻게 받아들일지.. ㅎㅎㅎㅎ
절대로 바람피우는 아버지가 아니였다라는 것을
자식들에게 확증시켜준것에 대한 감사함이란다.
울 엄마는 아버지가 너무 무서워
아버지가 가신 뒤 20년이란 세월을
감히... 이씨성을 가진 남자 옆구리도 못 쳐다보시고 생을 마치셨고..
이 정도면 믿겠냐?????????????????
너... 의심할 껄 의심해라 ㅎㅎㅎ
신앙인의 자세로 믿어 그냥... 물어보긴 뭘 물어??
그런데 우리의 전 영희님..
이번이 두번째 나의 출생을 의심하는 발언... ㅋㅋ
앞으로 두고 보겠음.. ㅎㅎㅎ
세번까지는 용서하겠음..
네번째는 나두 몰러 어떻게 받아들일지.. ㅎㅎㅎㅎ
2004.11.27 12:03:53
녕자는 떽기놈 !!!!
아니,,,,,,,,, 어떻게,,,,,,,
내가 그런 생각을 감히 하리라고 녕자는 생각을 했을까요?????
꿈에서라도 그런 생각은 해 보덜 못했네요... 의심이라니요.....
어제밤에 밀린 글들 대강대강 읽으며
여다가는 아무생각없이
기냥 영자한테 딴지거느라 한번 써 본건데
행여라도 잘못된 5(:ac)가 있었다면
용서해줘요 ~~~~~~~~
졸때로 그런 뜻이 아니었슴다....(x16)(x19)(x23)(x3)
담부턴 글 읽을때두 정성을 기울일께요...(x11)
아니,,,,,,,,, 어떻게,,,,,,,
내가 그런 생각을 감히 하리라고 녕자는 생각을 했을까요?????
꿈에서라도 그런 생각은 해 보덜 못했네요... 의심이라니요.....
어제밤에 밀린 글들 대강대강 읽으며
여다가는 아무생각없이
기냥 영자한테 딴지거느라 한번 써 본건데
행여라도 잘못된 5(:ac)가 있었다면
용서해줘요 ~~~~~~~~
졸때로 그런 뜻이 아니었슴다....(x16)(x19)(x23)(x3)
담부턴 글 읽을때두 정성을 기울일께요...(x11)
2004.11.27 13:25:14
아니,,,, 점점 오리 무중이네요 ????????
따질건 따지고 풀건 푼다?????
오늘은 녕자랑 전화통화 조차도 못 했는데 이게 무신 소리람????
얼굴을 못 보니 표정을 알 수 있나
목소리가 없는 글 이니 진짜 진담인지, 농담인지를 알수가 있나?(x3)(x16)(x23)
따질건 따지고 풀건 푼다?????
오늘은 녕자랑 전화통화 조차도 못 했는데 이게 무신 소리람????
얼굴을 못 보니 표정을 알 수 있나
목소리가 없는 글 이니 진짜 진담인지, 농담인지를 알수가 있나?(x3)(x16)(x23)
2004.11.27 13:59:37
나는요
우리 녕자때매 제명에 죽을랑가 모르겠네요
서로 통화를 못해본 지난 며칠간에 무슨 일이 있었나 하고 너무 놀래서 전화를 했드니
녕자야,, 무신충격???
그 소리를 듣자마자
얼마나 웃어 대는지.... 으이구 우 ~~~~ 이노무 웬수,,,,,,,,
그저 나 놀려먹기가 그리두 재밋는지.....
나는 너무 놀래서 녕자네 전화한다는걸 붱이 한테 전화해서는
아니 얘가 왜 녕자네 집에 있는거야??? 뭔일이 있기는 있는거구나.... 바짝 쫄았었지요...
나는 녕자때매 못 살구 시퍼요....::´((x13)(x15)
우리 녕자때매 제명에 죽을랑가 모르겠네요
서로 통화를 못해본 지난 며칠간에 무슨 일이 있었나 하고 너무 놀래서 전화를 했드니
녕자야,, 무신충격???
그 소리를 듣자마자
얼마나 웃어 대는지.... 으이구 우 ~~~~ 이노무 웬수,,,,,,,,
그저 나 놀려먹기가 그리두 재밋는지.....
나는 너무 놀래서 녕자네 전화한다는걸 붱이 한테 전화해서는
아니 얘가 왜 녕자네 집에 있는거야??? 뭔일이 있기는 있는거구나.... 바짝 쫄았었지요...
나는 녕자때매 못 살구 시퍼요....::´((x13)(x15)
왁스의 오빠를 비롯하여 뽕짝 메들리... 그리고 나의 18번등등
오래만에 스트레스 풀고왔는데
춘근이 언니 노래를 안불르고 왔네... IC, UC.
저번에 한국나가서 벙개 맞을때
이노기가 네가 없으니까 갑자기 영원한친구를 같이 부르자는거야..
근데 나 .. 한번도 그 노래 부른적 없거등 너네들이 부를때 으?X 으?X 했지 ㅋㅋㅋ
그러니 이노기랑 같이 부를때 박자가 안맞었지롱 ㅎㅎㅎㅎ
그래서 오늘 그노래 불렀다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에릭아빠왈 " 좀 기분이 좋아졌어?"
뭐라구 그랬께????
" 내일 또 와야지 !!!!!" ;:)
집에 노래방기계 있으면 뭐하냐구... 소리 빽빽지르고 싶을때는
아무래도 "25시" 로 (8)(8)(8)(8)
갑자기 왜 노래방에 갔나 궁금하지않니????
TV에서 무슨 "두번째 프로포즈"라는 드라마를 하더라고
근데 오연수가 눈물흘리고 슬퍼할때 내가 가끔 불렀던 음악이 나오는거야...
옛날 노래이지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말야
그래서 내가 흥얼 흥얼 거렸더니 ㅎㅎㅎㅎ
그렇게 ?째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