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08.06.18 23:09:50 (*.141.61.41)
친구들아!
호문이는 2주전에 말없이 미국으로 갔고...
에이 나도 몹쓸 사람이구먼~ 하다가
지난주에는 조영희 또한 그냥 보내고
꼭 씨름선수들 같이 같은 기술로 2번 패한다더니
나도 참 못난 사람이 되어
전화 통화도 못하고
참 못나게 스리 하며 자책하는데...
오늘 영희가 여기 공항이야
핸폰 반납하기 직전인데 하길래...
오늘 우연히 예고도 없이 미국 휴스톤에 사는
김영환이가 낮에 나를 찾아 왔어
영희야~
전화나 통해봐 하고 번호 알려주고
사는게 뭔지 이리 바쁘게 살까?
했는데 영환이는 다음 월요일에 간다는데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나에게 전화걸고
(혹여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 친구도...)
호문이는 2주전에 말없이 미국으로 갔고...
에이 나도 몹쓸 사람이구먼~ 하다가
지난주에는 조영희 또한 그냥 보내고
꼭 씨름선수들 같이 같은 기술로 2번 패한다더니
나도 참 못난 사람이 되어
전화 통화도 못하고
참 못나게 스리 하며 자책하는데...
오늘 영희가 여기 공항이야
핸폰 반납하기 직전인데 하길래...
오늘 우연히 예고도 없이 미국 휴스톤에 사는
김영환이가 낮에 나를 찾아 왔어
영희야~
전화나 통해봐 하고 번호 알려주고
사는게 뭔지 이리 바쁘게 살까?
했는데 영환이는 다음 월요일에 간다는데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나에게 전화걸고
(혹여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 친구도...)
인일 홈피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원 4명과 3기 한선민, 7기 도산학, 9기 김영희, 14기 최인옥
위원장 7기 김영주
5명이 모여 머리를 조아리며
우선은 각자 자기 게시판의 활성화와
인일 홈피의 발전을 위해
다 바쁜 후배들이 노랑저고리까지 와 주며
진지하게...
또 새순이 촉촉한 봄비를 맞듯이...
여러 이야기를 오랫동안 했음.
충주 여행 떠나기 전날
김영주가 쓴 글을 보고
난 아무 말없이 내가 (내 군번이) 고참에 들어가는데...
난 인천에도 바빠서 잘 가지 못하는데...
난 사업상도 늘 바쁜 사람인데...
하며 사양하다
내 지혜가 필요할까?
내가 보탬이 뭐가 될까?
여러가지 상의하다가 결국은 돕기로 했네.
앞으로 우리 친구들이 나를 위해서라도
자주 얼굴 보여 주어야 만 하게 됬네.
훈훈하고 따뜻한 울 친구들~~~~
모두 모두 믿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