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우리 동기회 직전 회장 김 은경의 시어머니께서 오늘 노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많이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례식장 : 대전 성모병원 영안실 특 1호
발인 : 6월 13일 (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06.12 09:24:51 (*.241.125.9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경아, 그동안 애썼다.
정이라는 것이 뭔지 가시고 나면 참 아쉬움이 많더라.
가족 모두 힘들 수록 상실감도 크니 현명한 네가 힘이 되어주리라 믿는다.
못가서 미안해!
혜숙, 경래야 고마워 잘 다녀와!
그리고 춘선이를 비롯한 대전팀들, 너희들이 옆에 있어서 참 든든하다.
조만간 보자. 만날 날을 기다리며...
은경아, 그동안 애썼다.
정이라는 것이 뭔지 가시고 나면 참 아쉬움이 많더라.
가족 모두 힘들 수록 상실감도 크니 현명한 네가 힘이 되어주리라 믿는다.
못가서 미안해!
혜숙, 경래야 고마워 잘 다녀와!
그리고 춘선이를 비롯한 대전팀들, 너희들이 옆에 있어서 참 든든하다.
조만간 보자. 만날 날을 기다리며...
2008.06.12 10:37:49 (*.128.238.136)
은경아
가보지 못하고 혜숙이랑 친구들이 있으니 미안하고 고맙다
친구들보고 위로받으며 큰일 잘 치루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06.13 02:46:50 (*.242.163.1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경아,
그 동안 가까이서 오랫동안 잘 모셔온 것 우리 모두 알고있지.
너 보다도 너의 남편이 무척 슬퍼하실거라 생각되네....
날씨도 무더울텐데
큰 일 잘 치루고 너도 몸 잘 추스리기를 바란다.
멀리서 가보지도 못하고...
그래도
헤숙이,경래 그리고 춘선이를 비롯한 `든든한 대전팀`이 있어 다행이야!!
은경아,
그 동안 가까이서 오랫동안 잘 모셔온 것 우리 모두 알고있지.
너 보다도 너의 남편이 무척 슬퍼하실거라 생각되네....
날씨도 무더울텐데
큰 일 잘 치루고 너도 몸 잘 추스리기를 바란다.
멀리서 가보지도 못하고...
그래도
헤숙이,경래 그리고 춘선이를 비롯한 `든든한 대전팀`이 있어 다행이야!!
2008.06.13 11:02:05 (*.114.60.1)
은경아 !
오랜 만에 홈피에 들어왔다가
지금 방금 네 소식을 접했구나.
은혜 말대로 너와 네 남편이 그동안 잘 모셨으니
그 효심으로 편안한 곳으로 가실거야.
멀리서나마 어머님의 명복을 빌며
더운 날씨에 끝까지 큰일 잘 치루기 바란다.
다시 연락 할께.
오랜 만에 홈피에 들어왔다가
지금 방금 네 소식을 접했구나.
은혜 말대로 너와 네 남편이 그동안 잘 모셨으니
그 효심으로 편안한 곳으로 가실거야.
멀리서나마 어머님의 명복을 빌며
더운 날씨에 끝까지 큰일 잘 치루기 바란다.
다시 연락 할께.
2008.06.15 13:59:24 (*.151.161.101)
큰 일을 맞이하여 같이 도울 수 없어 미안하네
바쁘다는 핑계로 홈피에 들어오지 않아 늦게 알았네
다시한번 미안하다는 말
그리고
정말 힘들었겠다
바쁘다는 핑계로 홈피에 들어오지 않아 늦게 알았네
다시한번 미안하다는 말
그리고
정말 힘들었겠다
2008.06.15 17:48:10 (*.234.35.38)
은경아 , 일 잘 치뤘니?
몸살은 안나고?
조만간 방학하니 맘 몸 잘 추스리고 그 때 보자.
규야 반가워!
잘 지냈지? 우리 연락하며 살자.
가끔은 너의 재미난 글들이 그리워져.
은혜 생각해서라도 가끔 글 올리거레이. 잘지내!
몸살은 안나고?
조만간 방학하니 맘 몸 잘 추스리고 그 때 보자.
규야 반가워!
잘 지냈지? 우리 연락하며 살자.
가끔은 너의 재미난 글들이 그리워져.
은혜 생각해서라도 가끔 글 올리거레이. 잘지내!
2008.06.15 20:37:02 (*.51.104.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경이 낭군님 얼마나 허전하실까?
여러 색깔의 정이 깊어졌을 은경이도 문득문득 어머님 생각나서
남편 몰래 눈물짓기도 할것이야.
가족끼리 서로 위로하며 잘 견뎌내기를...
2008.06.18 07:09:21 (*.117.13.242)
혜숙이랑 같이 못가 미안했는데
잘치뤘다는 전화까지 해주고....
정신없고 바쁠텐데 몸살나지는 않았니?
힘들텐데 마음과 몸 건강챙기고
조금 마음이 한가해지면
얼굴보자.....
잘치뤘다는 전화까지 해주고....
정신없고 바쁠텐데 몸살나지는 않았니?
힘들텐데 마음과 몸 건강챙기고
조금 마음이 한가해지면
얼굴보자.....
은경아, 그 동안 수고많았어.
90이 넘으셨다며?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야.
남편 위로해 드리고 ..