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이네

 

요즈음

왠지 모르지만 컴앞에 앉아 있으면

그냥 아무생각이 없단다.

 

얼마전에

아들이

"엄마 영어로 말하지마, 한국말로 해

영어로 말하면 엄마  mean해 ... 글구 화난것 같아 ..."

 

그 뒤로

나는 한국말로 할때도 버벅대고(아들이 알아듣게 쉬운?말로 할려고)

영어로 말할때도 버벅대고(아들한테 트집 잡히지 않을려고 )

 

요즈음 이렇다 ㅋ

 

 

아들 어렸을적에

내가

평상시에는 한국말로 하다가

야단칠때는 영어로 했었거든

그랬더니

지금도 아들은 내가 영어로 말하면

화가나서 말하는것으로 생각을 하고

그리고 mean하게 들린다고 생각하나봐 ... UC !!!!

 

여름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